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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08:09
아마 깨달음을 얻기 전에 적립해둔 패가 많을 거 같아요 흐흐 꼼딩 시절엔 토스전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약점이었으니
20/08/06 10:12
몇몇 임팩트 있는 패배는 있지만 그래도 저그전은 맨 처음 데뷔 때는 바이오닉 천재라는 소리도 듣고 토스전보다 더 잘했던 거 같아요 흐흐 토스전은 몬티홀이나 히치하이커 등에서의 트리키한 플레이가 좀 더 기억에 남고... 물론 그냥 기억의 문제지 막상 기록을 찾아 보면 아닐 수도...
20/08/06 10:49
이제동 프저전도 박성준과 거의 차이없죠. 초반에 플토전 개념 못잡을 때 쌓은 패가 많아서.. 이영호처럼 올킬할 수 있었는데 그건 좀 팬으로써 아쉽네요.
저저전은 그저 찬양..
20/08/06 10:53
이거 볼 때마다 각각 2등 승률도 보고 싶더군요. 김택용 프저전과 이제동 저저전은 워낙 아웃라이어일 거 같은데 2등과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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