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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5/26 15:13
개인적으로는 춰본적도 없고 누가 추는걸 제대로 본적도 없고 왜 유행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던 춤...
그냥 저런 춤이 있다는것 딱 그것 하나만 알고있네요
20/05/26 15:14
군대에서 아침마다 도수체조 대신 해서 별 유행을 다하네 했다가 첫번째 경기 전에 자살사고가 나서 월드컵 내내 부대가 초상집이었네요
20/05/26 15:44
전 어렸을때 꼭지점 댄스가 조금 억지밈으로 느껴졌어요... 미자라 클럽도 안다녀보고 어릴때라 그런가...
당시 예능 원탑 상플에서 나온 댄스라 약간 '유명해서 유명한','남들 하니까 하는' 그런 느낌?? 전국을 휩쓴 춤이긴 한데, 그게 또 다른 국민춤 텔미춤랑 비슷한 느낌이었냐 하면 그건 아닌것 같은..
20/05/26 15:47
김수로의 위엄은 사실..
춤은 저렇게 히트시켰는데.. 정작 '영화 홍보하러 나온건데 그 영화가 뭔지 아무도 기억 못함' 에 있음..
20/05/26 19:21
아동복 감독 시절이었죠~
히동구 전 감독이 그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언론에 말하는 바람에 어~ 이번에도 16강 이상~???? 이렇게 기대감이 뿜뿜.. 결국 승점 4점인데 조별 탈락...ㅜㅜ
20/05/26 18:27
당시 축협쪽 일할때 였는데 월드컵 국대 평가전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김수로를 꼭지점댄스 추는걸로 섭외했는데,
섭외 당일 내가 여기서 이춤이냐 춰야 겠냐? 라면서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는 바람에... 저희 발칵 뒤집어졌었네요. 저희 팀장님 하는수 없이 그날 예정된 유상철선수 은퇴식에서 꽃다발 수여자로 변경하고 끝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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