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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22:46
당시에 국제전 죽쓰고 국내에서 킹존이 잘하면 화날꺼 같다고 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오늘 저도 비슷한 감정이 드는거 보고 사람일 모른다 생각했네여
20/05/28 23:01
그럼 18-19는 라스칼 커즈는 있었고 투신도 컴백이라서 연결고리가 구삼성/신삼성 급으로 확 없고 그렇진 않죠
케리아는 17때도 한연습실에 있긴했었고...
20/05/28 22:50
17당시 진짜 심각했음 크크크크
이완드래곤X는 물론이고 17리라에서 T1하고 삼갤이 그냥 매국노 소리듣고 lck 국뽕 최전성기 시절이었음 크크크 결국 그때 이후로 lck뽕은 빨지 못하게 됨
20/05/28 23:13
이때 킹존은 진짜 너무 심하게 욕먹었어요. 솔직히 반성해야할 사람들 진짜 한트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참고만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응원하는 팀들이 국제대회에서 깨질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가끔 궁금하긴해요. '아 리그 수준차 나니까 어쩔수없지, 우린 도전자 입장이야' 이러고 말았을 것 같아서 더 열받긴 하지만. 킹존 욕할땐 언제고
20/05/28 23:25
그때 당시 매국노 취급하던 분들 pgr에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들 하고 계시는데,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20/05/28 23:26
걍 롤판 전체가 졸렬잎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킹존 욕하던 그 손가락으로 '킹존은 선녀였다!' 이러고나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속이 메스꺼움..
20/05/28 23:31
결국 분기점은 17리라였다고봅니다. 17롤드컵도 향로빨이라고 평가절하했지만 중국팀들 기세가 무서웠죠. 넘어서기 시작한게 이 대회가 아닐까싶네요
20/05/28 23:48
뱅울프 썰 들어보면 이때 LCK는 스크림때도 전략 유출 안하려고 했었다고 하죠. LPL은 코치들 단체로 모여서 새벽까지 회의하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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