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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9 18:13:07
Name 김아무개
File #1 KakaoTalk_20200629_181242881.png (233.4 KB), Download : 67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새벽두시에 문 두들긴 이웃


해석: 내 이웃이 새벽 2시 반에 문을 두들겼어! 2시 반이라니, 말이 돼? 다행히도 내가 그 시간까지 깨서 드럼을 치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크흡... 그쳐 그건 못참져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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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9 18:14
수정 아이콘
당신의 Drum, Dream으로 대체되었다.
20/06/29 22:21
수정 아이콘
당신의 드럼스틱으로 당신 뚝빼기 do dream
flowater
20/06/29 18:53
수정 아이콘
살아서 올린걸 보니 샷건으로 두드리진 않았나보네요
미숙한 S씨
20/06/29 21:46
수정 아이콘
저는 새벽 네시 반에 윗집 문을 두드린 적이 있습니다.

세시부터 떠들기 시작하더니 네시부터 기타치면서 합창을 하더라구요 미친놈들이.
엥간하면 참는 편인데, 참다참다 빡쳐서 올라가서 한소리 하니까 조용해 지더군요.

그걸 보고 제정신이 아닌 이웃한테는 참지 말고 걍 대놓고 찾아가서 말을 하는게 낫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20/06/30 02:34
수정 아이콘
새벽2시라면 인정이죠. 음악적 감성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거든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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