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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3 17:13:53
Name Lord Be Goja
File #1 그런데0.jpg (1.40 MB), Download : 71
File #2 진짜모를까.jpg (1.05 MB), Download : 50
출처 Tv조선
Subject [기타] 회덮밥에 상어고기쓰는걸 누가 모른다고...





정답 : 만들어서 파는 사람이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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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0/06/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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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무
저격수
20/06/23 17:17
수정 아이콘
가격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누가 봐도 참치 아닌데....
솔직히 저기 가서 참치회덮밥 시키는 사람은 "회덮밥을 먹는다는 느낌"을 즐기러 가는 거라서요.
DownTeamisDown
20/06/23 17:19
수정 아이콘
가격이 중요하죠.
적당한 가격이면 상어인줄 알고 먹는거고 상어회덮밥인데 참치회덮밥 수준의 가격을 받는집이 있다면 그거야말로...
정지연
20/06/23 17:22
수정 아이콘
참치 회덮밥이라고 하고 상어고기로 파는게 아니면 만원 이하 회덮밥이면 뭐 이해하고 먹는거죠
상어고기는 별 맛이 없는거지 기름치처럼 사람이 소화 못 시킬 고기는 아니니까요..
20/06/23 17:22
수정 아이콘
저같은사람은 상어를 갖다주던 참치를 갖다주던 먹는 타입이긴 한데
합리적인 가격인지는 따져봐야겠군요
루비스팍스
20/06/23 17:25
수정 아이콘
복어집가서 복어회덮밥에 지리 작은거 주는데 2만2천원 하던데 10000 밑으로 주는 참치회덮밥은 다 상어고기라고 봐야될듯
피지알그만해
20/06/23 17:30
수정 아이콘
초장넣고 밥이랑 비비면 회맛은 가려지고 비슷한맛나긴하죠. 회비빔밥을 회덮밥이라고 부르는것부터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회 들어간것만 똑같고 전혀 다른 음식인데.. 땡기는 날도 다르구요.
jjohny=쿠마
20/06/23 17:33
수정 아이콘
저는 거꾸로 동네에 있는 회덮밥 집에서 저런 참치회덮밥부터 먹기 시작해서,
참치회가 그렇게 비싸다는 걸 나중에나 알았습니다.
jjohny=쿠마
20/06/23 17:57
수정 아이콘
아. 본문 내용도 지금 알았네요
시린비
20/06/23 17:34
수정 아이콘
그냥 회덮밥이라고 하고 팔면 괜찮고 참치회덮밥이라고 하고 팔면 사기고..
최초의인간
20/06/23 17:34
수정 아이콘
야가 다 코렇죠 뭐
20/06/23 17:35
수정 아이콘
저거널바엔 동원참치 넣고 비비는게 훨신 맛있습니다
몽쉘군
20/06/23 17:39
수정 아이콘
돔베기 맛있는대...
20/06/23 17:40
수정 아이콘
일정 퍼센트 이상 상어로 들어가면 상어회덮밥으로 표기하는걸로 규정하면 좋겠네요.
20/06/23 17:48
수정 아이콘
회덮밥은 초장 맛으로 먹는거 아니었나요
티파남편
20/06/23 19:47
수정 아이콘
2222
이십사연벙
20/06/23 17:53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냥 죠스 덮밥으로 팔지
모나크모나크
20/06/23 18:03
수정 아이콘
회가 다 그렇죠 크크 틀린 말은 아니라 웃기네요
아웅이
20/06/23 19:19
수정 아이콘
전 댓글보고서야 깨달았어요크크크크
20/06/23 18:0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활어회 썰어서넣어주는지
전화로 꼭 물어보고 시킵니다
larrabee
20/06/23 18:21
수정 아이콘
할어회를 썰어서 넣어주는 회덮밥집이 있긴한가요??
캐슬히트
20/06/23 18:46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아닌데를 못봐서 이런 방송 보면 신기합니다.
larrabee
20/06/23 19:23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다른분들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먹은데는 전부 저 상어 깍두기로다가 만들더라구요.. 회가 들어있는 회덮밥을 못봐가지고 몇년전부터는 회덮밥 시키지도 않습니다
열혈둥이
20/06/23 18:49
수정 아이콘
오야스시에서 회덮밥시키면
초밥썰고 남은것같은 자투리 회가 들어있어서
저는 오야스시가면 회덮밥을 메인으로 시킵니다.
흐흐흐
20/06/23 18:53
수정 아이콘
저는 저희 동네 횟집에서만 주로 시켜먹는데
4~5군대 다 광어아니면 잡어 썰어서
주더라고요.. 가격은 8천원~1만원대고요..
20/06/23 19:04
수정 아이콘
찌라시 덮밥으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탄산맨
20/06/23 18:10
수정 아이콘
새치일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뚜루루루루루쨘~
20/06/23 18:19
수정 아이콘
학교 앞에서 먹을때 걍 그런가보다 하고 먹습니다, 6천원짜리에 참치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문제였죠..
20/06/23 18: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냥 회덮밥이지 참치라 명시되어 있는 곳 거의 못본듯해요
말다했죠
20/06/23 18:50
수정 아이콘
6천원 수준에서 썰어나온 회(남은거..) 들어간 회덮밥 먹고 싶으면 노량진가긴 해야죠.. 그렇다고 저걸 참치회덮밥이라고 파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열혈둥이
20/06/23 18:52
수정 아이콘
장사잘되고 양심적인 참치집가면
횟감썰고 남은 자투리 참치로 회덮밥을 줍니다.
횟집도 마찬가지구요. 이런데는 보통 광어가 메인.
회 안파는 식당 이런데서 먹으면 빼박 상어죠.
MissNothing
20/06/23 19:16
수정 아이콘
참치가 어떤맛인지 제대로된걸 먹어보질 못하면 저런건 구분도 안갈듯...
VictoryFood
20/06/23 19:18
수정 아이콘
회를 파는 집을 가야 진짜 회덮밥이 나오죠.
물론 회를 파는 집도 냉동회덮밥이 나오기도 하지만요.
유념유상
20/06/23 20:12
수정 아이콘
스시전문점이 아닌 가게는 99% 상어깍두기죠.
참치회덥밥이 대부분 참치회 만들고 남은 짜투리로 만드는 데 참치회가 메인이 식당이 아니면 거의 가짜라 보시면 됩니다.
유유할때유
20/06/23 20:42
수정 아이콘
그냥 회덮밥이라고 하면 상관없는데
참치 회덮밥이라고 하고 상어를 팔면 문제가 좀 있는듯
다시마두장
20/06/23 21:05
수정 아이콘
상어고기가 맛없어서 그냥 버린다느니 하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냥 먹을만한가보군요.
Janzisuka
20/06/23 21: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슨 다른 물고기 이름으로 불리던것도 속여팔던데 기름치? 이럼 생선을
20/06/23 21:53
수정 아이콘
육류처럼 원재료 표시를 해야...
지니팅커벨여행
20/06/23 22:08
수정 아이콘
게맛살이 게살 아니고 명태살인 걸 안 것보다는 덜 충격적이네요.
전에 한번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롯데리아 새우버거에는 새우 외에도 명태가 들어가고...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회덮밥이라 하고 팔면 문제 없고 참치 회덮밥이라 속여 팔면 잡아가야죠.
20/06/23 22:26
수정 아이콘
그냥 보기만해도 다른데..
네기토로동 같은 거 먹으려면 1~1.5는 줘야죠.몇 천원에 먹는거면 그냥 싼 생선 준 겁니다.
20/06/23 23:05
수정 아이콘
이름을 '참치' 회덮밥으로 팔면 가격이 머 한 천원받고 팔아도 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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