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8/12 05:46:56
Name SKT
File #1 a_1755606379_52f91c30a1f0132b8ff26ed3c719933e0c30b14a.jpg (369.9 KB), Download : 99
출처 구글
Subject [기타] jpg (수정됨)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0/08/12 05:57
수정 아이콘
좋은 내용입니다.
라됴머리
20/08/12 06:00
수정 아이콘
막상 부모가 화가 난 상태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빈구꾸
20/08/12 06:33
수정 아이콘
아고고..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머리속에만 할수 있는 거라.. 오늘도 자신을 돌아보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딱총새우
20/08/12 06:44
수정 아이콘
아내에게도 써보세요 ^^
제랄드
20/08/12 08:13
수정 아이콘
전 유부녀에게는 말을 걸지 않습니다.
껀후이
20/08/12 08: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런 유부개그 넘 좋아요
제랄드
20/08/12 08:34
수정 아이콘
존경해마지않는 장모님의 영애님께 함부로 말을 거는 건 오랑캐의 법도입니다. 아무렴요. (엄근진)
20/08/12 08:33
수정 아이콘
자가펜스룰!
purplesoul
20/08/12 06:55
수정 아이콘
마음에만 있는 말...
비단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가족 타인에게도 꺼내기 쉽지 않은말...
20/08/12 07:20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렵네요..
터치터치
20/08/12 07:26
수정 아이콘
00는 여기서 살아!
李昇玗
20/08/12 10: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우리 와이프가 맨날 하는 소리네요 ㅜㅜ
In The Long Run
20/08/12 07:26
수정 아이콘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부모가 아무리 자상하게 이야기해줘도 아이는 제멋대로 떼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기 때문 아닌가요?
이쥴레이
20/08/12 10:20
수정 아이콘
경험상 그래도 동일하게 반복 설득(?)은 필요합니다.
어느순간 대화가 되면서 현자가 되거든요.

요즘 8살난 아들이 저에게 훈계 하는거 보면 세월을 느껴요.
크크크
20/08/12 10:42
수정 아이콘
아이라는 존재는 선을 지킬 줄 압니다.
떼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건 그 선이 어디인지 시험하고 싶을 때 이거나,
그 선을 넓히고 싶다는 욕망을 표현할 때 이죠.
그래서 일관된 어른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내 현실은 기분파)
여덟글자뭘로하지
20/08/12 07:39
수정 아이콘
어디서는 애들을 어른처럼 잘못을 이해하게 하는건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고도 하고... 언제는 어른 대하듯 잘못을 이해시키라고 하고..

정답이 없나봐요.
srwmania
20/08/12 07:54
수정 아이콘
이런 걸 다 떠나서 애한테 화 좀 안 내고 싶습니다.
이건 뭐 분노조절장애도 아니고 (...)
다리기
20/08/12 08:25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 아니면 자상하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애들이 들을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진심을 다해 공감하는 듯 보여도 3초 뒤에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는 게 아이들이죠.

그걸 다 이해할 수 있는 아빠가 못 될 것 같아 애 낳기가 무서워요. 흑흑
20/08/12 09:14
수정 아이콘
어른도 말을 안듣는데 애라고 말을 들을까요 크크
이쥴레이
20/08/12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짜증나거나 내 자식이지만 가끔 욱하게 만드는데
그럴때마다 내 자식이라 귀여워 나는 이 정도지 남은 어떨까 합니다. 그렇도 아이와 계속 대화하고 하다보면 아이도 생각이 달라지고 대화가 진행될때 뭔가 애도 이제 나와 협상을 하는구나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모르는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는 잘 모르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나 이해를 하게 되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경험상 본문글은 좋은 글이라고 봐요. 크크
껀후이
20/08/12 08:27
수정 아이콘
아이 훈육할 때 일명 사랑의 매를 드는 것은 교육계에서 어떻게 평가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삐뚤게 자란다면 자랄 수도 있는 환경이었는데 엄청 맞고 자란 덕분에(?) 모난 길로 안 빠지고 나름대로 평탄하게 산다고 생각하는지라...
쿠크다스
20/08/12 09:48
수정 아이콘
혼을 내는 사유는 반드시,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20/08/12 10:02
수정 아이콘
애 키우는 것도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끔 내가 저런대우를 받고 컸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성격형성이 가정교육이 전부는 아닐지라도 많이 다른 사람이 됐을것 같아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8/12 10:17
수정 아이콘
우리 딸은 정말 귀엽고 다른 애들에 비하면 아주 얌전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분명 아빠 멘탈이 날아갈 때가 있습니다
기사조련가
20/08/12 10:46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빨가벗겨서 쫒아내기!!
강미나
20/08/12 11:17
수정 아이콘
아이가 형제자매를 때릴 때 가벼운 벌을 주면 맞은 쪽이 삐뚤어집니다.
플리트비체
20/08/12 11:28
수정 아이콘
저런 내용을 공교육을 통해서 전국민에게 교육해야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음악 미술과목은 줄이고 가정과 육아 교육을 추가해야되지 않을까요?
잉차잉차
20/08/12 12:28
수정 아이콘
저런 교육방식이 예전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30년 전부터 어머니께서 저렇게 교육해주셨죠.
그래서 그런지 제가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저희 어머니입니다.
이런이런이런
20/08/12 14:32
수정 아이콘
저는 어차피 애 돌볼 일도 없을테니...
네~ 다음
20/08/12 19:50
수정 아이콘
어림도없지 집밖에 쫓아내버리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4740 [기타] 이 노래의 끝 [11] 훈타8314 20/08/14 8314
394739 [유머] 피지알 교도소 오픈.jpg [48] 꿀꿀꾸잉13520 20/08/14 13520
394738 [기타] 요즘 많이 보편화 된것 같은 유투버 나락 코스 [41] 흙수저12538 20/08/14 12538
394737 [유머]  [CK3] 게등위 등급 및 기사뽕 [25] 겨울삼각형6990 20/08/14 6990
394736 [게임] 가테 하면서 놀라운 점 [16] 고라파덕10537 20/08/14 10537
394735 [유머] 2019년 세계 주요상품 및 서비스점유율 1위 갯수 랭킹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71 20/08/14 10571
394734 [기타] Country Roads를 전자(?) 음악으로 [2] worcester6318 20/08/14 6318
394733 [LOL] 김정수 감독도 도저히 성공시킬 수 없었던 것.txt [40] 감별사11510 20/08/14 11510
394732 [기타]  백수를 가장 부러워 하는 직종 [7] Lord Be Goja9536 20/08/14 9536
394731 [동물&귀욤] 산양이 절벽타기 하다가 떨어지면 [5] 길갈8322 20/08/14 8322
394730 [유머] 5성 확률 극악.jpg [7] 꿀꿀꾸잉9661 20/08/14 9661
394729 [연예인] 오취리 근황.jpg [136] 청자켓17983 20/08/14 17983
394728 [기타] · [26] 삭제됨9229 20/08/14 9229
394727 [유머] 가끔씩 짝퉁을 사는 이유.jpg [5] TWICE쯔위11000 20/08/14 11000
394726 [기타] 유비 인생에서 제일 비참한 순간 [20] 라면11323 20/08/14 11323
394724 [텍스트]  (뻘글잡담)속보, 부서 내 유부남들 긴급회동 중 [25] 불행11608 20/08/14 11608
394723 [서브컬쳐] 산고가 사용하는 비래골의 위엄 [2] 불행6946 20/08/14 6946
394722 [LOL] 폰여친.jpg [10] 살인자들의섬11156 20/08/14 11156
394721 [유머]  고양이 속옷 후기 [8] 불행10262 20/08/14 10262
394720 [유머] 항상 뭘 할 때 마다 비꼬는 선배 [22] 불행11422 20/08/14 11422
394719 [기타] 일 유조선 좌초 원인 [43] 짱구11848 20/08/14 11848
394718 [게임] 미소녀 모바일 게임 7월 매출 순위 TOP [오타쿠 게임] [38] 캬옹쉬바나11669 20/08/14 11669
394717 [서브컬쳐] 아이돌마스터는 이런 작품 [4] 길갈8835 20/08/14 88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