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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12:39
어.. 일단 저는 블레이즈 스킵입니다 흐흐흐. 아무래도 블레이즈 다음이 리드/브로카 뽑기고 그 다음이 니엔/아악이니 저는 니엔에 집중해보려고요!
블레이즈 뽑으시길 기원합니다! 일단 입수해두면 앞으로 내내 든든한 국밥이 되어줄 고성능 캐릭터라더군요!
20/06/24 12:49
와! 고생하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캐스터 덱으로 18점짜리 공략을 봐놓고, 준비하면서 협약기간을 보냈더니, 오히려 일일협약에서 머리통이 많이 깨졌습니다. 드론맵에서 메테오라이트, 안젤리나 둘 다 없어서 계속 빌려서 깼네요...
흐흐흐... 명일방주의 매력은 정말로 단순히 캐릭터를 돈주고 사서 때려잡는 게임이 아니라, 아무튼 여태까지 키워놓고, 아무튼 배치 잘해야 뭐라도 된다는 지능겜인게 참 맘에 듭니다! 6지도 꽤나 뇌를 자극하는 스테이지들이 많다니 같이 고생 많이 해봐요!
20/06/24 12:51
파쇄대로... 그렇습니다. 2차 협약은 공략법이 1가지라는 퇴보가 일어났다고 들었습니다. 1차 위기협약은 은근 다양한 택틱이 있었고, 심지어 근거리와 원거리 덱은 완전히 육성해야하는 캐릭터가 갈렸는데 말이지요... 음음. 그러니 더더욱 블레이즈가 필요하시겠어요! 생존기는 재능으로, 딜뻥은 스킬로 가졌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설계의 캐릭터입니다!
20/06/24 13:01
흐흐 제 합성옥은 니엔겁니다. 돌은... 이번에 18돌짜리 은재형님 스킨이 나와서 아마 거기로 털릴것 같네요 흑흑.. 이럴려고 하드를 돌았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흑흑.
20/06/24 13:05
명빵에 현타가 와서 모았던 원기옥 이번에 터뜨리고 접을려다가 의외로 이것저것 잘 뽑혀서 일단 다시 하고 있는데...
다음 뽑기때 다시 현타가 와서 접지않을까...생각중입니다 크크
20/06/24 13:29
크크크. 저도 꽤나 뽑기운이 좋아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은 이것저것 폭사하고는 다시는 안 돌아오더라고요... 한번 블레이즈 뽑아보시고 고민해보셔요~
20/06/24 13:07
니엔이 공개채용으로만 뽑을 수 있는 5성 디펜더가 아닌가보네요
위기협약은 망치3(사리아도한방 호구도 한방)만 못깨고 있네요.. 18점은 공략보고 했는데도 트라이 많이해서 클리어를 했네요 흐흐 블레이즈는 찍먹가능하길 바라면서 ㅠㅠ
20/06/24 13:31
(수정됨) 공개채용으로 뽑는 그 디펜더 친구 이름은 '벌컨'입니다. 흐흐흐... 니엔하고 전혀 달라요! 그 친구는 어디까지나 전장이 아니라 인프라 스킬이 든든한 (+ 버메일이면 진짜 국밥이 됩니다) 특성 + 유료뽑기에서 안나온다는 희귀성이 시너지인 친구라서요! 아 근데요, 니엔도 사실 실전보단 인프라가 더 좋다는 평을 받는 애매한 친구라서요.. 어떻게 보면 또 비슷하긴 하네요. 저야 니엔이 통상뽑기풀에 아직 안 들어온 한정 친구라서 노리는 거지만요!
18점은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흐흐흐. 저도 18점 따고도 몇번 이런저런 제약으로 더 해볼줄 알았는데요, "아 더러워서 더 안해" 하고는 안하고 있습니다 흐흐흐.. 일일스테이지가 충분히 머리 아파요.. 블레이즈 명함각입니다 명함각!
20/06/24 13:12
59구역은 아무리봐도 캐스터덱이 가장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2정 하나도 없이 18점 클리어가 되니까...
다만 다음번 위기협약에서는 호시구마가 필수겠지요
20/06/24 13:34
(수정됨) 넵. 저도 캐스터덱 18점 공략 봐놓고, 그레이/이스티나의 열렬한 슬로우와, 이프리트의 빡딜로 은근히 쉽게 쉽게 깼습니다 (유일하게 2정이여야 했던 포지션이라니 얼마나 혜자인가요 흐흐). 불겐지는 오히려 안 무서웠고, 체력 -75% 3점 제약 덕분에 오히려 은신 캐스터가 가장 무섭더라고요... 그라벨이랑 레드를 집어던져도 그녀석들을 못잡는 경우가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흐흐 저도 다음 위기협약 전까지는 제발 좋은 디펜더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사리아가 스킬이 하나도 버릴것 없다고 사기소리 듣지만, 아무래도 호시구마보다는 푹신푹신하더라고요. 특히 제약에서 방어력 마이너스 같은거 있으면 푹푹 체력이 들어가서 식겁했습니다!
20/06/24 13:27
(수정됨) 블레이즈 니엔 백파이프... w 합성옥 오리지늄 살살녹는다..,
아 녹는건 제 지갑이었구요... 지난번에 pgr에서 친구분들 많이 구했는데 많이 접으셔서 ㅠㅠ 다시 구해봅니다 동네강아지#9288
20/06/24 13:53
흐흐흐 저거 다 먹으려면 정말 지갑을 거셔야겠는데요 흑흑....
아 그리고 저에게 아악은 사랑입니다 흐흐흐! 친추드릴게요~ 는... 이미 친구셨군요!? 도대체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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