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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4 23:17:34
Name Leeka
출처 OG
Subject [LOL] 상윤이 한전드인 이유



모든 선수와 중계진과 시청자가 상윤만 보는 게임에서 빡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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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트럼프
20/07/24 23:41
수정 아이콘
저 시절 한화 게임이 참 재밌었죠
강팀이랑 해도 무기력한 2대0 잘 안나오고 꼭 한판은 잘 짜여진 깜짝조합 하나씩 들고 와서 뒤통수 잘 쳤죠
저거랑 칼리라칸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니나노나
20/07/25 01:59
수정 아이콘
KT 상대로 거의 2대 3으로 싸웠던 경기..
개인적으로는 카이사 몰아주기보다 칼리라칸쪽이 더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자몽맛쌈무
20/07/24 23:47
수정 아이콘
상대방이 룰러 코어장전이었네
20/07/24 23:55
수정 아이콘
상윤 잘했죠
기본기가 탄탄하고 약자멸시가 장착된 원딜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당시 잘나가던 바이퍼급 원딜한테는 아무고토 못하고 캐리력부재가 그대로 드러난다고 봐서 한화가 강해지려면 원딜이 강화되야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상윤아 미안하다
20/07/25 00:04
수정 아이콘
19서머 2라였나 T1 그리핀 잡았을때가 생각나네요 크크
20/07/25 00:16
수정 아이콘
저때 레전드
행복하세요
20/07/25 01:20
수정 아이콘
한화가 체급이 약한 것 같다가도 흐름만 잘타면 가슴 뜨거워지게 만드는 경기를 보여줘서 호감이었죠. 항상 맞는 판단을 하는 건 아니었지만 판단 속도와 의견통일은 정말 빨랐습니다. 19년도에 팀이 나락갔을 때도 한화생명 어셈블같은 명장면 만들면서 skt와 담원 연속해서 잡아냈었고요. 지금의 한화는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는지 참 안타울따름입니다.
다시마두장
20/07/25 06:48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절대 S급 원딜러로 분류되진 않았는데 간간히 S급스러운 폭발력을 보여줘서 매력있는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 상윤? 그저 그런 선수같은데 -> 와 클러치 히터! 같은 흐름이 몇번인가 나왔었죠.
클레멘티아
20/07/25 09:50
수정 아이콘
상윤이 있어서 6위까지 한거고...
상윤이 있어서 6위에 그쳤다고 봅니다..

그래서 칼리라칸이라든지 카이사라든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기도씨
20/07/25 10:42
수정 아이콘
린다랑, 성환 참 호감이었는데 요즘 뭐하고 있으려나요
자몽맛쌈무
20/07/25 13:29
수정 아이콘
5도란 미포라던가 단식세나같이 뉴메타연구(약팔이?) 롤 이해도도 진짜 좋죠.
그리스인 조르바
20/07/25 14:38
수정 아이콘
약팀의 에이스 역할 제대로 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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