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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2 12:40:56
Name 꿀꿀꾸잉
File #1 Screenshot_20200612_124103~2.png (153.7 KB), Download : 70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6120043723358&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TGf-Aih9RKfX2hgj9Sf-gihlq
Subject [텍스트] 효자.. 유부남의 주말..jpg


저러다 걸리면 소리 나오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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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12:44
수정 아이콘
효자 효녀가 결혼하면 안 되는 EU?
고분자
20/06/12 12:46
수정 아이콘
거짓말하시다 걸리면...
귀여운호랑이
20/06/12 12:47
수정 아이콘
위자료 주고 이혼 한 후 효도 열심히 하면 깔끔.
마그너스
20/06/12 12:48
수정 아이콘
저게 위자료까지 줘야할 정도의 잘못인가요?
라디오스타
20/06/12 12:49
수정 아이콘
특별한 사유없이 먼저 이혼하자했으니 줘야겠죠
20/06/12 12:55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질질끌며 싸우느니 좀 떼주고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Faker Senpai
20/06/12 12:49
수정 아이콘
그냥 각자 부모님집에 가면 되죠. 제 지인은 명절마다 그렇게 합니다.
20/06/12 12:50
수정 아이콘
애들 있어서 같이 데리고 가면 개꿀 아닌가요? 크크크
20/06/12 12:52
수정 아이콘
이건 역지사지로 아내가 매주마다 친정 가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면 되겠죠?
만약 애들이 있어서 주말마다 혼자 돌봐야하는 상황이면 더 문제가 크구요.
성야무인
20/06/12 12:55
수정 아이콘
처남이랑 참 친한데요.

나이들면 처남 만나는 것도 술마신다고 못나가게 합니다.
모십사
20/06/12 12:59
수정 아이콘
결혼생활은 진짜 케바케죠 우리 사정과 너네 사정이 완전 같지 않는 한 세세한 다름에의해 판단이 완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냥 저런 표면적 사실만으로 판단해서 잘잘못을 가릴 수가 없죠 그게 정답이라면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오빠는 하는 게 없네
등의 광고 문구가 나올 수가 없죠
20/06/12 13:00
수정 아이콘
인터넷이랑 실제는 많이 다르죠
20/06/12 13:00
수정 아이콘
효자라 그런게 아니라 자기 가정에 정을 못붙인거겠죠. 같이가면 몰라도
일반상대성이론
20/06/12 13:07
수정 아이콘
주말마다 날 부모님집에 보내신 아버지...크크
20/06/12 13:25
수정 아이콘
박동훈 부장님?
wish buRn
20/06/12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혼직전에 저런 일 있었습니다.
3달만에 수도권사는 형 만나러가는데,
왜 형네 집에서 만나냐? 둘이 서울에서 만나라고 전처가 화를 버럭버럭...

전 처가집 1년에 100번갔고,전처는 시댁에 3번 갔었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6/12 14:08
수정 아이콘
저희와이프는 천사.. 같아요... ;;;

주위에 '시'자들어가면 경기일으키는 사례 좀 아는데.. 누가 시댁이라고 모시라고 했나... 왤케 피해의식에 쩔어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례들이 많음. 사위가 처갓집가는거나 며느리가 시댁가는거나 전 아무리봐도 요새는 큰차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wish buRn
20/06/12 17:15
수정 아이콘
형만나러 갔을땐 저혼자 간다고 했습니다. 같이가자고도 안했는데 저럼..;;
처음이라 서먹한거고 시간지나면 좋아지겠거니 참았는데.. 점점 악화되고 답이 없더군요 크크
(다른 문제도 있었는데,이 문제가 2번째 지분은 됩니다)
어린 조카들도 싫어했던거보면 시댁싫어하는 DNA가 박혀있었나 싶습니다.
20/06/12 14:30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kissandcry
20/06/12 14:32
수정 아이콘
결혼생활은 케바케인 거니까 조심스럽긴 하지만 부부가 같이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하는건데 그게 아니라 본가 가족 보는게 삶의 낙이라고 하니 뭔가 안쓰럽네요
밀크캔
20/06/12 16:51
수정 아이콘
케인?!? 나의 결혼 생활을 알까
Capernaum
20/06/12 15:28
수정 아이콘
하지마?
20/06/12 16:00
수정 아이콘
이거의 반대 케이스는 대놓고 많을텐데 거짓말까지 하면서.. 슬프네요.
20/06/12 19:50
수정 아이콘
하지말아지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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