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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1 23:17:0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83.6 KB), Download : 9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최근 대유행이지만 의외로 관심 1도 없는 사람도 많은거.jpg


최근 대유행이지만 의외로 관심 1도 없는 사람도 많은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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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08/11 23:20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유형이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크크
카바라스
20/08/11 23:20
수정 아이콘
혈액형성격설이 하도 빠따맞다보니 찾은 돌파구..
신라파이브
20/08/11 23:20
수정 아이콘
ESTJ
20/08/11 23:22
수정 아이콘
한 20년전부터 유행했다 시들했다 사이클이 있는거 같아요
고란고란
20/08/11 23:30
수정 아이콘
INTP... 대학 새내기 때 강사분 오셔서 검사해봤었네요. 근데 이게 혈액형 성격보다 약간 나을 뿐이지 그렇게 신뢰할 만한 건 아니라던데... 한 여덟가지 지표로 따져서 296개 성격으로 나오면 모를까...
20/08/11 23:32
수정 아이콘
ENFP
블리츠크랭크
20/08/11 23:33
수정 아이콘
최근?
20/08/11 23:46
수정 아이콘
22
무의미의축제
20/08/11 23:35
수정 아이콘
성격검사고, 이런 유형의 성향의 통계자료 정도로 볼법 한 정도. 설득력 있는 요소도 있지만 비슷한 성향을 가진 것과 가치관, 환경, 상황대처능력과 그밖의 포괄적은 판단력 전부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될테니.. 맹신하지 말고, 말 그대로 이 사람이 가진 성향 정도를 참고하는 정도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그렇다고 완전 무시하기엔 엄청난 데이터가 쌓여있기도 하고요.

문제는 저걸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는 사람들이 난 n이라 나는 t라 나는 f라 이러면서 간질발작을 일으키는 건데... 그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BlazePsyki
20/08/11 23:46
수정 아이콘
10년 사이에 INTP에서 INTJ로 바뀜... 뭐 사실 완전히 P거나 J인게 아니라 어느게 그때그때 더 크냐에 따라서 갈린다고 들어서 의미는 없지만요.
화씨100도
20/08/12 09:18
수정 아이콘
같은 항목이라도 점수가 있어서 80,90 점이면 수백번 테스트해도 일정하게 나오는데
5~9점으로 나뉜 경우에는 아침에 테스트한 결과와 저녘에 테스트한 결과가 다를 수 있어요.
This-Plus
20/08/11 23:47
수정 아이콘
이걸 한들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어디서 필요한 서류가 되면 할 듯.
CozyStar
20/08/11 23:53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한 직급들 수련원에 몰아넣고 하던거 아닌가요
StayAway
20/08/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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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보다는 훨씬 더 건설적이지 않나 싶음..
곤살로문과인
20/08/12 00:04
수정 아이콘
대학때 학교에서 검사해줬는데 결과지 잃어버림...
인터넷 검사따위보단 믿을만 할텐데
20/08/12 00:15
수정 아이콘
10년전 교양 과목에서 측정했었는데
굉장히 특이한 유형으로 나와서
강사님이 대놓고 질문을하셨죠
그냥 재미로 해볼만한..
유자농원
20/08/12 00:15
수정 아이콘
좀 자세히 파봤는데
내향형 I만 고정이고 나머지는 반반따리에 가까워서 그때그때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서지훈'카리스
20/08/12 00:31
수정 아이콘
이거는 맞을 수 밖에 없죠
설문내용에 너는 외향적이니 라고 묻는 질문을 한다음 맞다고 하면 너는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하는거니까
차라리꽉눌러붙을
20/08/12 00:3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분류체계이죠
20/08/12 09:24
수정 아이콘
분류가 되는건 맞는지, 분류가 일관성 있는지가 문제인거죠
빙짬뽕
20/08/12 00:47
수정 아이콘
응시자가 판단기준을 모르게 해야 의미있는 테스트일거 같은데
뭔 질문이 의도가 다 뻔히 보이는걸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시픙
20/08/12 01:22
수정 아이콘
그냥 혈액형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죠
소금사탕
20/08/12 01:33
수정 아이콘
워낙 직설적인 질문들이라
검사 결과가 나와 잘 안 맞다면
내가 날 잘 모르거나 질문에 성실히 답하지 않은걸로..
20/08/12 06:11
수정 아이콘
학계에서 인정 거의 안해주죠.
클로이
20/08/12 06:29
수정 아이콘
그냥 혈액형임
스타카토
20/08/12 07:29
수정 아이콘
이걸 아마 20년전 대학교에서 했었지?
20/08/12 08:02
수정 아이콘
MBTI로 다른사람 성격을 맞춰본다거나 평가하려고만 하지 않으면 그럭저럭 재밌는 테스트 정도 아닐까합니다.
별로 정교하진 않지만 정직하게 보고하면 대충 자기 성격이랑 비슷한 서술이 나오긴 하니까요.
20/08/12 09:25
수정 아이콘
성격이 아니라 답변할때 기분에 맞게 나오죠
20/08/12 09:28
수정 아이콘
그런 경향은 빅5검사같은 다른 성격검사도 마찬가지죠. MBTI는 2단계로 너무 러프하게 나눠서 왔다갔다하는 정도가 좀 클 순 있겠지만요.
20/08/12 09:25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MMPI 검사만 백번 넘게해봤..
신류진
20/08/12 09:43
수정 아이콘
중학교 선생님하고 소개팅을 했는데, 혹시 관심있냐고 해서 저거 했던 기억이 나네요;;;;
本田 仁美
20/08/12 09:55
수정 아이콘
맹신하거나 너무 자기 생각대로만 하지않으면 성향을 알아보는 용도로는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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