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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1 18:30
아는 사람 중에 '모'씨가 있습니다. 더 힘들어하더군요...
'채시라 이름 괜찮잖냐?' '내 성이 뭐냐?' '푸핫핫핫~' ( 모 + 시라... -_-;;;)
04/03/11 20:22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 성이
' 계 ' 씨였는데... 사귈때 삐치면.. 계뇬 -_-+ 하고 놀리곤 했죠 ^^;
04/03/12 00:29
Greatest One님..제가 민망하잖아요`~~꺄아!
으음..제 조카 이름 지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성이 '황'씨입니다. 유력한 후보로 '금박쥐'와 '금동이'가 거론 되었었지요. 우린 진지했다고요!(사실...'금덩이'도...쿨럭.)
04/03/12 00:46
많은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딸 이름으로.. [안아영] 어떻습니까..?? 와이프는 너무 위험한 이름 아니냐며.. ... 근데 과연 딸을 낳을수 있을런지 ㅡ ㅡ;;;
04/03/12 10:32
안영희 가 가능할 것 같구요 (역시 위험한가..) 농담이구요.
안송이 가 연속된 ㅇ 음으로 부르기에 굴러가는 느낌 들지 않을까요 안세영 도 시원한 느낌이 들죠. 안아림 도 나쁘지 않네요.
04/03/12 13:48
아..드디어 신혼일기 폐인이 생겼군요! 댓글 20개 돌파!후후후~샤오유님 화이팅~~~~~~~~!!!!매일한편씩올려주세요 -.ㅜ
Low Templer님// 지역 동문이시군요;ㅋ; 전 평촌에 있는학교를';; (이놈의 학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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