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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0 17:10:47
Name Leeka
출처 펨코
Subject [LOL] 탑의 로망, 강형 서머시즌 지표
DPM -  652 1위
DMG% -  29.3% 1위
솔로킬 : 17회 1위
15분 골드 차이 :  +588 1위
15분 CS 차이 : +20 1위




역사상 최강의 칼.. 더샤이..

저정도 지표를 18 스프링부터 20 서머까지. 3년 내내 황부리그에서 찍는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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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 17:14
수정 아이콘
강형 루시안길만 걷자!
Crystal Rain
20/07/20 17:18
수정 아이콘
강형 루시안 버린지 꽤 됐어요... 그치만 탑칼리로는 아직도 잡으면 (이건 밴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못함;) 어마어마한 캐리력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7/20 17:2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다시 보고 싶어서
20/07/20 17:14
수정 아이콘
재밌는건 제 2의 더샤이, LDL의 더샤이 소리 듣던 쑤닝의 빈이 딱 섬머에 더샤이 공방 -1~2업급의 유사한 스탯을 찍고 있더라는...
이호철
20/07/20 17:14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살아나는군요.
고라파덕
20/07/20 17:15
수정 아이콘
이미 역체탑 찍으신 분 덜덜
20/07/20 17:15
수정 아이콘
클라스가 있는 선수니까요.
FRONTIER SETTER
20/07/20 17:32
수정 아이콘
사실 '더샤이를 제외한 그 어떤 탑도' 더샤이 같이 할 수도 없거니와 더샤이 같이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샤이의 손가락과 감각이 없다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화려한 매력을 가진 선수라서 '탑의 전범은 이러해야 하는구나'라는 착각을 전세계적으로 불러일으킨 선수가 아닌가...
자몽맛쌈무
20/07/20 17:32
수정 아이콘
죽었다 죽었다해도 막상 지표보면 괴랄한사람. 너구리가 더샤이같은 요런 스타일이었는데 최근에는 방향을 선회한느낌? 인거같아요.
20/07/20 17:33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암만 봐도 오른팔 부상이 아쉽네요 역대급 차력쇼를 보인 19서머나 18롤드컵 우승할 때보다도 부상당하기 전인 18스프링 퍼포먼스가 안정성과 파괴력 모두 챙긴 엄청난 시즌이기도 하고..
Eulbsyar
20/07/20 19:21
수정 아이콘
야구로 따지면 회전근 나간 투수가 파워피처로 2점대 200이닝 300k를 연달아서 잡고 있는건데 어메이징하긴 해요
20/07/20 19:39
수정 아이콘
더샤이 본인도 부상 전에 되던게 지금은 안된다고 갠방에서 직접 토로했죠..
차은우
20/07/20 19:45
수정 아이콘
그때 경기를 못봐서 궁금합니다.도대체 어땠길래 18스프링을 최고라 뽑는 사람들이 많은지 크크
20/07/20 20:08
수정 아이콘
무실세트 33연승이라는 성적에 딜과 탱 안가리는 챔프폭, 매 판 라인은 밀어넣으면서도 잘 죽지도 않고 한타마다 루키-재키와 함께 빡딜.. 그냥 아웃라이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더샤이 부상 없었으면 스프링과 MSI 그대로 IG가 먹었을거라 봐요 듀크로도 RNG와 풀세트를 비볐는데..

고속도로 뚫고 매드무비 뽑는, 소위 차력쇼 펼치는건 19년이 더 나을 수가 있는데 18스프링은 대놓고 압도적이라 역설적으로 차력쇼 보일 필요도 없는 느낌
파핀폐인
20/07/20 20:44
수정 아이콘
강형! 믿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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