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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7 08:49:46
Name 삭제됨
출처 애플
Subject [유머] 애플 쇼맨쉽의 최전성기.gif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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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안다녀!
20/06/17 08:55
수정 아이콘
동전호주머니의 나노..
조말론
20/06/17 09:36
수정 아이콘
레전드
중년의 럴커
20/06/17 08:5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첫 모델. 아직 집에 있네요. 잘 돌아 갑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에 한계가 있어서
넷플릭스는 못돌리네요. 배터리가 아직 버티고 있는데 신기해요.
미네랄은행
20/06/17 09:08
수정 아이콘
헛,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건 무조건 사야한다하고, 바로 샀는데,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
그 다음해에 산 아이패드2는 진작에 사망했고, 다른 기기들도 마찬가진데, 이건 10년째 망가지질 않아서 나름 현역입니다.
저도 배터리 버티는게 가장 신기하더라고요.
20/06/17 09:09
수정 아이콘
저건 맥북 에어입니다.
Proactive
20/06/17 09:19
수정 아이콘
편지봉투에서 나온게 노트북이라...
스타듀밸리
20/06/17 09:14
수정 아이콘
스티브잡스의 천재성은 다른 것 보다도 저런 쇼메이킹에 있었다고 봅니다.
첫 아이폰 프리젠테이션 때도 오늘 3가지 기능 (화면 큰 아이팟, 전화, 인터넷) 소개한다고 해놓고 점점 아이폰으로 변신시키는데 전율이...
서쪽으로가자
20/06/17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프레젠테이션은 훨씬 나중에 접했음에도...
5막1장
20/06/17 12:52
수정 아이콘
그걸 빨리 못알아채는 관객들을 위해 몇번 반복해서 말하죠
절대 막 자랑하듯이 말하지 않은게 대단한 것 같아요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채게 되면서 막 환호하게 만드는 거 정말 너무 신선했어요~
iPhoneXX
20/06/17 09:21
수정 아이콘
저 당시만 해도 이게 되나 싶은걸 처음 가져온게 애플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솔직히 아님.
20/06/17 09:24
수정 아이콘
아패볼 때마다 2세대 프로 터치불량땜에 빡쳤던 기억만 ㅡㅡ
20/06/17 09:27
수정 아이콘
맥북에어입니다.
지켜보고있다
20/06/17 09:34
수정 아이콘
저게 2008년작이죠? 2009년에 에어 신제품 발표회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조말론
20/06/17 09:38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직접 안보고 기억 못하는 사람들을 패드로 착각하게 만들만한 현재 시점에서조차 기대치를 상회하는 퍼포먼스네요 저거보고 맥북에어가 한동안 오랜기간 위시리스트였지요
20/06/17 10:02
수정 아이콘
3개의 제품 소개가 하나로 합쳐진 아이폰
서류봉투에서 나온.맥북에어
주머니에서 나온 아이팟 나노..

퍼포먼스가 대단했죠


위에도 여러명이 저걸 패드로 착각한다는게 신기한..
지금시대에도 서류봉투에서 노트북이나온다는 생각을 못하는거같네요
20/06/17 13:03
수정 아이콘
헉 맥북에어에 관심이 없었어서 빼박 아이패드인줄 알았어요 크크 정말 지금도 상상하기 어려운 퍼포먼스이긴 한가봐요 새삼 소름돋고 갑니다
강문계
20/06/17 10:11
수정 아이콘
지금도 12년전 저 제품의 '간지' 를 상회하는 제품이 없다는 거죠.
LinearAlgebra
20/06/17 10:37
수정 아이콘
애플까들도 스티브 잡스 앞에서는 아닥해야죠.
20/06/17 11:18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을 보니 저게 대단한 걸 느끼네요 크크
댓글 초반부는 패드라고 감동하는데 사실은 맥북에어
20/06/17 13: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맥북에어의 위엄이네요. 설마 노트북이 서류봉투에서 나올리가 없다고 다들 생각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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