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11 11:21:30
Name 꿀꿀꾸잉
File #1 unnamed.png (288.8 KB), Download : 78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바람피다 아들에게 걸린 아버지.jpg


뭐 저리 뻔뻔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1 11:22
수정 아이콘
자수가 누군가 했더니 그 장수한테 갔다 탈출할때 죽은 그 조앙인가 걔인가 보네요?
카루오스
20/06/11 11:25
수정 아이콘
바람피다 아들 잃어버린 썰 풀테니 성문을 열어다오
20/06/11 11:31
수정 아이콘
만약 여기서 쬬가 아랫도리를 잘 간수했었다면 중국 역사가 바뀌었겠죠..?
Enterprise
20/06/11 11:35
수정 아이콘
조비-조예가 아니라 조앙으로 위왕가 이어졌을 테니 서진이 아니라 위나라가 좀 더 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20/06/11 11: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조조가 천하를 노린 이유가 유부녀들을 취하기 위해서인데요
FRONTIER SETTER
20/06/11 12:50
수정 아이콘
제갈량 : 동의합니다
주유 : (울화)
스타듀밸리
20/06/11 12:58
수정 아이콘
관우: 뚜씨 뚜씨
기사왕
20/06/11 11:34
수정 아이콘
저때 조앙이 죽은 스노우볼이 결과적으로 위나라 역사를 뒤바꿔버린 셈이죠. 친아들은 아니지만 조앙을 친아들처럼 대했던 정실부인과도 결별하고(이후 죽기 직전까지조차 조조가 후회했다고) 하필 정통성 그 자체였던 장자가 죽어버린 바람에 조조가 죽기 직전까지도 조비-조식간 후계 구도 가지고 분란이 일어났고, 심지어 그렇게 조조 뒤를 이은게 소문난 사이코 조비...조비가 어린 시절 조앙을 매우 잘 따랐다는 기록 보면 황제가 아니게 된 조비의 사이코 기질도 조앙이 누그러트릴 수 있었을지도...
칼라미티
20/06/11 13:01
수정 아이콘
문종 세조 생각나네요...
웃음대법관
20/06/11 11:36
수정 아이콘
이 만화는 진짜 보면 볼수록 골때리네요
시린비
20/06/11 11:42
수정 아이콘
자수하겠다!
넷!
라붐팬임
20/06/11 11:54
수정 아이콘
쬬답다
루카와
20/06/11 1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다른거보다 3박4일동안이나 팥캐스트를 한 조조의 정력에 더 감탄했습니다. 대체 추씨는 어느정도길래... 후덜덜
시원한녹차
20/06/11 15:38
수정 아이콘
3박 4일이었던가요? 쬬는 이런데도 남다르군요... 크크크
20/06/11 12:11
수정 아이콘
넷이 세번이라 불편
20/06/11 12:1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전위에게 쌍철극이 있었다면 어떨까?
빠독이
20/06/11 12:15
수정 아이콘
쪽팔린 상황에선 뻔뻔하게 나가야 덜 쪽팔릴 수도 있긴 하죠.
덴드로븀
20/06/11 12:47
수정 아이콘
넵이 아니라 불편
청순래퍼혜니
20/06/11 13:0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저기서 추씨도 죽이지 않나요? 멋있는척만 오지게 하지 결국 바람 피우고 부녀자 살해하고 아들래미도 사지로 몰아 넣음.
20/06/11 13:27
수정 아이콘
뭐 쬬가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저기서 추씨 죽이는건 조앙이었습니다. 말에 전부 태울수는 없다고
청순래퍼혜니
20/06/11 13:28
수정 아이콘
아 창천항로 본지 너무 오래되서 착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8759 [LOL] 더샤이 최근 12경기 kda 총합...JPG [29] 이는엠씨투12150 20/06/11 12150
388758 [서브컬쳐] 이거 받기 vs 그냥 살기 [21] 피쟐러7531 20/06/11 7531
388757 [LOL] 스토브리그 때 IG가 공식성명 내게 만들었던 짤방.jpg [21] 감별사10244 20/06/11 10244
388756 [기타] (후방)미쿡의 인생 2회차 아이(주의) [8] 물맛이좋아요12136 20/06/11 12136
388754 [LOL] LEC 티저 [8] ELESIS5827 20/06/11 5827
388753 [기타] 드라마틱한 가격인하 [31] 퀀텀리프10889 20/06/11 10889
388752 [기타] 운명처럼 이끌린 만남 [13] 물맛이좋아요8602 20/06/11 8602
388751 [LOL] 조목조목 혼내는 마 병장님.clip [27] 감별사9712 20/06/11 9712
388750 [기타] 차량 타이어 갈기 국내판 [4] Heaven7271 20/06/11 7271
388749 [서브컬쳐] 귀멸의 칼날 패러디 ~ 야스오의 칼날? [18] 아케이드7906 20/06/11 7906
388748 [LOL] 씨맥의 고민상담소 [6] 카루오스10131 20/06/11 10131
388747 [게임] [라스트 오리진] 카페 불타고 올라온 패치 내용 [30] 캬옹쉬바나6839 20/06/11 6839
388746 [스포츠] 성공하고 1억받기 vs 고자되기 [16] 피쟐러8677 20/06/11 8677
388744 [텍스트] 갤럽에서 조사한 세대별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름 노래 [12] 내설수7858 20/06/11 7858
388743 [유머] 보안관님, 살았습니다! 갱단들이 물러나고 있어요! 저희가 해냈다고요, 보안관님! [6] prohibit7959 20/06/11 7959
388741 [서브컬쳐] 애니제작사.. 유포테이블이 대단한 이유.jpg [19] 꿀꿀꾸잉8985 20/06/11 8985
388740 [서브컬쳐] 귀멸 결말이 구리다는 말에 납득할 수 없는 이유 feat.다이쇼 로망 [24] 공원소년11036 20/06/11 11036
388739 [유머] 차량 타이어 교체류 레전드.gfy [15] 손금불산입9969 20/06/11 9969
388738 [기타] 이시국 급격히 재평가 받고 있는 인물 [19] 퀀텀리프13050 20/06/11 13050
388737 [서브컬쳐]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화 전/후.jpg [41] 오우거10451 20/06/11 10451
388736 [유머] 남친에게 칼국수를 끓여주겠다는 여친. [25] 삭제됨14179 20/06/11 14179
388735 [LOL] 수영장 파티 스킨의 어제와 오늘 [26] roqur10559 20/06/11 10559
388734 [동물&귀욤] 반려견을 기억하기 위해 발모양 석고를 만드는데... [2] 똥꾼8616 20/06/11 86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