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22 01:19:48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부기부기
Subject [유머] 치트키 쓰려고 하는 부기영화
image.png

한화 야구는 킹정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0/06/22 01:22
수정 아이콘
카카오 왔을때부터인지 근래부터인지 영화외 이야기 비중이 너무 심해진 느낌이라 다른이야기는 적절히 끊고 영화이야기 해줬으면 합니다
비교해보면 영화이야기 자체가 줄어든건 아닌데도 영화이야기 안하는 느낌이 들어요
기사왕
20/06/22 01:45
수정 아이콘
저도 윗댓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게, 카카오페이지 넘어와서 정작 영화 비중이 좀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뭐 피키 시절 정신나간 분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화가 좀 줄어든 것도 있다만, 요즘 보면 영화 관련 소개나 설명은 좀 많이 부실한 거 같아요.

그 정점을 찍었던게 몇달 전 영화 크롤...본편 내내 사실상 개그만 치다가 끝났어요.
20/06/22 0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전반적으로 피키캐스트 시절만 못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20/06/22 06:26
수정 아이콘
난 좋아유
20/06/22 0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좋아유~~~
언젠가는 버드맨 리뷰처럼 제가 평생 가져갈
콘텐츠 또 만들어주실 거라 믿어요.
오리너구리
20/06/22 08:00
수정 아이콘
컷별댓글있고없고 차이가 생각보다 큰 느낌이더군요.
풀캠이니까사려요
20/06/22 08:15
수정 아이콘
저도요. 펀딩꺼지 했던 팬인데 요새 영화이야기보다 다른 이야기가 훨씬 많은 느낌입니다.
벤틀리
20/06/22 09:15
수정 아이콘
카카오로 옮긴 뒤부터는 말장난이나 정말 하나도 안웃긴 개그 장면으로 분량 채워서 잘 안보게되고 나중에 밀려서 한번에 보려고 하면 그냥 휙휙 넘기게 되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미카엘
20/06/22 09:18
수정 아이콘
많은 피지알러 분들이 추앙(?!)하시던데요 크크 영화 소개하는 웹툰이 아닌가 봐요
지니팅커벨여행
20/06/22 09:25
수정 아이콘
한화야구 만화를 하나 더 파세요!
20/06/22 09:38
수정 아이콘
카카오 옮기고 좀 아쉬워진걸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이게 피키 연재때는 의식의 흐름에 가까운 묘사였다면, 카카오 옮긴 다음부터는 드립치는걸 강박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드립이 재미있고, 인기포인트이긴 했지만 이렇게 강박적으로 하다보니까 좀 억지드립같아졌어요;; 뭔가 드립과 영화내용이 따로 노는것 같아요.
20/06/22 09:51
수정 아이콘
드립...은 잘 모르겠습니다. 드립은 피키때도 한계에 달했거나 호불호의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생각해서.
영화에 대한 설명이 부실한가? 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이 부분은 여전히 괜찮아요. 여전히 부기영화의 영화에 대한 시선은 빛이 납니다.

근데 카카오 들어와서 각본이 좀 힘이 죽은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액트오브킬링에 나왔던 '이 영화를 목격하십시오'라던가
버드맨에 나왔던 '가세요. 그리고, 살아요'라던가
미스 프레지던트에 나왔던 '부모님의 편이 되어드리세요'라던가
퍼시픽림에 나왔던 '시대착오적이어서 로망이지'라던가
버닝에 나왔던 '내 인생은 너무 확정적이어서 힘든 거 아닙니까?'라던가

부기영화는 원래 만화를 가득 채우는 만연체 사이에 빛나는 문장이 있었는데 카카오 이후엔 그 맛이 죽은 거 같아요.
시린비
20/06/22 09:52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충성충성
은 농담이고 아니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여하튼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남의 말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것도 맞고
듣고보면 그런가? 싶은 부분을 마음속에서 느낀다면 알아서 수정될것이고
Dowhatyoucan't
20/06/22 09:54
수정 아이콘
게임이야기?
CarnitasMazesoba
20/06/22 09:56
수정 아이콘
약간 개그를 쳐야 돼서 치는 느낌이 없진 않은 거 같아요
스윗N사워
20/06/22 10:44
수정 아이콘
요즘 조금 과도기네요 부기영화

"쭉 과도기에요... 장르가 과도기 (#조석 / 마음의 소리 900화)"

저는 영화 리뷰는 유튜브로 보고 부기영화는 피식 웃으려고 봅니다.
파이팅하세여.
sweetsalt
20/06/22 14:16
수정 아이콘
요새 네이버 웹툰은 컷별 댓글 생긴것같던데 카카오는 왜 안생길까요
순전히 부기영화때문에 피키앱 깔아놨던 독자인데 카카오로 옮기고나선 피키시절의 컷별 댓글 캐리가 없으니 심심한 느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9342 [유머] 아빠 한화는 왜 5연패야?.jpg [6] 파랑파랑10389 20/10/03 10389
398290 [유머] 노홍철... 주식투자...jpg [43] 꿀꿀꾸잉15419 20/09/22 15419
396421 [유머] 류현진의 과거를 잘 모르는 외국인 [27] 이정재11300 20/09/03 11300
395564 [유머] 대학생이 뽑은 대기업별 대표상품.JPG [44] 청자켓11275 20/08/25 11275
392093 [유머] 한화이글스 팩트폭행 [9] 랜디존슨11146 20/07/17 11146
389678 [유머] 치트키 쓰려고 하는 부기영화 [17] 흰긴수염돌고래11662 20/06/22 11662
388824 [유머] 해외에서도 인기인 한화 야구 [24] 이호철11034 20/06/12 11034
388383 [유머] 한국에 태어나서 6억 잃음 [20] 손금불산입15826 20/06/08 15826
387562 [유머] 유명 한화팬의 말하면 이루어진다 [3] v.Serum7160 20/05/30 7160
387442 [유머] 어이 어이, 믿고 있었다고! .JPG [26] 꿀꿀꾸잉10210 20/05/29 10210
385855 [유머] 숨을 헐떡이며 뛰어오는 이모.jpg [20] 파랑파랑17893 20/05/12 17893
385835 [유머] 요즘 중학교 카톡 종례 논란.jpg [48] 키류10984 20/05/12 10984
385519 [유머] 뜬금없는 트위터 축제의 장 [17] 나성범12503 20/05/09 12503
385153 [유머] 그냥 강팀 응원하면 안 되요? [77] 길갈14316 20/05/05 14316
384683 [유머] 이 상황이 불편한 한화이글스 팬.JPG [11] 파랑파랑8837 20/05/01 8837
383361 [유머] 마케팅 실패사례 [11] 파랑파랑10698 20/04/19 10698
381685 [유머] 롯데 자이언츠. 2006 신인 드래프트 나승현 지명. [35] 한국화약주식회사8657 20/04/01 8657
380994 [유머] 한화손해보험.jpg [9] 파랑파랑9499 20/03/26 9499
380886 [유머] [2020 가족행복플랜] 한화손해보험 [12] 스턴건7524 20/03/25 7524
380465 [유머] 현재 주식 시장 근황 [52] 파랑파랑14554 20/03/20 14554
378975 [유머] 리얼포스 마우스 한 개 19000.... [37] 츠라빈스카야11960 20/03/05 11960
378596 [유머]  철권 한일전 근황 [22] 암드맨12058 20/02/29 12058
378165 [유머] 한화그룹이 사명을 변경했던 이유 [22] 짱구13471 20/02/24 134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