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13 23:24:5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73.3 KB), Download : 6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90년대 부잣집.jpg


90년대 부잣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0/06/13 23:25
수정 아이콘
대부분 있었는데 부자도 뭐도 아니었습니다
러블세가족
20/06/13 23:29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꽤 있었는데 네오지오는 진짜 못본거 같아요. 네오지오가 끝판왕 아닐지... 크크
공대장슈카
20/06/13 23:30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기는 많이 봤는데
네오지오는 한번도 못봄22
20/06/13 23:31
수정 아이콘
90년대만 해도 방학때 제주도 갔다오면 부자

라고 삼촌께서
여름보단가을
20/06/13 23:35
수정 아이콘
블랙모터..
20/06/13 23:42
수정 아이콘
플스1은 좀 봤는데
네오지오는 진짜 한번도 못봤습니다
반성맨
20/06/13 23:55
수정 아이콘
Md 있으면 부자 같은 느낌은 들었는데
지니팅커벨여행
20/06/13 23:55
수정 아이콘
블랙모터면 인정이지
신류진
20/06/13 23:55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진짜인정
20/06/13 23:58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정말~~
그때 돈으로도 100만원이 넘었으니
이오니
20/06/14 00: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접한 게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한 엑셀런트,
주변 친구들이 도화지나 A4용지 가생이에 파스텔 칠하는 거 보고 떼 써서 구한 파스텔,
초 저렴이 부루마블(비싼 거는 꿈도 못 꿈),
DJ 시절에 나온 인터넷PC 정도네요.

사실 그때는 가난한지도 잘 몰랐었는데.. 요즘 애들은 너무 불쌍한 것 같아요.
이재인
20/06/14 00:08
수정 아이콘
세가세턴
20/06/14 00:53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시절 동네 아는 동생이 네오지오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어찌나 생색을 내던지 크크 근데 어린맘에 아랑전설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잘보이려고 했었네요.
20/06/14 01:14
수정 아이콘
오락기 있는 사람 집에는 네댓명씩 모여서 게임하던게 생각나네요 크크크
치토스
20/06/14 01:18
수정 아이콘
외삼촌 집 놀러갈때마다 액설런트 하나씩 꺼내 먹는게 너무 맛있었음.. 지하철 타고 1시간 거리였는데
Zakk WyldE
20/06/14 01:52
수정 아이콘
몇개 집에 있었지만 부자는 아니었습니다..
HealingRain
20/06/14 01:56
수정 아이콘
어릴때 단골 이발소에서 대기자용으로 네오지오를 가져다 놨는데 남자애들로 바글바글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마케팅의 대상자를 확실히 정하고 그에 맞는 니즈를 충족시켜주던 훌륭한 이발사님이셨습니다.
20/06/14 02:42
수정 아이콘
NBA 카드 수입해서 수집하던 애들이 진짜 부자들이였다고
삼촌님이 말씀해주시네요
굵은거북
20/06/14 02:53
수정 아이콘
과학상자 5호 정도는 있어야 방구좀 뀌는. 크크크
소사이어티게임
20/06/14 04:12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집에 있었는데
저 때 킹오파94랑 용호의권 아랑전설
인기 있던 시절이였는데

오락실 안가고 친구들이랑 집에서
같이 하면 오락실보다 더 꿀잼이였습니다.
집이서 조이스틱으로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이였죠

근데 문제는 팩 가격이 넘 비싸고
팩을 살려면 용산을 가야 하는데
뭔 돈 뺏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ㅠㅠ
태연과 지숙
20/06/14 04:35
수정 아이콘
요플레 뚜껑은
다시마두장
20/06/14 05:4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공감이 되는데 네오지오는 그 중에서도 특히 희소성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고란고란
20/06/14 05:51
수정 아이콘
대부분 있었으면 부자 맞는 거 같은데요.... 저는 못 본 것도 많아서...
20/06/14 07:13
수정 아이콘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게 가난한건 아니었는데
마파두부
20/06/14 08:25
수정 아이콘
지아이조는 다 모아야 인정...
당시에는 지아이 유격대였죠 크
잠만보스키
20/06/14 08:45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빼고는 다 있었네요 비디오 게임기는 슈퍼알라딘 보이였나? 엄마랑 백화점 가서 사고 나서 이후 콘솔은 ps2에서야 제가 알바해서 구매했던 기억이
걸프타운
20/06/14 11:59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시절에 부잣집 친구집에서 네오지오를 한 경험으로 인정합니다.
20/06/14 12:33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본체 22만 킹오파 94 24만 사무라이쇼다운 24만 조이스틱 2개..
이걸 중학교 사춘기때 돈떨어져서 12만원에 다팔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9039 [유머] 신안 근황 [81] 류수정17904 20/06/15 17904
389038 [방송] 그저 혼모노의 더빙 [2] 흙수저8092 20/06/15 8092
389037 [유머] HI KOREAN! Nice to meet you [13] 꿀꿀꾸잉8083 20/06/15 8083
389035 [유머] 호적 파일뻔한 펨코인 [19] 키류12240 20/06/15 12240
389034 [유머] 펀쿨섹 중국집 [15] 키류10996 20/06/15 10996
389032 [LOL] C9 밴픽 근황 [24] 미원9180 20/06/15 9180
389031 [기타] 흔한 폴댄서 풀업 [15] 라붐팬임13209 20/06/15 13209
389030 [LOL] 자기 자신과의 싸움 [16] 반니스텔루이10356 20/06/15 10356
389029 [유머] 신화에는 인간사의 본질이 녹아있는 법 [7] 마스터충달9962 20/06/15 9962
389028 [게임] [철권7] 핵쟁이 매크로 랜뽑 쓰레기 참교육하는 무릎 [20] 서린언니12936 20/06/15 12936
389027 [LOL] [KLEVV x T1] 만들어 봐, 네 본체의 빛 [21] 감별사12210 20/06/15 12210
389026 [유머] 요즘 카페 테이블 특징.jpg [12] 감별사16486 20/06/15 16486
389025 [유머] 아니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 수 있지.. [8] 길갈10307 20/06/15 10307
389024 [동물&귀욤] 아내 내조하는 남편 [3] 흰긴수염돌고래9189 20/06/14 9189
389023 [유머] 우리가 보는 로딩과 실제 로딩의 차이.gif [17] VictoryFood12783 20/06/14 12783
389022 [기타]  해외 가전제품들이 일본에서 맥을 못추는 이유 [68] TWICE쯔위16990 20/06/14 16990
389021 [유머] 귀신이 인간을 죽이진 않는 이유.jpg [10] 손금불산입13218 20/06/14 13218
389020 [서브컬쳐] 만화가 한 주 휴재 된 이유 [22] 불행12514 20/06/14 12514
389019 [유머]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 통함 [14] 길갈12291 20/06/14 12291
389018 [LOL] IG LPL 신기록 달성 [7] Leeka10749 20/06/14 10749
389017 [유머] 후방)가슴으로 그린 그림.jpg [13] 삭제됨14480 20/06/14 14480
389016 [LOL] 오늘 LPL 징동 vs TES 스프링 결승 리매치전 결과.JPG [18] 이는엠씨투8049 20/06/14 8049
389015 [LOL] T1과 젠지 아카데미팀 회식.jpg [10] 감별사10259 20/06/14 102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