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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 18:58
가스 활용의 작은 차이가 컸던 것 같네요.
이윤열은 초반 골리앗, 탱크 조합에 드랍쉽 활용으로 가스를 소비한 반면, 최연성은 레이스 몇기 뽑고, 벌쳐, 탱크 조합으로 갔죠. 그렇다고 이윤열이 드랍쉽으로 계속 재미를 봤냐고 하면, 초반 4골리앗 드랍이랑 7시 본진에 골리앗 탱크 드랍 말고 한게 없었습니다. 잘 보시면 7시는 사실상 피해가 거의 없었습니다. SCV 귀신 같이 빠지면서 자원 캔거 말고는 피해가 없어서 투자 대비 이득을 본게 없었네요. 그리고 전선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 지켰죠. 이윤열 또한 부유한 체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결코 유리하다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윤열이 커맨드를 확장한건 맞지만, 활성화 된지 얼마 안 돼서 그간 모은 탱크들+역레이스로 피해주면서 멀티를 무력화 시킨게 가장 결정적이었네요.
20/08/02 19:10
쵱이 이윤열보다 개념이 한단계 ~ 한단계 반은 앞섰다고 봐야죠 . if는 없지만 유일하게 18~20 피지컬 젤 조을때 프로씬에 없었던게 임과 최임데 그둘이 고등학교때 스타리그에 참가했다면 지금쯤 우승컵 몇개는 더 쌓았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더 없었을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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