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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7 22:28:37
Name EL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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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3.jpg (71.3 KB), Download : 55
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유머] 피지알 10% 도전: 이런 휴지 써본 적 있다? (수정됨)




푸세식이 기본이던 시절 시골 어르신들이 고급휴지로 애용했다는 옛날달력, 여러분도 이걸로 닦아본 적 있으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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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05/27 22:29
수정 아이콘
이거보단 매일 뜯어 쓰는 일력이...
이거는 좀 두껍지 않나요??
Bartender
20/05/27 22:31
수정 아이콘
그쵸 일력(?)이 맞죠.. 저건 명절때 튀김받침이나 윷놀이 그릴 때 쓰는거죠
그런거없어
20/05/27 22:50
수정 아이콘
이거죠
김아무개
20/05/27 23:22
수정 아이콘
히야 정답입니다
Foxwhite
20/05/28 00:19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도 저 차가운 달력 한장이 항문에 닿을 때의 이물감을 알기에 그런것 아닐까요?
세인트
20/05/28 08:12
수정 아이콘
유게 댓글 추천기능 롤백좀...ㅜㅜ
DownTeamisDown
20/05/28 01:38
수정 아이콘
일력은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그 일력이 끊긴다음부터는 휴지쓰던...
Jedi Woon
20/05/28 07:01
수정 아이콘
그거 나름 매끄럽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던 종이였는데
페로몬아돌
20/05/27 22:29
수정 아이콘
열심히 문질려야 휴지됨
미카엘
20/05/27 22:31
수정 아이콘
이것보단 신문지가 더..
20/05/27 22:40
수정 아이콘
저흰 신문지가 9할에 일/달력 1할 비율이었읍니다
헤이즐넛주세요
20/05/27 22:37
수정 아이콘
피지알 연령대면 볏짚 쓴 사람도 있을 듯...
영혼의공원
20/05/27 22:37
수정 아이콘
그 합판 같은 것에 긴 못 꺼꾸로 박아서 일력 잘라논거 꼽아논거 까지 써봤습니다.
아마 더 선배들은 새끼줄을 쓰셨을지도...
20/05/27 22:42
수정 아이콘
할배 오꼬시 사 먹소
Janzisuka
20/05/27 22:42
수정 아이콘
군에서 나뭇잎 써본적있는데...잘골라야합니다...제기랄
Jedi Woon
20/05/28 07:01
수정 아이콘
호박잎이 나름 쓰기 좋았.......
20/05/27 22:54
수정 아이콘
이거는 윷놀이판입니다.
Supervenience
20/05/27 23:27
수정 아이콘
이거마따
Do The Motion
20/05/27 22:58
수정 아이콘
10%, 휴지 이런단어보고 나쁜생각했습니다...
데릴로렌츠
20/05/27 23:00
수정 아이콘
70년대 생인데 전혀 경험 없습니다.
그때도 이야기 듣고 기겁을 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 태생인데 전혀 없습니다.
그때도 휴지는 퀄리티 차이가 날 지언정 널렸었어요.
시시포스
20/05/27 23:40
수정 아이콘
시골에 친척있으면 80년대생도 가능합니다
20/05/27 23:53
수정 아이콘
90년대생입니돠
그런거없어
20/05/28 00:01
수정 아이콘
시골이랑 도시는 다르죠.
80년대생이지만 중학교때까지 집에 아궁이 땠었고 비포장도로에 소달구지 다녔었었습니다.
타츠야
20/05/28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70년대인데 할머니 계신 시골은 그말싫이었어요. 화장지 없던 시골도 많았습니다.
forangel
20/05/28 00:42
수정 아이콘
도시에 사셨었나 보네요.
촌에서 80년 중반?정도까지....신문지였다는..
정지연
20/05/27 23:07
수정 아이콘
새끼줄 손드세요
20/05/28 00:00
수정 아이콘
이걸로 불가능합니다..
Lapierre
20/05/28 00:12
수정 아이콘
시골이 어느정도 시골이어야 할까요?
저도 나름 현재까지도 깡시골이라고 할만한 곳에 오래 살았는데 경험이 없거든요.
80년대생이고 충청도 XX군이 고향입니다.
한 60년대생쯤되면 가능성있으려나..
forangel
20/05/28 00:44
수정 아이콘
대략 전두환 집권기?정도까지 신문지 쓰는곳 꽤 있었어요.
노태우 무렵부터 거의 사라졌고..
20/05/28 00:57
수정 아이콘
땅끝 근처 시골에서 자랐는데 김대중 때 신문지로 닦았읍니다...
20/05/28 01:24
수정 아이콘
그렇게 깡시골은 아니고 읍이랑 가까운 리였는데 90년대 후반까지도 신문지 많이 썼읍니다
55만루홈런
20/05/28 01:37
수정 아이콘
쭉 서울서 살고 있고 다만 시골이 진짜 티비 방송도 제대로 안나오는 시골이었는데도 저런 달력까진... 신문지는 쓴것 같기도 하고 근데 기억이 없네요

아주 질 안좋은 휴지를 썼으면 썼지만요 크크
자연스러운
20/05/28 03:02
수정 아이콘
80년 부산 신문지 달력....
바람의바람
20/05/28 03:58
수정 아이콘
보통 일럭인데 저건 잘게 잘라서 대못에 박아놓고 썼죠
퀀텀리프
20/05/28 08:00
수정 아이콘
신문회사 없었으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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