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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2 17:39
저는 홈페이지에서 레드 128기가 주문했다가 쿠팡 2차 예구 때 하나 건져서 포장도 안 뜯고 가로수길로 가져가 그대로 환불했습니다. 그때가 12일이었는데 애플 매장에는 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쿠팡 배송 일정이 원래 오늘이었는데 물량 구했다면서 수요일에 보내주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덜 팔리나 보네 이러고 있었는데, 나름 잘 팔리나 보군요.
20/05/22 17:41
어쨌든, SE에서 SE로 넘어온(응?) 사람으로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역시 좀 커서 약간 버겁더라고요. 나중에 12 미니 나오면 바꿔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레드 이쁘긴 이쁩니다. 크크
20/05/22 17:47
(수정됨) 저도 이번주 쿠팡서 수욜날 받아서 쓰고 있슴다
128기가 레드인데 엄청 빨라진 아이폰7입니다. 싸게 핸폰 마련해서 대만족 중입니다
20/05/22 17:51
공홈에서 사려다가 배송기간이 오래 걸릴 듯 해서 5/11에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레드 128로 구매했네요. 8에서 넘어간 거라 기기변경의 체감이 임팩트있게 느껴지진 않네요.
20/05/22 17:52
조금이라도 빨리 받으려고 미국 출시일에 직구 했는데
5월 황금연휴껴서 국내 출시일 보다 늦게 받고 심지어 훨씬 비싸게 샀네요. 7쓰다가 옮겨탔는데 현재까진 대만족입니다.
20/05/22 17:55
뭐랄까 일단 중저가에 최신칩이라는 조합에다 벨벳까지 도와줘서? 시선을 잘끌었어요
아이폰6부터 아이폰쪽에 미련도 관심도 없던 저같은 사람조차 예구까지 하게했으니 말이죠 결국 아니지 아니야 통화녹음 삼페 생각으로 겨우 정신 차렸지 안그랬으면 진짜 넘어갈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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