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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5 21:15
얼마전 프랑스 리뷰에서 왜곡된 역사라고 까인거 같은데,변형이나 뒤틀린 역사를 왜곡된 역사로 잘못 번역한걸까요?
검호2이후로는 베는 느낌 드는 게임은 정말 못해본거 같은데(3도 2에 비하면 목검으로 패는 느낌이고 피드백이 맞는부분에 집중된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20/07/15 21:17
반대로 오히려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요소들을 없애다 보니, 허구의 역사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예를 들자면 고려군이 없다든 지...
20/07/15 21:18
그렇게 자세한 얘기는 없어서 모르겠는데, 액션의 손맛 같은 게 그렇다는 듯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썼듯이 사무라이 쇼다운 같은 느낌인가?라고 생각했네요
20/07/15 21:29
생각해보니까 진짜 칼로 베는 맛은 사무라이 쇼다운이 최고였던 것 같긴 하네요. 강공격으로 제대로 베었을 때 피 까이는 거나 임팩트나 연출이나 사운드나... 자국내 평가라 걸러들을 게 있는 것 같지만 파크라이3 정도 기대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취향에 맞으면 재밌고 아니면 단점이 눈에 띄는 정도요.
20/07/15 21:38
하오마루 시작 강베기는 로망이죠!
촤아악!!하는 사운드와 화끈하게 튀기는 피와 말도 안 되게 날아가는 체력바가 모두 하나되어 극한의 타격감을 선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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