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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19:02
맘스터치, 버거킹 둘다 맛탱이 가서 별로고... 맘스는 메뉴 개편하면서 할라피뇨없앴더라구요? 왜? 그래도 치킨텐더 할라피뇨섞은건 맛있더이다..
맥날은 빵 바뀌고 먹어봤는데 먹을만해졌는데 예전 런치타임에 빅맥세트 4900원인가에 조지던 시절 느낌은 아님. 롯데리아는 뭐 언제나 무난하고 똑같아서 문제. 아재버거 같이 살짝 윗급 버거먹으면 10000원돈 날아가서 왠지 아까움. 그돈으로 모스버거 세트 사먹음. 전 그냥 쉑쉑버거 갑니다. 비싸긴해도 그냥 만족도가 젤 높아서 요새는 버거잘 안먹네요...
20/07/10 19:24
요즘은 진짜 햄버거 다 별로입니다. 예전에 와퍼 먹으면서 느꼈던 감동은 이제 없어요.
차라리 돈 좀 더 내고 수제 버거집에 가는 게 낫지...
20/07/10 19:49
diet 미국∙영국 [ˈdaɪət]
명사 (어떤 사람이 일상적으로 취하는) 식사[음식], 식습관 (출처: 네이버사전) 뭐, 원래 뜻에 충실하네.
20/07/10 23:05
맘터 얼마전에 뭐 바뀌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거 아직도 유효한가.. 글고 롯데 접버거..그거 시중의 평판이 그닥이던데요? 매장이 집 근처라서 항상 지나는데 먹는 사람을 못봄.
20/07/11 01:36
글쎄요 저는 이 버거 저 버거 다 먹어봐도 맥도날드만한게 없더라고요. 버거킹은 맛은 있는데 너무 해비하고 맘스터치는 뭔가 쌈마이 느낌. 롯데리아는 몇년전 시켜서 반쯤 먹다 버린뒤로 먹어 본적이 없네요. 맥도날드 암흑기때도 참고 먹었고 그 때 맛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요새 좀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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