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8/04 16:01:19
Name 길갈
File #1 173b82f90481a08a9.jpeg (119.7 KB), Download : 81
출처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1894
Subject [기타] 태블릿 시장 점유율 (수정됨)


애플 = 삼성 + 화웨이 + 아마존

역시나 태블릿은 아이패드이지만 후발주자의 성장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패드가 20% 더 팔았는데도 점유율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구글아 태블릿도 좀 신경 써주겠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TLHepL.jpg

[Lord Be Goja]님이 찾아주신 매출자료 그래프입니다.
https://gs.statcounter.com/vendor-market-share/tablet/worldwide/#monthly-201807-202007

최근 2년간(18년~20년 7월) 매출 상황을 보면

18년까진 사실상 애플 독점 무대였다가(매출 비중이 최대 75%..)
삼성이 19년 8월말 탭S6을 발매하면서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12% -> 21%)
특히 19년 10월부터 증가세는 탭S6이라는 말 밖에 설명이 안 되네요.

하긴 탭s4까진 한 세대 전 칩을 박는 미친 짓을 해왔던지라 자업자득이긴 합니다만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4 16:04
수정 아이콘
유튜브 코덱문제 해결좀...
진심 갈아타고싶음...
이민들레
20/08/04 16:05
수정 아이콘
삼성은 폴드때문에 일부러 8인치 고성능을 안내는건지.. 작은폰에 8인치 태블릿으로 사고 싶은데
20/08/04 16:09
수정 아이콘
현실은 저가형 테팔이..
중복체크
20/08/04 16:06
수정 아이콘
태블릿도 태블릿인데 애플펜슬이 너무 편하더라구여
20/08/04 16:10
수정 아이콘
필기의 쫀득쫀득함은 S펜도 뒤지지 않습니다?
20/08/04 16:5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삼성노트가 완전 개...
분명 노트는 삼성이 주도한 흐름인데 앱은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20/08/04 16:12
수정 아이콘
레노버 점유율이 의외로 상당하군요.
불같은 강속구
20/08/04 16:13
수정 아이콘
구매 후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돈 아까운 적이 없었던
삼성 갤탭 S1,
출시 직후 8.4 모델 사서 꼬박 만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20/08/04 17:20
수정 아이콘
대체로 어떤 곳에 쓰시나요
불같은 강속구
20/08/05 10:54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작은 화면으로 인터넷이나 동영상 보는 걸 싫어해서
휴대폰으로는 전화, 문자만 합니다.
걸어다닐때는 어쩔 수 없지만 버스나 전철 안에서는 다른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하는 거의 대부분을 다 태블릿으로 해요.
인터넷을 모바일 전용화면으로 보는 것도 극히 싫어해서(답답해요) 다 pc버전 화면으로 쓰고요.
설거지 하면서도 개수대 위 작은 선반에 항상 놓고 보고 있고 8.4 라 침대에 누워서 뭐 하기도 딱 좋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 기타 동영상 보기에 정말 좋아요. 출시 당시 스펙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6년을 썼는데 화질도 아직까지 쨍쨍합니다.
전자책도 이걸로 보는데 종이책도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서 보고 싶으면 읽을만한 장 수를 사진찍어서 보기도 합니다.
더 크면 불편할텐데 제 기준에서는 8인치 보다 살짝 큰 8.4 라는 크기가 정말 딱 이네요.
20/08/05 11:21
수정 아이콘
답 감사합니다
굉장히 모범적인 사용 예시네요 흐흐
이교도약제사
20/08/04 16:14
수정 아이콘
판매량으로 해도 저정도면, 판매금액은 더 차이나겠네요..;;
애플 젤 싼 태블릿도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크림샴푸
20/08/04 16:20
수정 아이콘
화웨이 는 중국사람이 그냥 많이사서 높은 거겠죠?
20/08/04 16:26
수정 아이콘
화웨이 미디어패드 시리즈도 나름 괜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0/08/04 16:21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노트북 태블릿 수요가 급증했더군요
20/08/04 16:24
수정 아이콘
갤탭s6 너무잘사용하고 있습니다 크크
Rorschach
20/08/04 16:32
수정 아이콘
삼성이 생각보다 많이 팔고 있었군요 크크
오래된낚시터
20/08/04 16:36
수정 아이콘
안드가 OS특성상 가지고 놀긴 더 좋은데 구글에서 태블릿 특화를 등한시 하니 이점이 많이 아쉽죠. 제조사 커스텀에서 역량이 갈리는
모나크모나크
20/08/04 16:37
수정 아이콘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압도적이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점유율은 압도적이지 않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0/08/04 16:49
수정 아이콘
40%가 압도적이 아닌가요? 2등을 2배로 제치고 있는 1등인데?
모나크모나크
20/08/04 16:50
수정 아이콘
더 압도적일줄 알았거든요.
醉翁之意不在酒
20/08/04 16:52
수정 아이콘
저 이상으로 압도적인 제품이 얼마나 있을란지.....
모나크모나크
20/08/04 16:53
수정 아이콘
50%는 넘을 줄 알았거든요. 더 압도적인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Lord Be Goja
20/08/04 17:10
수정 아이콘
20/08/04 17: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본문에 인용하겠습니다.
20/08/04 17:09
수정 아이콘
제품 대 제품이 아니라 진영 대 진영의 의미로...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안드탭보다 iPad OS가 더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드탭(윈탭이 섞인 점유율일까요?)이 점유율 이기고 있어서 놀랐어요.
20/08/04 16:57
수정 아이콘
판매량으로는 저정도인데 금액으로보면 생각하신정도로 더 압도적이될겁니다
타회사는 저가형탭쪽이 훨씬 많거든요
평행선
20/08/04 19:04
수정 아이콘
이미 충분히 압도적이지만, 젊은 인터넷 주 사용층 위주로 팔리는 점도 있을 겁니다. 다른 최근의 예로는 휴대폰 시장을 재편하고 씹어먹을 것 같던 반응의 SE2가 있죠. 물론 해당 세그먼트에선 엄청나게 잘 팔린 거지만 시장을 뒤흔들지는 못했죠.
달달한고양이
20/08/04 16:50
수정 아이콘
애플펜슬로 애플 기본 메모장에 써지는 필기감과 감도가 다른 앱에서도 구동되면 진짜 최고일텐데 쉽지 않아요 특히 일반 필기앱은...ㅠ
Erika Karata
20/08/04 16:56
수정 아이콘
화웨이도 괜찮다고 하던데...

샤오미제품은 쓰겠는데 화웨이는 도저히 손이 안가는...
폰지사기
20/08/04 17:07
수정 아이콘
갤탭s6쓰는데 키보드 케이스 있으면 간단한 문서작성도 생각보다 편하고, 역시 oled라서 동영상볼땐 최고입니다
20/08/04 17:13
수정 아이콘
패드류는 애플쪽이 넘사로 괜춘하지.않나요

골수 안드 유저인 저도 안드 패드는 영 아니올시다던데
20/08/04 17:1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쓰고 있는데 동영상 머신으로만 쓰이고 있는거보면 그냥 안드로이드태블릿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플이라던가 회사의 지원도 그걸 활용해야 체감이 나는 부분이라...
프로틴중독
20/08/04 17:21
수정 아이콘
10만원짜리 저가탭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아이패드가 대수로는 불리하죠
여행가요
20/08/04 17:30
수정 아이콘
태블릿= 아이패드란 소리를 계속 들어서 아이패드 프로를 샀는데,
영상 머신으로는 갤럭시 탭이 낫다는 걸 알고는 후회 중입니다.
Chandler
20/08/04 17:4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처분하고 갤탭s7플러스로 갑니다 전

잘 처분하면 플러스 사고도 돈 남을지도..
20/08/04 17:45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는 책을 고려해서 4:3 비율을 택했고
갤럭시는 영상을 고려해서 16:9 비율이다보니...
bspirity
20/08/04 18:27
수정 아이콘
안드 태블릿은 구글이 버린 시장인데 이걸 삼적화로 해냅니다
HA클러스터
20/08/04 18:38
수정 아이콘
킨들이 생각보다 점유율이 낮네요. 최신HD는 동영상도 나쁘지 않고 가성비는 최고라고 봤는데
음란파괴왕
20/08/04 18:48
수정 아이콘
저도 패드는 항상 아이패드였는데 다음부터는 갤탭으로 가려고요. 막상 사고보니 하는 짓이 인터넷 서핑이랑 유튜브 보는게 전부인데 굳이 아이패드 쓸 필요가 없어요.
WhiteBerry
20/08/04 19:04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와 갤탭 쓰는데 넘사벽 갤탭을 훨씬 더 유용하게 씁니다. 영상 보기에도 비율, 색감이 더 낫고 특히 토렌트가 된다는 점에서 비교 불가구요.

뭔가 전문적인 작업을 할거 아니면 생산성 면에서는 안드가 활용도 면에서 우월하다는 의견입니다. 영상, 음악, 포토샵? 등등을 아이패드로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본 적도 없고..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주변인들도 결국 안드로 전환하더라구요. 실제 컴퓨팅 환경에 더 가까운게 안드이니... 업무하기에도 더 편하구요.

아이패드는 계륵된지 오래입니다. 제품 자체의 성능이나 완성도는 인정하지만 아이폰도 그렇고 ios는 개인적으로 저와는 안 맞는 느낌이네요.
엔지니어
20/08/04 22:57
수정 아이콘
루마퓨전 때문에라도 아이패드를 못 버리겠네요..
여우사랑
20/08/04 23:35
수정 아이콘
이번에 10년 가까이 쓰던 아이패드2 에서 미니로 갈아탈려고 얻어왔는데 넷플릭스가 인스톨이 안되더군요. 버벅데지만 아이패드2로 돌아갔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3875 [유머] 음식뒷광고 절대 안들어올 유명 유튜버.jpg [20] KOS-MOS10859 20/08/04 10859
393874 [기타] 쿠팡 후기 긍정왕들 [4] 쎌라비8196 20/08/04 8196
393873 [유머] 음식뒷광고 절대 안들어올 유명 유튜버.gif [12] TWICE쯔위9254 20/08/04 9254
393872 [동물&귀욤] 가장 좋아하는 광고 영상 [5] 조말론7543 20/08/04 7543
393871 [유머] 연약한 국방력을 가진 나라..gif [32] 꿀꿀꾸잉10386 20/08/04 10386
393870 [유머] 뒷광고 논란이 큰 중에 제가 사랑하는 앞광고 영상 3선 [9] FRONTIER SETTER9348 20/08/04 9348
393869 [방송] 뒷광고 사태 요약 [11] 고라파덕10299 20/08/04 10299
393868 [스타1]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이긴다 . 이영호 [11] 초록7934 20/08/04 7934
393867 [유머] 넷 중 가장 다른 하나는?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695 20/08/04 7695
393866 [서브컬쳐] 일본에서 개봉하는 삼국지 영화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9708 20/08/04 9708
393865 [유머] 턱걸이 남성 평균 갯수 논란 [113] 전설의황제19681 20/08/04 19681
393864 [유머] 이 시국에 빠니보틀(여행 유튜버) [24] GogoGo10146 20/08/04 10146
393863 [유머] PGR에서는 쓸 수 없는 명언 [6] 마스터충달8046 20/08/04 8046
393862 [LOL] 서수기릿이 말하는 아프리카 프릭스 [11] Leeka10693 20/08/04 10693
393861 [게임] EA, 대번에 pc매출을 74%나 끌어 올린 비결은? [10] Lord Be Goja8860 20/08/04 8860
393860 [LOL] 이번 LPL 가장 반전있는 팀 [10] 니시노 나나세7294 20/08/04 7294
393859 [게임] [하스스톤] 2년 만에 무한염구 OTK..? [20] BitSae6582 20/08/04 6582
393858 [서브컬쳐] 페그오는 무조건 빨리 접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11] 큿죽여라6664 20/08/04 6664
393857 [방송] 쯔양 해명 영상에 달린 참피디 댓글.jpg (내용추가) [65] 감별사28948 20/08/04 28948
393856 [유머] 뽀샵 요청 [2] ELESIS7471 20/08/04 7471
393855 [기타] 유튜버 쯔양 광고 해명 [116] TWICE쯔위18327 20/08/04 18327
393854 [LOL] 의정부고 페이커를 찾습니다 [5] 카루오스8525 20/08/04 8525
393853 [서브컬쳐] 신과 함께 영화화에 대한 주호민작가의 소감 [2] Lord Be Goja8336 20/08/04 83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