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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9 21:19
저도 저걸로 페미들 난리치는거 좀 이해가 안갑니다 유재석이나 전현무 그거 신경쓰는거보면 인싸 남자들 조차 꽤 신경쓰는거라 생각하는데......
20/08/19 21:21
흰색 연한핑크 아이보리 색의 얇은 소재 옷인데 속옷을 안 입으면 그깟 꼭쿡튀가 아닌건데...거의 보여주고 다닌다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주작 땅땅땅
20/08/19 21:51
여성분들 민망해서가 아니라 처지는거 걱정해서라도 활동량 많은 시간엔 불편함이고 뭐고 입는걸 당연시 한다던데
그래서 와이어도 감수하는거라고... 그러니 주작이거나 크기가 작나보네요..?
20/08/20 00:43
?????
어깨에서 부터 받춰줘서 당연 덜 처지는데영? 돌출부위가 중력을 고대로 받느냐 지지대를 붙이느냐는 엄연히 다른문제이지 말입니다?
20/08/19 22:03
해외회사도 저정도는 아니라고 저기선 얘기하지만 저걸 적은사람은 외국회사를 안다녀본게 확실합니다.
왜냐구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도 한명 있었거든요.. 옷차림이 상상초월..
20/08/20 00:45
제생각이 이거
제가 해외당기면서 보면 제법 자주 발견합니다. 노브라 시스루..... 아니 애초에 가슴 슬슬 보이는거 별루 개의치 않던데여......
20/08/19 23:39
노브라운동 자체는 좋은게 맞습니다...
페미니즘이든 아니든 노브라운동으로 대표되는 방향 덕분에 여자들에게는 훨씬 좋은 속옷들이 매우 많이 나왔죠 불편한 속옷이 예의인양 하는 문화도 줄어들었구요 본문은 남녀 상관없이 예의인거고... 남자들도 신경쓰는데 생각이란 걸 해라 좀...진짜-_-
20/08/20 00:50
이게맞슴다..
무슨 노브라를 패미로 연관짓는것두 웃겨요... 와이어 있으면 닿는부분이 눌려서 짓무르고 아프고 염증도 생기는데... 어릴때 부터 강요당하면 참 뭣같았어요. 솔직히 나시나 브라렛 같은거 요즘 좋은거 많이 나오는데.. 꼭 기존 와이어브라 형식에 집착할 이유 하나도 없슴돠. 그걸 패미사상과 연결짓는것두 웃기고 패미 안외치지만 와이어브라는 엿같고 그땐 브라 자체가 고통 그 자체였는데 나중에 대체재가 많이나와서 진짜 좋았어요
20/08/20 07:01
이런거보면 5년후에는 흔하게 보일듯요. 그래놓고 시선강간 이야기나오고..차라리 못난여자들만 저러길..이쁜애들이 저러면 눈가는게 본능인데 ㅠ
20/08/20 08:13
노브라를 하건 뭐를 하건 상관은 없는데
사회나 구성원 집단간에는 그들간의 예의나 문화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너무 비합리적이거나 그들만의 폐쇄된 나쁜거라면 문제가 있지만 특색정도로 취급할 정도면 인정 해 주어야 하는게 맞겠죠. 왠만해서는 거기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실적으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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