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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8 23:24:09
Name TWICE쯔위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칼라로 복원된 역사속 희귀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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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장군이 la시민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시가 행진을 하고 있다  in Los Angeles, CA, during his visit on June 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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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슈비츠 수감자 사진


당시14세였던 크와크라는 한 폴란드 소녀


눈물로 얼룩진 소녀의 눈가와 곳곳에 보이는 폭행흔적등 아무렇게 잘려진 머리카락과 분노와 두려움으로 가득찬  표정이 당시 참담했던 심정


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소녀는 이후 세달후 엄마와 함께 희생당했다 ..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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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으로 폐허가 된 히로시마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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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료닭수프 급식소 앞에 줄선 실직자들  시카고 대공황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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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엘리자베스2세 대관식 광경   2 June,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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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hellcat 비행기위로 조종사를 구하려 한병사가 뛰어 오르고 잇다  USS Enterprise, November 10th,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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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괴승 그레고리 라스푸틴 (186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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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시절 케네디와 부인 재클린    on their wedding day. September 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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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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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로스 감옥으로 이송된 알카포네    Terminal Island in California, 7 January,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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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병들이 조심스레 좁은골목을 전진하고 있다      in Campochiaro, Italy, on Nov. 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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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해병대원이 이오지마 섬 정상에서 다시 성조기를 꽂고있다   February 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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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지마 섬으로 향하고 있는 미해병대들 in LVTs, February 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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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공군 총사령관인 헤르만 괴링이 뉘른베르크  군사재판에 회부되고 있다 (사형선고를 받앗지만 집행 하루전 자살)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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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였던 무하마드 알리(22)가 무적이었던 챔프 소니리스튼을 캔버스에 눕히고 쳐다보고 있다  196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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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최악의 비행선 사고로 기록된 힌덴부르크호가 원인모를 화재로 추락하고 있다  이 사고로 96명 탑승자중 36명 사망 


1937 5 6 뉴저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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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walker
20/06/08 23:31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저런 칼라복원 전부 사람이나 컴터 인공지능이 상상해서 채색하는것 맞나요? 옛날 사진 필름에 색이 저장돼 있던걸 다시 현상하고 그런것 아니죠?
TWICE쯔위
20/06/08 23:35
수정 아이콘
딥러닝을 통해 다른사물들과 비교해서 채색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valewalker
20/06/08 23:37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딥러닝으로 저렇게 자연스럽게 채색한다니.. 반사광같은것도 엄청 자연스러운데
forangel
20/06/09 08:31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도 복원시키는게 딥러닝이죠.
무마파해라는 일본 모자이크 복원한 영상이 이에 해당됩니다.
원리는 모자이크를 잘게 부셔서 분해한후 그걸 딥러닝으로 해석후 원본에 가깝게 다시 붙인다는 개념이더라구요.
실제와 비교시 90프로 가깝게 복원이 된다는..

물론 모든 모자이크에 대응하진 않는다는데 초기에 비해 그 범위가 넓어져가는거 같더군요.

딥페이크가 완전 합성인데 반해 무마파해는 복원의 개념이죠.
중국애들이 한주에 최소 15개이상 작업하더라는..
20/06/08 23:36
수정 아이콘
힌덴부르크호는 사진으로 어떻게 찍었을까요 신기허네
Bellhorn
20/06/08 23:3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60명이나 산게 더 신기하네요
20/06/08 23:40
수정 아이콘
22222
20/06/09 00:2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따르면 푹신푹신한 비행선이라 느리게 추락해서 급하게 탈출한 30명은 죽고 안에서 기다린 60명은 멀쩡하게 살았다고합니다. 비행선의 나름 장점인가 봅니다 크크
퀀텀리프
20/06/08 23:59
수정 아이콘
푸틴 할아버지가 있네
둘리배
20/06/09 00:02
수정 아이콘
시가 행진인데 시가는 어딨죠
타카이
20/06/09 00:13
수정 아이콘
시가(詩歌) 행진이라 시를 읊고 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는 않아서 아쉽...
20/06/09 00:28
수정 아이콘
알카포네 생각보다 귀염상이네요
20/06/09 00:31
수정 아이콘
칼라가 없으면 우리에겐 뭐가 남습니까
Chronic Fatigue
20/06/09 01:03
수정 아이콘
다큰템플러?
醉翁之意不在酒
20/06/09 09:0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어떻게 반수이상이 살아남은게 더 신기하네요
ComeAgain
20/06/09 10:20
수정 아이콘
칼라로 복원했다고 그래서... 프로토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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