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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5 21:42:07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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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유머] 한국 정서를 너무 잘 알았었던 영화 제목 초월번역




모레 망하면 내일 출근해야 한다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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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logist
20/07/25 21:43
수정 아이콘
사흘, 나흘로 연결될 줄 알았더니...
시원한녹차
20/07/25 21:54
수정 아이콘
한잘알 인정.
꿀꿀꾸잉
20/07/25 21:57
수정 아이콘
아 모레니까 랭겜 한판 더해야지
조말론
20/07/25 22:00
수정 아이콘
이 영화 개봉했을 때 여러번봤는데 여주가 너무 예뻐서 암튼 저 때 처음 모레라는 단어를 제대로 머리에 박아넣은거같긴해요
김티모
20/07/25 22:08
수정 아이콘
에이미 로섬 이쁘지요... 제일 최근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콜드 체이싱인가 거기 나왔어요!
빙짬뽕
20/07/25 22:03
수정 아이콘
사과나무를 심어야죠
공안9과
20/07/25 22:14
수정 아이콘
원작 소설 제목은 모레로 번역했죠.
고란고란
20/07/25 22:39
수정 아이콘
아, 그 '모레' 가 저 투모로우인가요? 꽤 예전부터 도서관에서 자주 봐서 제목은 익숙한데. 재미없을 거 같아서 안 봤... '내일' 이었으면 읽엇을 지도 모르겠네요.
20/07/25 23:05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인...
아케이드
20/07/25 23:32
수정 아이콘
한잘알 인정, 한국인에게 모레는 너무 먼 미래죠
20/07/26 00:06
수정 아이콘
모레? 모래폭풍으로 망하는건가?


하하핫 하하하하핫
내설수
20/07/26 00:59
수정 아이콘
투모로우도 16년전 영화군요.. 중딩 시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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