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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4 07:17:48
Name 꿀꿀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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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의외로 다른 중국집 메뉴.jog


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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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mens2
20/06/14 07:20
수정 아이콘
짬뽕밥은 면이 안와요? 내가 시키던 집들은 다 면도 주고 밥도 따로 줬는데?
20/06/14 07:24
수정 아이콘
?!?!?!?! 짬뽕밥을 시켰는데 면을 또 준다고요?
20/06/14 07:38
수정 아이콘
당면말고 일반면이 나왔나요? 짬뽕밥에요???
klemens2
20/06/14 07:39
수정 아이콘
LA만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한국에 있을 땐 짬뽕 아예 안 먹었어서
별거아닌데어려움
20/06/14 07:40
수정 아이콘
짬뽕밥 시키면 짬뽕에 면이 빠지고 당면이 좀 들어가 있고 공깃밥이 따로 오는 형태였습니다. 제 경험상은 다 이형태였어요.
카푸스틴
20/06/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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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주고 밥도 줬으면 메뉴이름이 짬뽕밥이 아니라 짬뽕아닌가요?
20/06/14 09:02
수정 아이콘
면 줘봤자 한젓가락 주는거 아닌가요?
키친타올
20/06/14 09:15
수정 아이콘
서유럽/북미 지역 한식당 많이 다녀봤는데 면도 같이주는 곳은 흔치않습니다.
고란고란
20/06/14 09:48
수정 아이콘
짬뽕은 잘 안 먹지만, 짬뽕밥 맛있습니다. 드셔보세요. 국밥 싫어하시면 비추지만요.
겜돌이
20/06/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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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이지만 이런 경우 본 적 있습니다. 보통 주는 당면이 아니라 일반 짬뽕면을 조금 주고 밥도 같이 주더라구요. 반대로 그냥 짬뽕을 시켰는데 미니 공기밥을 주는 곳도 봤습니다.
20/06/14 12:07
수정 아이콘
백종원 홍콩반점 짬뽕밥은 면밥일체! 고추짬뽕밥 백짬뽕밥 애정합니다. 당면 아니고 보통 짬뽕면입니다.
예전에 등하교길에 있었던 짬뽕 24시도 짬뽕밥은 면밥일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당면 아니었고요.
피식인
20/06/14 07:24
수정 아이콘
다르긴 하죠.
교자만두
20/06/14 07:26
수정 아이콘
다르긴 하다던데.. 저는 그냥 짬뽕에 공기밥..
주익균
20/06/14 07:29
수정 아이콘
어케 다르지
피식인
20/06/14 07:46
수정 아이콘
밥이랑 면이 다르죠. 면 먹고 밥 먹으면 양이 한끼 이상이니까 한끼만 먹고 싶고 면보다 밥을 선호할 경우에 시키게 되요.
Love&Hate
20/06/14 10:44
수정 아이콘
면이들어가서 국물이 달라요.
저도 짬뽕밥파
에린의음유시인
20/06/14 07:37
수정 아이콘
전 면을 싫어해서 짬뽕밥 먹습니다..
스톤에이지
20/06/14 07:38
수정 아이콘
김종국 나트륨때문에 라면 안 먹던데 짬뽕은 먹나보네요
광배맛혜원
20/06/14 09:16
수정 아이콘
통풍 걸린 이후에는 별로 안가리고 잘먹어요
20/06/14 13:07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미 2년 정도 전에 통풍 발병 이후 다 먹더군요.
동갑들끼리 찍는 방송에서는 튀김도 우걱우걱
던파망해라
20/06/14 07:41
수정 아이콘
전 짬뽕먹고 밥말아먹어요 크크크
20/06/14 07:58
수정 아이콘
다르죠 당면도들어가고
20/06/14 10:21
수정 아이콘
당면 넣어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40년모솔탈출
20/06/14 08:07
수정 아이콘
국밥도 토렴해서 밥이 들어있는상태로 나오는것과 밥따로 국따로 나오는건 다르지 않나요?
짬뽕밥도 그 차이 아닌가?
Bellhorn
20/06/14 09:08
수정 아이콘
짬뽕밥은 토렴을 안하죠
20/06/14 08:08
수정 아이콘
기분때문인가 짬뽕밥에 건더기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말아서 나오진 않고요,
양현종
20/06/14 08:10
수정 아이콘
짬뽕밥은 계란 들어가는 곳도 있음
치토스
20/06/14 08:11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짬뽕밥은

1. 홍합 없음
2. 당면 있음
3. 계란 풀어주는곳 가끔 있음
타카이
20/06/14 08:12
수정 아이콘
중국집은 제육이지
Bellhorn
20/06/14 09:09
수정 아이콘
중국집 제육은 다 제품? 아니였나요?
타카이
20/06/14 09:21
수정 아이콘
웍에서 불맛나게 볶아줘서 맛나는데요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Bellhorn
20/06/14 09:39
수정 아이콘
원래 제품이 맛있죠.. 육개장도 맛나고...
발적화
20/06/14 08:12
수정 아이콘
짬뽕밥은 짬뽕에서 면빠지고
당면 하고 계란푼거 들어가는거 아니었나요?
20/06/14 08:17
수정 아이콘
당면이랑 계란이 더들어가서...
에프케이
20/06/14 08:20
수정 아이콘
당면, 계란 뿐만 아니라 참기름도 살짝 둘러주기도 합니다.
나를찾아서
20/06/14 08:20
수정 아이콘
다들 가장 큰 차이점을 말씀 안하셨내요.
짬뽕밥은 짬뽕과 달리 일반면이 들어가 있지 않아 면에서 나온 전분이 짬뽕국물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짬뽕과 비교하면 좀더 맑은 느낌의 국물을 먹을수 있습니다. 이게 제일 큰 차이점입니다.
20/06/14 09:11
수정 아이콘
이거죠.
도들도들
20/06/14 09:23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기분상 국물이 덜 걸쭉합니다.
카페알파
20/06/14 10:01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적어 주셨네요.

마찬가지 이유로 그냥 평범하게 끓인 라면과 면 따로, 스프 국물 따로 끓인 라면도 맛이 다릅니다.
20/06/14 10:14
수정 아이콘
가게마다 다릅니다.
면이나 당면을 넣어주는 가게도 있고 그냥 밥만 넣는곳도 있고 따로 주는 곳도 있습니다..
개념은?
20/06/14 14:02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는 짬뽕밥 시켜도 면이랑 같이와서..
빙짬뽕
20/06/14 08:21
수정 아이콘
계란차이 있습니다
하르피온
20/06/14 08:44
수정 아이콘
인천가니 계란 멜팅해주고 홍합이 쪼금 더 들어가있었네요
20/06/14 08:51
수정 아이콘
당면이랑 계란 더 들어가요!! 전 그래서 짬뽕밥 크크
20/06/14 09:04
수정 아이콘
저도 짬뽕밥 더 좋아하는데..

가게 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짬뽕이 건더기가 더 부실한 느낌
20/06/14 09:06
수정 아이콘
짬뽕밥은 짬뽕국물+밥의 형태비슷해서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건더기가 더 많아요
20/06/14 09:07
수정 아이콘
자막은 보통 정정해서 쓰던데 자막까지 틀리다고 쓰다니..
20/06/14 09:12
수정 아이콘
디폴트는 짬뽕인데 짬뽕밥 시키면 볶음밥으로 나오는집이 있어서 거기가면 무조건 짬뽕밥 고정입니다
초록옷이젤다
20/06/14 09:58
수정 아이콘
엄연히 다르죠.
면이 밥으로 바뀐것만해도 매우 큰 변화입니다.
공기청정기
20/06/14 10:03
수정 아이콘
전 그날그날 기분 따라 바뀌는데...그냥 짬뽕 먹을때가 더 많네요.

아 물론 제일 자주 먹는건 간짜장.
에베레스트
20/06/14 10:1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전 한번도 짬뽕밥을 시켜본 적이 없네요.
무조건 짬뽕시키고 밥 말아먹는 스타일이라...
아모르
20/06/14 10:13
수정 아이콘
이거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죠
20/06/14 10:23
수정 아이콘
달걀 풀어주고 안풀어주고의 차이
바람의바람
20/06/14 10:43
수정 아이콘
혹시 짬뽕탕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가격은 탕수육보다 윗급이던데...
20/06/14 10:45
수정 아이콘
술국 개념입니다.
20/06/14 11:07
수정 아이콘
이거 켠왕에서 허준아재가 맨날먹어서 알게된 크크
앓아누워
20/06/14 14:37
수정 아이콘
동지여..
네이버후드
20/06/14 11:46
수정 아이콘
양이 다른데 무슨 소리를 1인분과 2인분차이인데
20/06/14 12:13
수정 아이콘
짜장밥하고 짜장면이 다르듯 이젠 다들 인정하시죠.
소금사탕
20/06/14 12:54
수정 아이콘
메뉴에 따로 있는 이유가 있겠죠?
20/06/14 12:57
수정 아이콘
저는 1번합니다 무조건
개념은?
20/06/14 14:0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홍콩반점에서 6년전인가.. 지인 가게 잠깐 도와준적 있는데 .. 짬뽕밥이랑 짬뽕면이랑 같은 국물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짬뽕밥에도 면이 조금 들어갔었고요.
20/06/14 15:43
수정 아이콘
순두부.계란.당면 넣어주는 곳도 있고 해물을 좀 더 푸짐하게 주는 집도 있고 업장마다 차이가 있죠
인생은서른부터
20/06/14 17:58
수정 아이콘
저는 면 들어가서 생기는 그 꾸덕함 때문에.. 짬뽕밥이 좋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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