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02 09:14:19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MLB PARK
Subject [기타] (펌) 품종 별로 먹어볼만한 고품질 쌀들.txt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6010043300166&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XGY-Ag3HRKfX2hgj9Sf-Yjhlq

쌀 한번 정리해서 올린다는게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서야 올립니다.
요새 좋은 쌀 많이 드시는거 같아 흐뭇하긴 한데 너무 품종에 치우친 경향이 조금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보니 쌀은 풍토, 품종, 관리 이 3박자가 어울러져야 좋은 품질의 쌀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풍토와 품종이 좋아도 관리를 열심히 해주지 않으면 별로더라구요.




3박자를 잘 맞추시되 원산지가 국내산이나 특정도로 되어있는 것보단 특정 시, 군단위로 되어있는걸 드셔야 좋습니다.
몇 몇 고품질 브랜드 쌀의 경우 상등급인 경우가 있는데 혹여나 품질이 나쁠까봐 구매 꺼리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라구요.
특과 상등급의 차이는 거의 미미해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상과 보통등급간의 차이는 매우 크고 고품질 브랜드 쌀중에 보통 등급의 쌀은 없으므로 걱정 말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쌀 가격은 해당 쇼핑몰에 노출되는 가격이니 상품권 신공, 카드 신공, 쿠폰 신공 시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현미는 대부분의 고품질 쌀들이 생각보다 돈이 안되는건지 몰라도 거의 안팝니다.
다만 몇몇 쌀들의 경우 팔다 안팔다를 반복하고 있으니 현미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쌀 브랜드+현미로 검색하시면 몇 개 발견 할 수 있을거에요.





가끔 신품종에 대한 문의가 있는데 신품종은 농업기술원에서 좋은 품질을 보여줬어도 농가에 보급되고서 재배된 쌀이 계속 좋은 품질을 보여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고 객관적인 수상실적이나 평가가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신품종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도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일미

금성농협 - 대숲 맑은 담양쌀 28,220원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766223234
고품질 브랜드 쌀 금상 수상 쌀이자 고품질 브랜드 쌀 중에 가성비가 제일 훌륭한 쌀이지만

이번에 쌀들 가격 검색 해보니 밥맛이 거창합니다에 밀렸네요.
하지만 가성비 쌀로 상징성이 있어서 제일 위에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품질에 대한 호불호가 매우 강한 쌀이므로 주의하고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신동진

회현농협 - 옥토진미 골드 34,600원
http://www.nonghyupmall.com/BC14010R/viewDetail.nh?wrsC=8000361561&basketCnt=0
오랜 기간동안 좋은 성적을 보여왔던 쌀입니다.
다만 신동진 치고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명천영농조합 - 탑마루 골드라이스 34,750원
https://smartstore.naver.com/jo674/products/4809680710?NaPm=ct%3Dkauzkxrk%7Cci%3D6133ac7a7d9a5c7ec6cd74541eaae83d9ad535a5%7Ctr%3Dslct%7Csn%3D1111650%7Cic%3D%7Chk%3Df133717f27ad623aa2870840bf5e66e05f437072금상 수상 쌀입니다.
오픈마켓에서 구하기 힘든 쌀중에 하나였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옥구농협 - 못잊어 신동진 28,600원
https://smartstore.naver.com/nonghyupmallofficial/products/4943411960?NaPm=ct%3Dkauzujg0%7Cci%3D4158b08c3938317daac777afe72ae3cb5a194ddd%7Ctr%3Dslsl%7Csn%3D975206%7Chk%3D8b35d7f63615d783e2c71bf3a9872281baac2c1d
다른 곳보다 4천원 싸게 나왔는데 구매한 사람들이 없어서 구매가 제대로 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품질 브랜드 쌀에 입상했던 쌀입니다.

대야농협 - 큰들의 꿈 31,32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03693032&trTypeCd=21&trCtgrNo=585021
대숲 맑은 담양쌀이 등장하기전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고품질 브랜드 쌀에 금상을 비롯해서 오랜기간 입상했던 쌀입니다.
하지만 한번 품질이 떨어진적이 있는데 그 뒤로 구매평 올라오는거 구경하기가 힘들다가 요새 자주 올라오네요.
예전엔 대야농협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보리 1KG 증정행사 했었습니다. 현재 대야농협몰에서는 품절로 표시 되고 있네요.

공덕농협 - 상상예찬 골드 30,400원
http://www.nonghyupmall.com/BC14010R/viewDetail.nh?wrsC=1000510920&basketCnt=0
입상 단골 손님 중 하나입니다.



삼광

만세보령농협 - 만세보령 삼광미 골드 32,50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497274444&trTypeCd=21&trCtgrNo=585021
금상 수상 쌀입니다. 뽐뿌 인기 쌀 중에 하나입니다.


영인농협 - 아산맑은쌀 33,10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178739424&trTypeCd=21&trCtgrNo=585021입상 단골 손님중 하나입니다.
영인농협, 둔포농협 두 곳의 아산맑은쌀이 있는데 영인농협이 약간 더 유명합니다.

서천군농협 - 무농약 서래야쌀 38,900원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92109?itemId=29258098&vendorItemId=5197015836&src=1032001&spec=10305201&addtag=400&ctag=6592109&lptag=I29258098&itime=20200601002428&pageType=PRODUCT&pageValue=6592109&wPcid=15620229707205359171662&wRef=cr.shopping.naver.com&wTime=20200601002428&redirect=landing&isAddedCart=
고품질 브랜드에 말기에 계속 입상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었습니다.
무농약 지평선 쌀과 함께 무농약 쌀입니다.
무농약 지평선쌀은 예전에 지평선 몰에서 구입 가능했는데 현재는 유기농 지평선 상상예찬밖에 검색이 안되서 뺐습니다


주흥미곡 - 동의보감쌀 쿠폰가 38,700원
http://egnmall.net/product/content.asp?guid=11678
금상 수상쌀인데 가격이 비싸서 잘 소개가 안되었지만 지금은 쿠폰 적용하면 왠만한 고품질 쌀 가격으로 내려가네요.  



호평

보성군농협 - 녹차미인 보성쌀 35,000원
http://www.nonghyupmall.com/BC14010R/viewDetail.nh?wrsC=7000357123&basketCnt=0
입상 단골 손님 중 하나입니다.
1인가구를 위한 저용량 포장 판매도 하고 있어요.

강진농협 - 프리미엄 호평 34,000원
http://www.gangjinssal.co.kr/shop/item.php?it_id=1444178588
입상 단골손님이었는데 현재 오픈마켓에선 모두 내려간 상태라 찾기 힘들었네요.



추청

진천군농협 - 생거진천쌀 33,00원
https://jcmall.net/product/detail.html?product_no=87&cate_no=24&display_group=1
입상 단골손님입니다. 제가 먹어본 결과 그 명성에 맞는 품질을 보여줬었습니다.


청원생명농협 - 청원생명쌀 35,500원
http://www.nonghyupmall.com/BC14010R/viewDetail.nh?wrsC=5011724462&basketCnt=0
입상 단골손님인데 생명쌀이 청원생명농협, 내수농협 2군데가 있으니 잘 골라서 사셔야 합니다.

문막농협 - 토토미 35,200원
https://www.lotteon.com/p/product/LML000002689368?sitmNo=LML000002689368_001&ch_no=100077&ch_dtl_no=1000235&entryPoint=pcs
강원도 최고의 쌀 중 하나입니다.


여주농협 - 대왕님표 여주쌀 단아미 38,200원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770356044


거창군농협 - 밥맛이 거창합니다 쿠폰가 28,800원
http://egnmall.net/product/content.asp?guid=10287
입상 단골 손님중 하나인데 추청임에도 불구하고 경남에서 생산되서 좋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호진미

서안동농협 - 안동 양반쌀 32,43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802001799&trTypeCd=21&trCtgrNo=585021
경상도쪽이 태풍으로 인해 작황 안좋을때 싸게 풀려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작황때문에 완전립 비율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맛있었습니다.


일미

무안농협 - 황토랑쌀 28,000원
http://muanssal.nonghyup.com/sopmal/goodsView.do
입상 단골손님 중 하나입니다. 일미 품종에 대해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괜찮게 먹었었네요.



하이아미

영암군농협 - 달마지쌀 골드 36,500원
http://www.nonghyupmall.com/BC14010R/viewDetail.nh?wrsC=2000693147&basketCnt=0
오랜 입상 단골 손님 하나로서 유기농쌀입니다.



히토메보레

해남군농협 - 한눈에 반한 쌀 42,12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372500180&trTypeCd=21&trCtgrNo=585021
뽐뿌에 이 쌀 드시는 분이 많을 정도로 좋은 쌀 중에 하나입니다.
금상 수상을 비롯해서 입상 단골손님입니다만 가격이 비싼게 흠입니다.



고시히카리

안중농협 - 슈퍼오닝 35,000원
http://anjung.nonghyup.com/sopmal/goodsView.do
고시히카리 좋아하시는 분이 많이 드시는 쌀 중에 하나이고 입상 단골손님입니다.
처음에 뽐뿌에 소개시켜드렸었더니 이것만 드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슈퍼오닝은 평택지역 4개의 농협이 공동 생산하는데 그 중에 안중농협, 송탄농협이 유명합니다.


신김포농협 - 김포금쌀 고시히카리 36,800원
http://www.nonghyupmall.com/BC14010R/viewDetail.nh?wrsC=1000862694&basketCnt=0
슈퍼오닝과 라이벌격인 쌀입니다.
입상 단골손님입니다.


PS. 몇몇 쌀의 경우 빠진게 있는데 제가 주문했을때 실망스러웠을 경우, 최근에 품종 전환 한 경우 제외를 했습니다


추청하고 고시히카리만 먹어봣는데
다른것도 먹어봐야겟네요
저거다 먹어보려면 몇년 걸릴듯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興盡悲來
20/06/02 09:15
수정 아이콘
Thal은 어딨죠
츠라빈스카야
20/06/02 09:17
수정 아이콘
유게가 아니라 자게감 글인데...펌글이라 유게 오셨나보군요.
20/06/02 09:25
수정 아이콘
여기서 추천해주는 쌀을 다 먹어봤는데요. 저는 쌀의 품종보다는 지역기준으로 구입하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나오는 쌀이 김포쌀이고 김포기준 더 위쪽인 파주쌀이나 임진강쌀 혹은 철원오대쌀 이런게 맛있구요. 아래쪽 쌀은 아무리 품종이 좋아도 싱겁더라구요. 신기해요
강미나
20/06/02 09:35
수정 아이콘
안중 슈퍼오닝 강추합니다.
스타카토
20/06/02 09:37
수정 아이콘
위에 나온쌀 대부분 먹어봤는데 고시히까리를 제외하곤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고시히까리를 월등히 능가하는 쌀이 있는데 바로
국산 토종 쌀인 "수향미"입니다.
이건 역대급이더군요. 다른쌀과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고시히까리도 비교가 안됩니다.
위에 목록에 빠져있는데 꼭 한번 드셔보세요~~~
20/06/02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스타카토
20/06/02 09:41
수정 아이콘
정답!!!!!
forangel
20/06/02 09:53
수정 아이콘
누렁지? 그 특유의 냄새가 처음에는 좋다가 나중에 좀 질리더라구요.
5막1장
20/06/02 15:53
수정 아이콘
그게 골든퀸맞나요?
저희도 우연한 기회에 먹게되었는데
이제 그것만 먹습니다 맛있어요
스타카토
20/06/02 16:09
수정 아이콘
네~~맞습니다~~
구수한 누룽지 냄새 가득한 그 쌀입니다~
녹용젤리
20/06/02 09:45
수정 아이콘
식당하는 입장에서 1주에 20kg2포정도쓰는데요.
대야 신동진과 강화섬쌀 삼광미를 주로씁니다만 이것도 장사치 입장에선 좀 무리하는 편입니다.
신기한건 손님들이 밥맛좋은건 귀신같이 알아차려서 저렴한쌀 쓰지도 못해요.허허허
집에서는 히토메보레랑 동진찰을 섞어서 먹습니다.
디리링
20/06/02 09:46
수정 아이콘
셀미가 나올줄 알았는데 없군요.
까리워냐
20/06/02 09:52
수정 아이콘
부안의 명물!
Grateful Days~
20/06/02 09:58
수정 아이콘
저도 참고 해야겠네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쌀사는 입장에서..

@ 글쓴분이 퍼간다고 댓글남기신분인가봐요 ^^
20/06/02 10:01
수정 아이콘
울아부지가 농사짓는 슈퍼오닝도 있는게 좀 신기하네요 크크
크림샴푸
20/06/02 10:08
수정 아이콘
귀찮을거 하나없이

보관 잘하고 (소량 구매하여 밀폐용기에 냉장보관, 단 7분도미 이하는 걍 아무케나 보관해도 무방함)
취사 전 잘 씻고(귀찮지 않음... 대부분 거꾸로 알고 있을 뿐... 물 먼저 받고 그 위에 쌀 부어서 씻어야 함)
엥간하면 좀 불려서 최소 10분 이상

잘 세척한 전자밥통에 (전자밥통 깨끗이 세척 안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

밥 맛이 달라지시는 걸 느끼실 겁니다.
Euthanasia
20/06/02 10:20
수정 아이콘
전자밥통이 뭔가요?
크림샴푸
20/06/02 10:23
수정 아이콘
쿠쿠요 크크, 전자 밥솥 이라고 쓸걸 그랬네요
20/06/02 10:27
수정 아이콘
보통은 전기밥솥이라고 하죠...? 크크
20/06/02 10:14
수정 아이콘
해들 이라는 쌀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언제 쯤 먹어 볼 수 있을지...
치열하게
20/06/02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해들 궁금하더라구요.
20/06/02 10:15
수정 아이콘
사실 가성비측면으로는 그냥 싸구려혼합미를 압력밥솥에 짓는게 최고이긴합니다.
대신 많은양을 한번에 지을 수가 없고, / 불조절때문에 전기밥솥처럼 내팽겨둘수도 없고 내내 신경쓰고있어야하지, / 설거지하려면 손목아프지 크크
같은 쌀이라는 전제하에 압력밥솥 >> 돌솥밥 >>>>> 전기밥솥 >> 냄비밥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20/06/02 10:37
수정 아이콘
본문에 없지만 저는 안동 백진주 쌀 한표.
여주 임금님 쌀 처음 먹었을때 받은 충격을 10년만에 다시 느꼈습니다.
착한아이
20/06/03 14:57
수정 아이콘
저도요! 안동농협 그 경xxx몰에서 파는게 딱이더라고요.
아우구스투스
20/06/02 10:40
수정 아이콘
오오 좋네요
나를찾아서
20/06/02 10:48
수정 아이콘
군산에 살아서 신동진쌀 계속 먹었었는대 품질 좋은 쌀이였나요? 비교군이 없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던대 ㅠ.ㅜ
그리고 리플에서 추천하신 골든퀸은 그 누룽지냄새가 처음에는 좋았는대 나중에는 좀 질리더군요.
크림샴푸
20/06/02 11:29
수정 아이콘
보통 탑티어 5개 이러면
고시히까리, 추청, 삼광, 신동진, 오대 이렇게 꼽습니다.
각 품종마다 특징이 좀 있어서 신동진 같은 경우에 일단 확실히 타 품종에 비해 알이 큽니다. 그래서 식감이 좀 더 쫀득 하구요
햇반 같은 경우가 고시히카리 추청 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소위 말하는 찰진 밥이구여
서울 경기 사람들한테 신동진하고 추청 혼합해서 밥지어서 초밥, 김밥 해주면 깜놀합니다. 왤케 맛있냐고 크크

요즘은 각 지자체에서 종자 라이센스피 안내려고 국내품종 개발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쌀은 앞으로 진짜 진짜 훨씬 맛있어 질겁니다.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이 옷고르실때 처럼 그 정도 정성으로 쌀을 고르면 일반 가정집에서도
지금보다 같은 돈 대비 나에게 잘 맞는 엄청 맛있는 밥 드실 수 있는데
사실 그 정도 고생이 쉽지 않죠 홍홍
미카엘
20/06/02 10:59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유게에.. 올펌글인가요? 자게퀄인데 덜덜
트루할러데이
20/06/02 11:02
수정 아이콘
스크랩, 스크랩을 하자.
파주 살아서가 아니라 파주 쌀도 맛있어요! 기회가 되시면 한수위 브랜드 중에 임진강 쌀이나 참드림 품종 드셔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6/02 11:11
수정 아이콘
주문하고 싶은데 요즘 택배기사들 너무 고생이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배고픕니다
20/06/02 12:20
수정 아이콘
철원오대미 먹으시는분 없나요? 하나로마트에서 젤 비싼라인인데...어째 언급이 거의 없네요
강미나
20/06/02 12:38
수정 아이콘
오대쌀은 딱 전통의 강호 느낌이죠. 여기서 아무리 이게 맛있니 저게 맛있니해도 오대쌀이 제일 잘 나가는....
왜이래요진짜
20/06/02 12:47
수정 아이콘
오대쌀 최고죠
장인장모님이 우리집 밥이 맛있다고 어디쌀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20/06/02 13:19
수정 아이콘
신동진 쌀눈쌀 먹는데.. 귀찮아서 안바꾸는데 나름 좋은 쌀이었군요. 크크
20/06/02 15:52
수정 아이콘
골든퀸 몇 번 사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누룽지 냄새라고 하는 게 저는 별로더라고요.
요즘은 해품쌀만 먹고 있습니다.
20/06/02 16:46
수정 아이콘
보통 이름 들어볼 정도의 품종이면 취향에서 대부분 걸리죠.
저야 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시다보니 하이아미랑 일미, 영호진미를 돌아가면서 먹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9996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1985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220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8927
508883 [서브컬쳐] 아케인 마지막 화 보다가 느낀점 (스포) [1] 건방진고양이454 24/11/24 454
508882 [유머] 전국에 암약하는 유튜브 세력 [20] 롤격발매기원2469 24/11/24 2469
508881 [동물&귀욤] 리트리버가 경비견이 될 수 없는 이유 [1] Croove1577 24/11/24 1577
508880 [유머] 딸 : 왜 내 이름을 미호라고 지었어? [25] Myoi Mina 3891 24/11/24 3891
508879 [유머] 여자들이 팔짱끼고 다니는 이유 [17] INTJ3872 24/11/24 3872
508878 [유머] 특이한 이혼사유(혐오글 아님) [41] INTJ4689 24/11/24 4689
508877 [기타] 알아두어도 딱히 쓸데는 없는 지식 [4] a-ha2725 24/11/24 2725
508876 [게임] ??: 이 게임이라는 거에서 내가 인생을 배운다니까? [9] 하이퍼나이프4456 24/11/24 4456
508875 [유머]  마리아나 해구에 핵을 떨구면 어떻게 될까.jpg [29] Myoi Mina 7357 24/11/24 7357
508874 [유머] 스몰토크 잘하는 법 [20] 퍼블레인5943 24/11/24 5943
508873 [방송] 환경미화원이 일하면서 받는 민원.jpg [39] VictoryFood7119 24/11/24 7119
508872 [유머] 케리아 훈련소 생활 근황 + 부대지시 사항 추가 [26] EnergyFlow6866 24/11/23 6866
508871 [스포츠] 만화vs현실 [37] 포스트시즌6210 24/11/23 6210
508870 [텍스트] 게임하다 만난 여왕벌 참교육 한 썰 [12] 유머5408 24/11/23 5408
508869 [게임]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게이머들이 줄줄이 플레이를 포기하는 이유 [22] 물맛이좋아요4185 24/11/23 4185
508868 [서브컬쳐] 2020년대 최신 애니메이션 모음 [26] 유머2740 24/11/23 2740
508867 [기타] 청량리 100원 오락실근황 [16] INTJ5828 24/11/23 5828
508866 [기타] 옛날 집에 컴퓨터가 한 대이던 시절 [18] INTJ5035 24/11/23 5035
508865 [유머] 니가 쓰면 장윤정, 내가 쓰면 도경완 [5] 길갈5283 24/11/23 52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