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29 16:23:26
Name 삭제됨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Blue Water 여러가지 버전(영상 추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9 16:25
수정 아이콘
저 80년대 20대시절 라이브는 볼때마다 와 엄청 예쁘다 생각만 한가득..
박진호
20/05/29 16:41
수정 아이콘
80년대라니요 93년도잖아요 ㅠㅠ
80년대와 90년대는 다르다구요
나디아는 90년도 작품이라구욧
20/05/29 16:44
수정 아이콘
모리카와 미호가 80년대부터 활동하던 가수라 헷갈렸네요 흐흐;; 수정하겠습니다
20/05/29 17:03
수정 아이콘
글쓴분한테 낚였....습니다.

집에 나디아 DVD박스세트도 있고, 투니버스판 노래로 컬러링도 했었는데 헙
20/05/29 16:25
수정 아이콘
애니매이션 곡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무조건 블루워터를 꼽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자두삶아
20/05/29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나디아 노래라면 yes i will.. 에 한표.
20/05/29 16:59
수정 아이콘
보탭니다
지켜보고있다
20/05/29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한표.. 블루워터도 좋지만 이게 찐이죠
류지나
20/05/29 16:38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저는 한국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푸른꿈을 함께" 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블루 워터랑 쌍벽으로 좋아해요.
20/05/29 16:42
수정 아이콘
나디아는 노래도 그렇고 ost도 최고죠.

기사회생, 노틸러스 테마, 가고일 테마, 바벨의 빛, 고향으로, 내일로 등등
20/05/29 16:45
수정 아이콘
가고일... 요즘 창작물에 나오는 유사악당과는 격이 다른 피카레스크가 뭔지 보여주는 악당이었죠
Jean Coq de Raltigue
20/05/29 23:11
수정 아이콘
고향으로 좋죠
20/05/29 16:47
수정 아이콘
아니 06년 라이브는 뭔 cd틀어 놓은 수준인데요;;
20/05/29 16:50
수정 아이콘
10대시절부터 가창력은 인정받은 가수고 은퇴후 음대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목 관리를 잘한 것 같더라고요
20/05/29 18:34
수정 아이콘
연차 쌓이고 같은 노래를 하도 많이 부르다보면 슬슬 본인만의 쿠세를 넣어부르며 본래의 느낌과는 좀 다르게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분은 세월이 흘러도 원곡(?)과 똑같이 불러주니 참 좋네요 크크
11년째도피중
20/05/29 16:52
수정 아이콘
일본가수는 목소리 예쁘고 잘부르면 미모는 좀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었어요.
모리카와 미호를 모르고 나디아 OST만 테이프 빵꾸나도록 들었을때 해당 가수의 머릿속 이미지는 덧니투성이의 촌스러운 아줌마였지요.
그런데... 나이들어 유튜브에서 라이브 영상을 봤는데? ???????. 크크크.
20/05/29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편견이 있었네요 크크크;; 요즘 애니송은 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성우들을 많이 기용해서 과거보단 평균 외모치가 올라간 편이죠 대신 가창력도 좀 떨어진 느낌이지만요. 모리카와 미호는 외모와 가창력 둘다 갖춘 가수였는데 운이 없는 지 별로 뜨지 못하고 묻힌 감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활동시기가 80년대가 아니라 현재였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부기영화
20/05/29 16:59
수정 아이콘
나디아는 애니도 명작이라 음악도 더 빛나는 거 같아요. 물론 중간의 섬 에피소드 빼면...
20/05/29 17:14
수정 아이콘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가 보이네 우리들의 행복이 비치고 있네
MBC에서 방영할 때 오프닝만 들어도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20/05/29 17:46
수정 아이콘
살면서 본 애니가 몇개 안되는데 확실히 노래는 이노래가 제일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20/05/29 17:50
수정 아이콘
애니 OST는 프리크리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이 노래도 좋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0/05/29 17:58
수정 아이콘
https://m.youtube.com/watch?v=oLwsvTULtyY
외모는 요 버전이 가장 빛나지 않나.....
20/05/29 18:05
수정 아이콘
오 좋군요! 근데 영상마다 한결 같이 저 시절 요상한 안무가 미모 억제기 노릇을 하네요 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20/05/29 18:21
수정 아이콘
뭘 해도 공식 뮤직비디오보다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20/05/29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캬 20대 때 목소리 정말 좋네요.
30대 듣고보니 안정감이 쩌네요.
20/05/29 18:2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를 다 외우는 딱 두 곡의 일본 노래중 하나입니다.
아유카와마도카
20/05/29 18:33
수정 아이콘
고분자
20/05/29 18:52
수정 아이콘
오 테이프로 복사해서 듣던 기억이... IMS로도 받아보고요. 좋으네요.
20/05/29 19:16
수정 아이콘
가사는 없지만 To tomorrow와 Repose of soul이 제 투톱입니다.
VividColour
20/05/29 21:15
수정 아이콘
어으 좋아요
Jean Coq de Raltigue
20/05/29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군여 ㅜㅠ 저 분 목소리 덕에 어린 시절 저 분 시디 구하려고 어지간히 노력했었는데요.

혹시 나디아 좋아하시고 ost도 모으셨던 분들중에... Hooked on nadia앨범도 있는 것 아시나요? 마지막 트랙 이외엔 거의 악기지만 그래도 강추입니다. 70여분동안 귀가 행복해져요. 특히 마지막 Bye bye blue water 는 정말 좋아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rjKboPk1sA84EEdegH4J6cIla_MzMOG

그리고 Positive는 란마 1/2의 엔딩곡이었지 말입니다 크크

덕분에 제 아이디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5/30 02:05
수정 아이콘
Positive가 란마1/2 엔딩곡이었군요. 어릴땐 가수가 누군지 모르고 노래 잘부르네 이런 느낌이었다가 나이먹고 유튜브에서 노래 듣다가 알게된 경우라서요 흐흐;;
추천해주신 나디아 노래 잘듣겠습니다.
20/06/12 20:09
수정 아이콘
다시 들어도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7555 [서브컬쳐] 대학원생과 교수의 권력관계를 보여주는 인터넷 에피소드 [10] kien8695 20/05/30 8695
387554 [기타] 전설의 신입사원 [36] 퍼플레임12524 20/05/30 12524
387553 [LOL] 홀로 징동 바론트라이를 막는 칸자룡.gif [7] 살인자들의섬7384 20/05/30 7384
387552 [유머] 아이폰 자동완성 대참사 [12] 진인환9738 20/05/30 9738
387551 [유머] 사우스파크를 우습게 봤던 투니버스의 최후.jpg [8] 삭제됨11056 20/05/30 11056
387550 [유머] [19금착시] 건전한 사진 4장.jpg [16] VictoryFood12505 20/05/30 12505
387549 [기타] 추억의 광고송들 [8] 니나노나6715 20/05/30 6715
387547 [기타] 패기넘치는 알바지원생 [6] 달달합니다8522 20/05/30 8522
387545 [유머] 너무 자비로우신 편의점 사장님 [20] 파랑파랑12881 20/05/30 12881
387544 [유머]  스팀을 해킹당한 유튜버의 복수 [8] TWICE쯔위13075 20/05/30 13075
387543 [유머] 패스트푸드.. 가장 그립던 메뉴..jpg [29] 꿀꿀꾸잉11972 20/05/30 11972
387542 [LOL] 고인의 생전 쩔었던 플레이를 gif로 보시겠습니다 [17] 달달합니다16148 20/05/30 16148
387541 [서브컬쳐]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붉은 자여 [33] 삭제됨9494 20/05/30 9494
387540 [기타] 맘스터치 메뉴 조정 썰 [55] Cand12773 20/05/30 12773
387539 [유머] 김칫국 레전드 [6] 파랑파랑9078 20/05/30 9078
387538 [유머]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 농담.jpg [14] TWICE쯔위11637 20/05/30 11637
387537 [유머] PGR식 커플 대화 [22] 스토리북8523 20/05/30 8523
387536 [LOL] T1과 IG의 국제전 평행이론 [3] 반니스텔루이9067 20/05/30 9067
387535 [LOL] 젠지 현 상황...jpg [19] Star-Lord11789 20/05/30 11789
387534 [기타] 세계 3대 동계 전투 [33] TWICE쯔위13363 20/05/30 13363
387533 [기타] 자동차는 무조건 현대다..jpg [15] 꿀꿀꾸잉11172 20/05/30 11172
387532 [유머] 세가지 기술의 컴비네이션.jpg [13] 삭제됨9856 20/05/30 9856
387531 [유머] 짐이 무거워 지칠 때, 별이 다가와 나직하게 속삭였다 [3] 파랑파랑9034 20/05/30 90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