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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9 11:26
중학교때 처음 들었었나 했는데...
읇조리다 순간 폭발하는듯한 기타에 푹빠져서 계속 들었다는... 나중에 씨클로 때문에 다시 유행하기도했는데... 암튼...그이후로 radio head는 제 Best Band 입니다. 해석중에 creep은 가사의 연결성으로 볼때 젊릅발이보다. 병* 야 적당한걸로 기억하는데요... 다음 가사가 욕이자나요^^. 늘 몬가 안될때마다 떠오르곤하던 곡이죠.. 저도 군대고참중에 이거 좋아하던 고참이 있어서 군대에서도 많이들엇던 기억이나네요... 늘 그녀들은 도망치고있죠 ㅋ weirdo도 제가 느끼기엔 이상한 놈이라기보단... 난 미친 *야가 좀더 뒤에 나오는 가사들이랑 연관이 크죠... 암튼... 내멋에서 양동근이 이나영이랑 헤어지고 버스타고 가다가 이어폰을 끼었는데 그때 마침 나왔던 곡이 바로이곡... 제가 생각하기에 내멋에 이동건이 주제가가 여럿 분위기를 망쳤지만 그런 백미의 음악센스를 여러군대 보여주곤 했죠...
07/05/19 14:49
어쿠스틱 버젼은 윗님이 말하신것처럼 1집과 2집 사이의 싱글 "My Iron Lung" 마지막 트랙에 실려있어요.
그나저나 허리케인블루가 creep을 했다니... 머 은근히 어울리긴 하네요 :)
07/05/19 16:00
어쿠스틱 버전은 ep앨범에 수록되어 있었죠 ^^ my iron lung이라는..
개인적으로 정규앨범보다 훨씬 좋아했었습니다. the trickster같은 명곡도 있구요;
07/05/19 19:58
허리케인 블루는 지금 봐도 재밌네요..^^ 저도 라디오헤드 참 좋아하는데, no surprise 들으면 정말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안나오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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