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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30 19:00:25
Name 퍼플레임
File #1 AB94D709_8B12_4473_AF8C_9DFA834565C3.jpeg (617.2 KB), Download : 75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전설의 신입사원


인간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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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19:06
수정 아이콘
주기적으로 회자되는데 왜 풀버전이 아니라 적당히 만든걸로 올라오는걸까요
20/05/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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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녀보지도 않은 사람이 주작한거죠
츠라빈스카야
20/05/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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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계하던 글이 피지알에 있는데..주작은 아니었던걸로..
20/05/30 19:16
수정 아이콘
너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많아서
주작이 아닐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회사(고문변호사보유)가
오랜 직장인 입장에서 저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0/05/30 19: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상식이 깨질 수도 있구나 하는거죠.
상식은 법칙이 아니니..
20/05/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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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야 그럴수 있지만
그래도 규모 있는 회사가 너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0/05/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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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부분에서 그런가요?
20/05/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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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첫날 법인카드
개인용도 사용해도 법인카드 계속사용하게함
이미 요주인물인지 알면서 중요한 외국바이어 응대

저는 신입사원보다 회사가 더 이해 안됩니다
지성파크
20/05/30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요주인물인거 알면서 바이어 응대를 혼자시킨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1억 손해가 우스운 기업 아니면 답이 없죠
20/05/30 20:26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1차까진 그렇더라도 그대로 냅두는게..
삼비운
20/05/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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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에서 이거 소설 아닌가 샆었어요. 이런얘한테 왜 외국인 손님을 모시러 보냈어요? 그리고 1억 손해를 보게 한다고요? 말이 안되지 않나 싶네요.
20/05/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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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어난 일입니다..아마 딴지일보가면 후기까지 찾으실수 있을듯..
20/05/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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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일수도 사실일수도 있지만 그러고 상관도 없지만...
딴지일보 후기 있는게 사실이라는 근거는 안되지 않나요?
물론 주작이라는 근거도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에 주작같다는 ....
20/05/30 19: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들입니다.
지성파크
20/05/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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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인증없이 글만 이렇게 풀어놓으면 주작이라고도 생각할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저도 주작이라고 봅니다
20/05/30 20:21
수정 아이콘
자신이 믿을수 없다고 다 주작인건 아닙니다.
20/05/30 20:5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주작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주작인지, 아닌지는 제가 알수도 없고 실제일수도 있죠.
노지선
20/05/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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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도 어떤 내용인지 알수있게되었네여
자주 올라오다보니
Foxwhite
20/05/30 19:16
수정 아이콘
보통 취직 첫날부터 법인카드를 주나용?
콩사탕
20/05/30 19:20
수정 아이콘
주작이거나 채용담당자가 동태눈이거나 둘중하나군요.
이직신
20/05/30 19:34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한테 첫날부터 법인카드를 왜주죠?
아우구스투스
20/05/30 19:40
수정 아이콘
영업이라면 주기도 하죠
20/05/30 19:45
수정 아이콘
개인용 법카 발급나오는 곳 있습니다..
최강한화
20/05/30 19:49
수정 아이콘
제가 다녔던 회사도 외부업무 하는 직원 오자마자 주던게 법인카드였습니다.
저도 관리직인데 바로 법인카드를 받았구요.
이직신
20/05/30 19:5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저런 회사 다녀본적이 없어서
최강한화
20/05/30 19:58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 그 중 영세한 스타트업은 바로 실전투입인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OT에 집중하고 할 시간이 없어요. 일단 사람이 급한곳이라...
20/05/30 20:05
수정 아이콘
저도 좀 회사의 조치가 이해가 가진 않네요.
몇 번 사고를 쳤는데도 딴짓 못하는 부서나 직무로 보내버리지도 않고...
회사 규모가 어떻길래 신입 입사 하루이틀만에 현장 혼자 보내는 것도 그렇고...
20/05/30 19:40
수정 아이콘
링크보니 무려 5년전..
스위치
20/05/30 19:56
수정 아이콘
링크 가서 봐도 글이 너무 작위적.. 사실이더라도 양념좀 친 느낌이네요
Jedi Woon
20/05/30 20:08
수정 아이콘
이제 10년 뒤면 이 글은 완전 소설이 되어버리겠죠.
저 글을 보니 세미슐츠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츠라빈스카야
20/05/30 20:11
수정 아이콘
이 글 반응들 변한 거 보면 툼레이더나 어새신크리드같은 게임에 종종 나오는..신화엔 진실이 숨어있다는 류의 대사가 왠지 현실반영인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흐흐..
Lord Be Goja
20/05/30 20:10
수정 아이콘
일본의 전차남도 실시간 중계내지 일기 방식이였지만 그게 전부 실화는 아니였죠.
영소이
20/05/30 21:01
수정 아이콘
와...와우...
이지안
20/05/30 23:33
수정 아이콘
요거 뒤에 저 여친이랑 결혼한다고 청첩장 줬다는 얘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크크
tannenbaum
20/05/31 03:4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사례는 저도 봤습니다.
오파상 했던 친구회사 신입 영업사원이 점심때 지 친구랑 중식당(중국집X) 코스요리에 술까지 드시고는 법카로 쫙 긁었대요.
물론 바로 짤렸습니다.

헌데 의구심이 드는 건 회사 중요 바이어를 생초짜한테 마크를 시켜요?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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