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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2 01:15:37
Name 키류
File #1 다운로드.jpg (1.45 MB), Download : 88
출처 네이트판
Subject [기타] 30대 초반 남자 이마트에서 장보다가 운 사연





남보다 못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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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0/08/12 01:18
수정 아이콘
뭐같지만 가족이라 더 뭐같은....
미카엘
20/08/12 01:27
수정 아이콘
아빠라는 사람이나, 엄마라는 사람이나.. 후...
빙짬뽕
20/08/12 01:29
수정 아이콘
동생은 본인 집나간 뒤에도 계속 엄마랑 산건가...
룰루비데
20/08/12 01:33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은 인간이 자기 가족이라고 쓰레기력을 발휘 안 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사람 가려가면서 쓰레기짓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보통은 본문처럼 가까운 사람일수록 자주 접하면서 더 암걸리게 만들죠;
도들도들
20/08/12 01:35
수정 아이콘
이건 주작이 아닌 것 같네요...
This-Plus
20/08/12 01:38
수정 아이콘
아오 가슴아퍼
20/08/12 01:48
수정 아이콘
진짜 엄마란 사람은 인간 아니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8/12 01:54
수정 아이콘
나쁜 것도 아니고 못난 것도 아니니까 계속 굳세게 혼자 살아가라고 말해주고 싶지만...아마 못 하겠죠
Capernaum
20/08/12 01:56
수정 아이콘
하.... 진짜 가족이 뭔지...

근데 실제는 부모 등골 빼먹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는 거... 캥거루 그 자체....
20/08/12 02:00
수정 아이콘
주작 좀 그만 하시죠? 넘모 불편하세요...
Horde is nothing
20/08/12 02:36
수정 아이콘
와 마지막 병까지 덜덜
CoMbI COLa
20/08/12 02:52
수정 아이콘
아 슬픈데 화남 ㅠ
거울방패
20/08/12 03:12
수정 아이콘
20/08/12 03:23
수정 아이콘
차라리 힘에 굴복하는 사람이 났지 저렇게 지위나 권위를 믿고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는건 너무 힘들죠 어떡하나요 혼자살아야지..
11년째도피중
20/08/12 04:38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자식 등쳐먹는 부모 얘기만 많은 건, 아마도 부모등골 빼먹는 자식들은 굳이 그런 이야기를 적지 않아서일것 같습니다.
일단 그 입장이 되는 부모들이 저런데 이야기를 안적음. 아니 못적지. 나이가 40, 50이 넘어서 여전히 등골브레이커 짓 하는 놈도 수시로 보는데...
무의미의축제
20/08/12 07:0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어딜가나 불만 많은 사람들이 말이 많은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쓰레기같은 자식에 대해선, 그 부모님이 인터넷을 이용할 줄 몰라서겠죠. 몇 백억을 자식농사 잘못지어서 날려버리는 사람도 있으니..
20/08/12 08:05
수정 아이콘
자식은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나니 부모가 책임을 져야하는 입장이니 이야기가 좀 다르죠. 그리고 성인 이전에 자식이 부모랑 연 끊는 것보다 부모가 자식 버리는게 (도덕적인 것을 떠나서) 더 쉬운 일이기도 하고
아웅이
20/08/12 09:51
수정 아이콘
등골브레이커 만화들은 꽤 본거같아요
20/08/12 08:01
수정 아이콘
제 3자 입장에선 부모 같지도 않은 부모 손절 해라 소리 나오지만 참 혈연이라는게...
월급네티
20/08/12 08:32
수정 아이콘
글쓴이 나가고 어떻게 살았을까요.
돈나올 구멍이 없었을텐데
Cafe_Seokguram
20/08/12 08:40
수정 아이콘
왜 안 이마트 바이럴...ㅠ.ㅠ

아침부터...슬프고...안타깝네요...
껀후이
20/08/12 08:47
수정 아이콘
제가 올해 동생일 겪고 나니
가족보다 내가 더 우선이더라고요
글 보면서 아침부터 마음 먹먹하네요...
눈물고기
20/08/12 08:55
수정 아이콘
역시 나부터 잘되고 봐야...
20/08/12 09:12
수정 아이콘
동생이 제일 불쌍하네요..
달달한고양이
20/08/12 09:13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랑받고 자랐지만 친부모가 저모양이라 비슷하게 하고 사는데 가끔씩 스스로에게 와 난 사람도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혐오가 들기도 하지만...그냥 속 편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20/08/12 10:25
수정 아이콘
생존을 위협하는데 부모가 뭐라고..
20/08/12 10:29
수정 아이콘
동생은 좀 데리고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라면 몇번씩이나 무너졌을것 같아서 이분은 기본적으로 멘탈이 강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서가 새로이한테 혼자서 힘들었겠다 라면서 우는 장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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