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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31 18:57
    
        	      
	 이지훈이 한두경기 잘했다니요 결승에서 페이커 밴치행시킨 미드인데...
 다른건 몰라도 이지훈이랑 나머지 역대 T1 백업 미드라이너랑은 다르다고 봐야,... 
	20/07/31 20:45
    
        	      
	 당시 김정균감독의 선택을 존중(이해) 하지만 사실 이지훈선수한테는 굉장히 몹쓸짓이었고, 솔직히 이지훈선수를 좋아하던 입장에선 김정균감독과 페이커선수 둘다 미워지더군요. 지금은 여전히 좋습니다만... 
 
	20/07/31 18:06
    
        	      
	 저도 그렇긴 한데 어쨌든 이 팀은 결국 '어지간하면' 페이커가 나오게 되어 있어서 큰 걱정은 안 됩니다. 페이커도 지금 솔랭도 그렇고 주전 경쟁에서 쉽게 밀리고 할 정도는 아니라..결과적으로 승리만 한다면 클로저 한두 번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롤드컵까지 생각하면 더. 
 
	20/07/31 20:06
    
        	      
	 전 과거 이지훈이 있었을 때 페이커도 같이 빛났듯 클로저가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거란 기대감도 생기더라구요.
 컨디션 관리 잘 해서, 최강의 공격수로서가 아니어도 좋으니 롤드컵 한번만 더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20/07/31 18:58
    
        	      
	 그쵸 임요환이 팀을 이끌다가 최연성으로 넘어가고 김택용으로 넘어가고 정명훈으로 넘어가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인데 죽는소리하시는분들은 뭔지 참 신기하네요 원래 스포츠가 다 그런거아닌감 크크 
 
	20/07/31 19:47
    
        	      
	 스타 때도 개인팬의 집합체긴 매한가지였다고 봅니다.
 감동의 골마만 봐도... 솔직히 팀 종목 되고서도 연마다 선수가 갈리기 때문에 여전히 개인팬이 우세한거 같기도 하고요. 
	20/07/31 19:51
    
        	      
	 근데 어차피 제 덧글은 페이커가 못 나오는거랑 임요환이 못 나오는거 얘기였지 팬덤 얘기는 아니라서...
 저는 스투 봅니다 롤알못이에요 크크 
	20/07/31 19:08
    
        	      
	 팀의 옵션이 하나 더 생기는거고 좋아할 일이죠
 페이커도 주전경쟁이나 서브선수랑 뛰어본 경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회복할 시간 생겼으니 더 잘할 수 있을겁니다 클로저 선수도 자기 기량 맘껏 뽐내고 활약했으면 좋겠구요 
	20/07/31 19:26
    
        	      
	 오늘 유칼이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못해서 클로저선수도 더 돋버였던거 같습니다. 페이커가 미드였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겠죠.쉬고 에너지 충전해온 페이커에도 기회는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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