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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30 10:27:43
Name 삭제됨
출처 제가 구입
Subject [서브컬쳐] 한국 만화들 그림체 변화.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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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0 10:29
수정 아이콘
떠돌이 용병 아레스는 왜 역변이...
열혈둥이
20/06/30 10:49
수정 아이콘
그림체가 바꼈죠
개인적으로 후자가 스타일리시해서 좋습니다
20/06/30 10:5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잘 모르는 작품이라 크
20/06/30 10:36
수정 아이콘
웨샷은 테미는 큰 차이 없는데 스팅 생김새가 1권이랑 마지막이랑 좀 차이가 있는 걸로...
유니언스
20/06/30 10:37
수정 아이콘
열혈강호도 1권과 지금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20/06/30 10:39
수정 아이콘
1권이 사반세기 전에 나온 작품이라...
기무라탈리야
20/06/30 10:38
수정 아이콘
나우말고 천랑열전으로 해야 체감이 잘될텐데
20/06/30 10:47
수정 아이콘
노노 팔용신전설(구판)...
탄산맨
20/06/30 10:51
수정 아이콘
간만에 천량열전 나우 땡기네요...
이번달 리디북스 지출이 너무 큰데 ㅠㅠ
퀴로스
20/06/30 10:54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 사람이 그린거 아닌가 싶은데요. 문하생들이 싹 물갈이...
아르네트
20/06/30 10:58
수정 아이콘
유레카 작가 최근작 보면...흠..
Rorschach
20/06/30 11:06
수정 아이콘
나우는 저거 말고 천랑열전이 들어가야 크크

박성우님 만화는 그림체 보면 재밌는게 (기억에 의존한거라서 실제로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제대 후 복귀작이었던 천랑열전 초기 그림체보다 입대 전 작품이었던 8용신전설 때 그림체가 최종 완성형(?) 그림체와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귀하면서 그림체를 바꿔보려고 시도했던건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우 때야 뭐 이미 본인 그림의 완성형 단계라서 크크

고향 본가에 가면 팔용신전설이랑 천랑열전 나우 다 있는데 다음번에 가면 싹 정주행 한 번 해야겠습니다 크크
20/06/30 13:01
수정 아이콘
천랑열전은 1~3권 전반부였나 까지 손 그림 그 후로는 태블릿 사용해서 컴으로 그리셨던 걸로...
만화책 볼 때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들 좋아해서 팔용신전설 팬이었던 저는 박성우 작가님 전역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천랑열전으로 제게 엿을 먹였죠 크크 끝까지 사모으긴 했지만 컴으로 그린 부분들은 죄다 똥이어서 천랑열전 거치면서 팬심이 식었습니다 전
나우 이후로는 컴으로 그리는 그림이 많이 좋아지셨죠 그래도... 팔용신전설~천랑열전 3권까지의 그림이 취향이어서 그 이후로는...
Rorschach
20/06/30 13:13
수정 아이콘
도구 차이도 있지만 특히 주인공 보면 얼굴형태 자체가 3~4권쯤 부터 그냥 달라졌죠. 그리고 지금처럼 뾰족한(?)얼굴이 됐고... 그런데 오히려 웹툰에 연재 시작하신 이후에는 천랑후반~나우 시절에 비해 다시 동글동글해지긴 했더라고요.
그런데 전 凶님과 반대로 천랑 중후반부~나우 시절 그림체가 딱 제 취향이라서 좋아했었습니다 크크
20/06/30 11:53
수정 아이콘
짱이랑 니나잘해가 있어야 하는데.
신불해
20/06/30 12:37
수정 아이콘
열혈강호가 그림체 제일 좋아진듯
11년째도피중
20/06/30 13:38
수정 아이콘
한 작가를 기준으로 하면 태왕북벌기에서 프리스트로의 변화가 참 극적인데 말이죠.
요샌 뭐하시나...
키타무라 코우
20/06/30 13:54
수정 아이콘
니나 잘해가 있어야
고란고란
20/06/30 13:59
수정 아이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도 초기랑 후기랑 많이 다르죠. 이명진씨 데뷔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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