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23 15:54:39
Name 키류
File #1 1590199873117792.jpg (612.9 KB), Download : 68
File #2 Screenshot_20200523_155511_Chrome.jpg (140.3 KB), Download : 53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노리스크 고백방법










제가 여태 이걸 몰라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3 15:56
수정 아이콘
여태 몰라서 아직 안 잡혀갔
의미부여법
20/05/23 15:59
수정 아이콘
울트라 리스큰데;
20/05/24 02:46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크크크크 혼자 빵터지고 갑니다
Albert Camus
20/05/23 16:01
수정 아이콘
사바사인게 도리어 관계가 불편해지면서 아예 단절되는 사태가...
本田 仁美
20/05/23 16:02
수정 아이콘
고백을 던져 놓고 여자 마음이 싱숭생 해질 때쯤 썸이라는 썸은 다타고 초조해진 여자가
우리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면 친구라고 대답해서 멘탈 털리는 결말
20/05/23 16:50
수정 아이콘
칠성사이다.
Faker Senpai
20/05/23 17:03
수정 아이콘
friend with benefit이면 이것또한 좋죠.
파핀폐인
20/05/23 19:25
수정 아이콘
ㅗㅜㅑ
20/05/23 16:05
수정 아이콘
20/05/23 16:12
수정 아이콘
저래도 돼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0/05/23 16:16
수정 아이콘
뭔리스크요? 신고합니다
20/05/23 16:28
수정 아이콘
남자가하면 여자마음 불편하게 왜 고백햇냐 상대배려 안했다
폭력이다 이런말 나올수 있음
헤이즐넛주세요
20/05/23 16:30
수정 아이콘
이 장면 본방으로 봤는데 여자가 선수더만.
남사친이랑 전화상황극을 짜고 쳐도 이보다 자연스러울 수가 없을 정도에다 때마침 목적지 도착해서 내리기까지.
고백당하는 사람은 뭐 어쩔 도리없이 그냥 당하는 거...
마스터충달
20/05/23 17:59
수정 아이콘
이후 카톡 상태메시지 : 개빡침!!!
20/05/23 18:15
수정 아이콘
약-간 의아한 게, 고백이 꼭 '저와 연애하시겠습니까? (Y/N)'이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고백의 한 방식인 거 같은데 뭔가 특이한 수법인 것처럼 나오는게 뭔가... 허허. 고백은 문자 그대로 내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거잖아요. 저는 오히려 연애하자는 의도로 고백해본 일이 딱히 없네요. 내 마음은 내 거지, 딱히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고, 상대방이 뭘 호응하거나 대가를 돌려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그 마음에 가치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티모대위
20/05/23 18:50
수정 아이콘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텐데..ㅠㅠ 저는 상대가 이렇게 생각 안할거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표현하는 식의 고백을 해본적이 없네요.
20/05/23 19:03
수정 아이콘
약간 고백1
과 고백2 의 느낌이죠(원,투말고 사전에서 위에 작게 붙는 느낌으로요)

솔직하게 내 마음을 말한다가 고백1이라면

나와 사귈래? 이게 고백2
비슷한데 조금 다른 용례일듯요
티모대위
20/05/23 18:49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괜찮게 생각하던 여자 한명이 나한테 저렇게 하면 내가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본다면..
최소한 여자가 남자한테 저 방법 쓰면 확실히 로우리스크 고백법 맞는 것 같네요.
근데 애초에 한국 연애문화에서는 여자의 고백 자체가 리스크가 적긴합니다 크크크
카모밀레
20/05/23 19:55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이네요 흐흐
퍼플레임
20/05/23 21:10
수정 아이콘
코딱지 좋아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459 [연예인] 안효섭한테 스위트룸에서 섹x하자고 카톡 보낸 한서희 [24] 서귀포스포츠클럽13602 24/01/31 13602
494258 [연예인] 김한나 치어리더 최근 폼 [12] 묻고 더블로 가!11369 24/01/27 11369
494227 [연예인] 심상치않은 트럼프의 기세 [11] Lord Be Goja10946 24/01/26 10946
494225 [연예인] 표정관리에 실패한 르세라핌 경호원 [3] Davi4ever11444 24/01/26 11444
494035 [연예인] 임영웅이 한국 인디/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반등 변곡점이 된 계기.jpg [108] 롤격발매기원11274 24/01/23 11274
493743 [연예인] 고현정이 조연인 '미실' 역할로 출연하기로 결심한 이유 [27] EnergyFlow12047 24/01/17 12047
493604 [연예인] 조금은 더 일반적인 콘서트를 들고와봤습니다 [6] 김삼관10197 24/01/14 10197
493461 [연예인] 제일 예쁘다는 칭찬받은 츄 [7] Davi4ever11679 24/01/10 11679
493452 [연예인] 일본에서 자기 노래가 유행중이라는걸 알게된 김종국 반응 [26] 아롱이다롱이13053 24/01/10 13053
493389 [연예인] 만원짜리 캠으로 인방을 시작한 40대 아저씨 [17] 물맛이좋아요12229 24/01/09 12229
493374 [연예인] 대형기획사 가수 팬들 빨간약 먹이고 있다는 임영웅 콘서트의 위엄 [44] 묻고 더블로 가!13156 24/01/09 13156
493373 [연예인] 기안84의 찐(?)사랑 [2] 노래하는몽상가9088 24/01/09 9088
493368 [연예인] 기안84의 사랑 [14] 퍼블레인9681 24/01/09 9681
493362 [연예인] 임영웅 콘서트 대기중 쓰러지신분 후기 [40] Leeka11313 24/01/09 11313
493360 [연예인] 기안84의 30대를 보내며 소회 [20] 무딜링호흡머신9512 24/01/09 9512
493320 [연예인] 류담 근황.jpg [52] lexicon13588 24/01/08 13588
493297 [연예인] 같은 작품 하면서 친해졌다는 동갑내기 배우 [30] Davi4ever11643 24/01/08 11643
493294 [연예인] 홍박사님을 아세요? 오사카 도톤보리 풀영상 [9] 삭제됨9383 24/01/08 9383
493244 [연예인] 이시영 누나 근황 [4] Croove11656 24/01/07 11656
493230 [연예인] (안후방) 박보영 오프숄더 의상.jpg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4041 24/01/07 14041
493218 [연예인] 생방송인데 자꾸 실수하는 기상캐스터 [19] 묻고 더블로 가!16227 24/01/07 16227
493111 [연예인] 벨기에 여행 간 김종국 근황.jpg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2536 24/01/04 12536
493105 [연예인] 순수한 이성민씨 [5] Croove11000 24/01/04 110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