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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 19:45
다른 아틀리에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작품별로 완성이 되기때문에 다음작에선 조력자가 되지만 이번 아틀은 제대로 완결된게 하나도 없어서....
아 주인공된건 당연히 대박쳐서 맞겠죠 아란드 이후로 하락세만 탔는데 이번에 대박이 터져버렸으니...
20/07/31 19:59
근데 재밌어요. 저도 이걸로 입문해서 전작들 하고있는 중입니다.
처음에야 허벅지 구경도 좀 하고 하는데 나중에는 이놈의 폭탄을 어떻게하면 개쎄게터트릴까 궁리만 하게 되는.. 그리고 섹스어필 없다는 말도 맞는게..게임 내적으로는 진짜로 뭐 그런 비슷한것도 안나옵니다. 온천맵이 나오는데 ["와! 온천이다! 들어가면 기분좋겠지?"] 해놓고 안들어가서 입욕 이벤트 없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20/07/31 20:23
(수정됨) 첨으로 해본 아틀리에고 엔딩까지 봤지만 그리 재밌지 않았습니다. 좋은 부분도 많지만 곳곳에 빈약한 연출, 떨어지는 편의성, 별거 없는 스토리, 종이인형 NPC 등등. 왜 아틀리에 시리즈가 JRPG의 메인 스트림으로 못 올라오는지 알겠더군요. 라이자2가 허벅지 더 굵어진 라이자의 이야기라면 여전히 판매량은 잘 나오겠지만 1편을 확 넘진 못할 거라고 살짝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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