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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9 16:46:16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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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코스믹 호러 간단 이해





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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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20/05/29 16:48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철철대왕
20/05/29 16:48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개미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엄마와 같은 상위의 존재에게 들켜서 더이상 개입을 못하게 되는것도..
신이.. 날 버렸어 !
티모대위
20/05/29 20:44
수정 아이콘
아놔 크크크크크
CoMbI COLa
20/05/29 17:03
수정 아이콘
이런 비유 너무 좋아요 크크
다빈치
20/05/29 17:08
수정 아이콘
완전 이해된다.. 덜덜
20/05/29 17:17
수정 아이콘
크툴루 알듯말듯 미묘했는데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이래서 다들 1타 강사를 찾나봐요 크크크크
빙짬뽕
20/05/29 17:21
수정 아이콘
너무나 쉽게 이해되는군요
ComeAgain
20/05/29 17:22
수정 아이콘
슬픈 일을 당하는 건 싫은테치 같은 거군요...
뽀롱뽀롱
20/05/29 17:26
수정 아이콘
가끔 개미가 신기해서 개미로 변신하는 앤트맨도 있죠
짜잔
20/05/29 17:54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크툴루신화나 거기에서 영향받은 코스믹호러들이 재미있는건 초월적인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많은 컨텐츠중 가장 납득이 가는 상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조물주와 같이 너무 막연해서 존재가 아니라 개념에 가까운것도 아니고, 여러 신화의 인격신들처럼 무늬만신이지 그냥 힘좀쎈 인간인것도 아니고 정말로 초월적인 존재가 있다면 어떤식일까? 라는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느낌이라서
及時雨
20/05/29 20: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증기선이 나타난다면...
20/05/29 22:04
수정 아이콘
레고를 밟으면 공수부대 출신 우리 삼촌도 계집아이 같은 비명을 지릅니다.
及時雨
20/05/29 23:28
수정 아이콘
크툴루는 관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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