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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3 23:27:2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90.4 KB), Download : 6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24평 21억 vs 63평 15억


24평 21억 vs 63평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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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20/06/23 23:33
수정 아이콘
닥전 서울이니까
Pinocchio
20/06/23 23:36
수정 아이콘
34평 2.8억 우리집.
피식인
20/06/23 23: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서울이 벼슬이죠..
웃어른공격
20/06/23 23:39
수정 아이콘
기반이 전부 서울에 있어서...
오렌지꽃
20/06/23 23:41
수정 아이콘
같은수준 일자리면 부산이요
졸린 꿈
20/06/23 23:41
수정 아이콘
제 고향동네가 나와서 깜놀했네요..
용호동 집값 엄청 올랐네요 덜덜..위치를 보니 LG 메트로시티 있는쪽 같은데
근데 24평 21억은 한 10년 묵히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튈거 같은데 닥전하겠습니다. 크크
CapitalismHO
20/06/23 23:50
수정 아이콘
용호동 W일겁니다.
잉여신 아쿠아
20/06/23 23:48
수정 아이콘
전전전세..
미카엘
20/06/23 23:48
수정 아이콘
닥전
꿀꿀꾸잉
20/06/23 23:50
수정 아이콘
닥전.
캐러거
20/06/23 23:51
수정 아이콘
닥전
shooooting
20/06/23 23:57
수정 아이콘
닥전!
기다리다똥된다
20/06/23 23:59
수정 아이콘
혹시 뒤에껄 고민하고 계시면.. 앞에꺼 고르고 매도 하시고 뒷집 사고 6억 먹으면 돼요 크크
루트에리노
20/06/24 02:00
수정 아이콘
천잰데...?
20/06/24 00:06
수정 아이콘
부산 안살아봐서 그런데 저정도 집 넓이 차이 있어도 서울 갈정도로 생활이 차이 많이 나나요?
20/06/24 00:12
수정 아이콘
생활의 차이보단 일자리죠.
20/06/24 00:12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고소득 정년보장 일자리가 있지않는 이상 후자.
알라딘
20/06/24 00:16
수정 아이콘
움직이는거리 차이일것 같네요~ 본인 연고지가 평생 부산이라면 당연히 후자겠죠
20/06/24 00:16
수정 아이콘
닥전이죠 크크
시라이시세이
20/06/24 00:18
수정 아이콘
닥후입니다.
20/06/24 00:19
수정 아이콘
일만아니면 부산가서 살죠 부산이 촌동네도 아니고 어리면 몰라도 30대 후반넘어가면 뭐.. 서울이라고 다를게있을까 싶네요
사업드래군
20/06/24 00:30
수정 아이콘
전자를 사고 후자를 전세로 거주...
10년만 지나면 가격차는 더욱 안드로메다로 벌어질 듯.
本田 仁美
20/06/24 00:3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서울이죠.
LucasTorreira_11
20/06/24 00:32
수정 아이콘
후자면 꽤나 지역유지일수도
Ethereum
20/06/24 00:37
수정 아이콘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할때가 거품의 정점이랬나요.
10년뒤에는 부동산 거품이 빠지길~
티모대위
20/06/24 00:46
수정 아이콘
직장문제만 아니면 부산에서 63평에 사는 인생 참 좋아보이는데....
크레토스
20/06/24 00:49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전자를 고르는 건 수도권이나 그외 지방 사는 사람이고 후자는 부산이나 그 주변 사는 사람 아닐지 크크
꿍이꼼이
20/06/24 00:51
수정 아이콘
직장이 부산이라 닥후요 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20/06/24 01:13
수정 아이콘
절대 1번.
블리츠크랭크
20/06/24 01:28
수정 아이콘
후자는 수도권 부자들의 별장이죠
공대장슈카
20/06/24 01:29
수정 아이콘
2번
요기요
20/06/24 01:41
수정 아이콘
한강뷰
키모이맨
20/06/24 01:49
수정 아이콘
집이 63평이라는건 63평만큼 청소하고 관리해야한다는 뜻입니다
20/06/24 02:11
수정 아이콘
닥전
20/06/24 04:47
수정 아이콘
닥전이죠
20/06/24 06:33
수정 아이콘
직장이 서울이라 닥전 할수밖에..
20/06/24 08:03
수정 아이콘
음... 일 때문에 지방가서 한 5년 살아봤는데,
저는 지방 못 살겠더라구요.
평생 서울에서만 살아서인지 친구라곤 직장사람밖에 없는 환경에서 못 버티겠고 ....
일도 고되서 우울증까지 왔었네요.
고향이 좋습니다.

그래서 전 서울 집 크크
오래된캬라멜
20/06/24 08:07
수정 아이콘
고향이 용호동입니다. 그렇지만 서울 한표요 크크
20/06/24 08:36
수정 아이콘
일자리만 있으면 닥후인데...
20/06/24 08:38
수정 아이콘
서울!!
트루할러데이
20/06/24 09:17
수정 아이콘
서울만 살다보면 서울 밖은 다 시골같고, 지방이고 그렇죠 뭐 흐흐
저도 그랬으니 이해는 합니다. 서울에서 한 30년 살다가 파주로 왔는데 요즘 너무 쾌적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다시 서울 들어가라고 해도 좀 망설여 질 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시끄러워서 갑갑하더라구요
그래도 서울 분들의 서울에 대한 프라이드와 집착을 이해는 합니다만 서울 밖이 다 지방은 아니에요 :)
20/06/24 09:34
수정 아이콘
그치만 파주는 리얼 지방이던데요.. 프라이드, 집착 이런게.아니라.. 식당이나 까페 수준도 다르고, 가장 치명적으로 지인 만나기도 힘들구요..

그냥 저냥 별로 사람 안 만나면서 살기엔 갖출건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긴합니다.
트루할러데이
20/06/24 09:39
수정 아이콘
어,, 서울분들을 비난하거나 비하 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
혹시 분편하셨다면 사과 드릴게요.

파주야 지방 맞죵. 저야 가족들하고 지내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베드 타운으로서 파주를 사랑하는거지
파주가 지방이 아니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iPhoneXX
20/06/24 11: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진지하게 광역시 쪽으로 일자리 좀 알아봤는데 일이 없습니다.
저도 생각 같아서 부산이나 광주 가서 살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어요. 자영업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일자리 종류마다 케바케겠지만)
아이군
20/06/24 11:28
수정 아이콘
서울은 역시 일자리와 교육이 좀 크죠...

이거 빼면 솔직히 별로입니다. 제가 산 곳 중에서는 창원이 제일 쩔었어요. 어딜가든 편한 교통, 자전거 도로 팍팍 뚫려서 어디든지 자전거 타고 가기도 편하고 있을거 다 있고... 돈 많으면 여기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격수
20/06/24 12:19
수정 아이콘
저기의 서울과 부산을 싱가포르와 페낭으로 바꾸면 페낭 고를 사람이 있나요? 그것보단 차이가 적겠네요.
서울 분들이 자신들이 귀족이라는 걸 편하게 인정하면 쉬울 것을.
그말싫
20/06/24 12:40
수정 아이콘
판교서 일하고 용인살다보니 서울 갈 일 자체가 없... 딱히 인프라도 부족한게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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