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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7 18:48
단성사....옛 추억하나
요즘처럼 멀티관이 아닌 그 시절...단성사에서 개봉하는 모 영화의 개봉날 아침 9시에 표를 사러 갔지만 몰려든 인파로 인해 실제 제 손에 표를 쥔건 오후 4시쯤이었나...그래도 전 표를 사기라도 했지 많은 분들이 구매를 포기하고 그냥 맞은편 피카디리에서 상영하던 영화를 보기도 했죠 그 당시는 그랬네요....히트영화엔 늘 도로변까지 쭉~~ 늘어선 줄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 유머는 그렇게 해서 본 영화가 프레데터;;;
07/04/27 19:14
데이빗 핀처 감독이 3편으로 거하게 해먹었다지요.
타협할수 없는 자기만의 뭔가가 확실히 나타나는 바람에 제작사는 마음 아파했다는 후문 4편은 장 피에르 주네 감독 필모 따라가다가 봤는데 이건 또 안 그렇더라고요. 도미니크 빠뇽은 나오더군요. 다음편이 나온다면 피터잭슨이 한번 해봤으면 한다는,
07/04/27 21:14
전 막 멀티관들이 생겨날쯤(서울이나 명보등)이어서 저렇게까진 아니었지만, 밀려서 본 영화들 많죠... 제일 후회되는 건 유령?
07/04/28 00:32
에이리언 2가 시리즈 최고지요. 수많은 무기들과 에이리언들과의 전투. 마지막 반전과 퀸에이리언과 혈투.(남자는 드릴이다!! 공룡제국!!)
07/04/28 06:11
코미디언 김정식 주연의 슈퍼홍길동2(1은 심형래 주연으로 대박 침)
를 보려고 갔더니 영화관2층 계단까지 줄이...;; 그래서 걍 포기하고 본 영화가 호소자 5탄인가 7탄인가 거 올림픽하는거, 아련한 추억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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