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22 09:09:18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30kg 감량한 공혁준 근황.jpg (수정됨)
Screenshot_20200522-075007.png
Screenshot_20200522-075042.png
Screenshot_20200522-075308.png
Screenshot_20200522-075315.png
Screenshot_20200522-075322.png
Screenshot_20200522-075334.png


많이 빠지긴 빠졋네요 크크크
뺀거만큼 한번 더 빼야 목표달성이려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꿀꾸잉
20/05/22 09:10
수정 아이콘
저걸 빼네..
Bartender
20/05/22 09:11
수정 아이콘
이형 이목구비가 저랬었나.. 잘생겨보이네요
알카즈네
20/05/22 09:13
수정 아이콘
사실 빠른 체중감량 자체는 돈쓰고 피티 받으면 쉬운 편인데.. 급격히 감량한 사람들은 대부분 몇달 뒤 @를 붙여서 복구하더라구요.
몇달 뒤 또다른 근황이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20/05/22 09:37
수정 아이콘
생활 습관 보니까 딱 .... 요요 오기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크크
갑의횡포
20/05/22 09:18
수정 아이콘
멸치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거룩한황제
20/05/22 09:37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여성 유투버 중에 멸치라는 분이 있는데...
45kg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하시던데...그냥 보면 앙상하셔서;;;;
20/05/22 09:44
수정 아이콘
운동 맨날하는데 먹는 량이 너무 적으심 ㅠㅠ
거룩한황제
20/05/22 09:59
수정 아이콘
뭐랄까...먹어도 너무 맛없게 드시니;;;
20/05/22 09:47
수정 아이콘
아 나는 많이 먹는데 살이 안찐다는 친구가 있는데
1주일 같이 여행 가 보니까
다이어트 하는 뚱땡이 친구 반밖에 안먹어서 왜 그거밖에 안먹느냐고 하니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는 중이고 너무 많이 먹어서 속에서 안받아 준다고 하는 걸 보니
아 멸치도 돼지만큼 힘들구나 했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22 11:18
수정 아이콘
저는 이해되더라구요
예전엔 이해못하는 쪽이었는데 피트니스센터 다니면서 케어받고 하니까
식사량이 늘 수 밖에 없더라는
마다오
20/05/22 09:18
수정 아이콘
우와...저도 어제부터 헬스 시작했는데 공혁준님처럼 얼굴선만 살아나면 소원이 없을 듯해요
루트에리노
20/05/22 12:23
수정 아이콘
얼굴살은 빨리 빠져요 크크
마다오
20/05/22 13:23
수정 아이콘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야호~
20/05/22 09:20
수정 아이콘
몇십키로 몇번 빼본 입장에서 빼는거 난이도가 10이면 목표체중 도달한후 유지하는건 100입니다.
100키로였던 사람이 일시적으로 운동하고 먹을거 줄여서 70키로는 갈수 있는데 그 후에 평생 70키로 사람만큼 먹으면서 살질 못하더군요.
이미 몸과 뇌가 100키로 돼지시절에 절여져 있는지..
20/05/22 09:26
수정 아이콘
입맛이 변하면 됩니다. 아님 너무 먹어서 질리던가
제가 너무 먹어 질려서 살이 빠진 케이습니다.
과자 ,라면,단음료 등등 포장지만 봐도 맛이 연상되서
안먹게 되더군요.
Chronic Fatigue
20/05/22 09:27
수정 아이콘
"과자 ,라면,단음료 등등 포장지만 봐도 맛이 연상되서"
는 저랑 같으신데 결과가 다르네요 크크크
너무 맛있었던게 연상돼서 다시 먹게 되던데 ㅠ
술마시면동네개
20/05/22 09:28
수정 아이콘
먹어본맛이 제일무섭다고...
20/05/22 09:32
수정 아이콘
40년가까이 먹으면 보통 질리지 않나요???
Chronic Fatigue
20/05/22 09:34
수정 아이콘
지금 제 기세로 봐서는 팔순잔칫상에 올려도 될 것 같아요
절대 안 질림.....
재활용
20/05/22 10: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때는 누가 감히 초딩입맛이라 하지 못하겠군요
20/05/22 1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팔순잔칫상.. 저하고 같네요. 왜 안질릴까요. 그렇게 먹었는데 질릴때가 된 것 같은데 말이죠.
블레싱
20/05/22 09:59
수정 아이콘
어제 저녁먹은 치킨이 오늘 아침 생각나는게인생인데...
20/05/22 09:42
수정 아이콘
뇌 삽니다. ㅠㅠ
하루사리
20/05/22 09:5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100-> 70 까지 뺀 후 5년째 유지중인데
하루에 한끼 먹는데 더 안빠지고 횡보 합니다.. 어쩌다 회식한번하면 쪄있고
20/05/22 10:5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저 포함
돼지중에 왕년에 다이어트 성공 안 해 본 돼지가 어딨겠습니까
결론은 (요요가 필연적으로 온다면) 그것 자체가 틀린 도전이었다는 거겠죠
Cazellnu
20/05/22 12:30
수정 아이콘
살을 빼는게 아니라
식습관을 바꾸는게 다이어트죠
20/05/25 09:23
수정 아이콘
말장난 아닌가요;
살이 안 빠지는 식습관으로 바꿔도 다이어트인가요 그럼;
배고픈유학생
20/05/22 09:24
수정 아이콘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정신과 검진받으면서 먹을거 다 먹으면서 빼더군요
20/05/22 09:27
수정 아이콘
역시 감량에는 서브웨이가 짱입니다. 오늘 점심은 서브웨이!!
라붐팬임
20/05/22 09:35
수정 아이콘
베지 샌드위치 2개 양상추 꽉꽉 넣어서 최고
저자극
20/05/22 09:36
수정 아이콘
혁준이네 집 2층에서 과로사 살짜우기 방송 한다는데
그때 멘탈 안 터지기를 기원합니다...
Horde is nothing
20/05/22 09:53
수정 아이콘
남 살뺀사진보니까 배고프네요
내꿈은세계정복
20/05/22 10:27
수정 아이콘
스퀏 견착 보니까 견갑 유연성은 좋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22 11:19
수정 아이콘
오오 바로 알아채시는거보니
운동 많이 하셨나보네요
내꿈은세계정복
20/05/22 13:03
수정 아이콘
리프팅 한 지는 몇 년 안 됐습니다
20/05/22 11:53
수정 아이콘
진짜 빡빡이 아저씨급 전문가한테

24시간 피티받는것도 부러운데

그걸로 유튜브각에 돈도 버니 너무 부럽네요
20/05/22 13:42
수정 아이콘
머리만 길면 방송 초창기 수준으로 돌아온듯..
공대장슈카
20/05/22 13:44
수정 아이콘
혁준이, 재스기 둘 다 저러다 죽는거 아냐? 했는데 한명은 새로운 삶을 사는 수준이군요
HealingRain
20/05/22 16:23
수정 아이콘
롤 하시는 그분맞죠? 아직 살아계셨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7918 [LOL] 플래티넘같은 실버.jpy [15] 살인자들의섬6702 20/06/03 6702
387917 [유머]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나요? [7] VictoryFood8372 20/06/03 8372
387916 [기타] 사진 한장만으롣도 긴장감 백프로 느껴집니다 [2] 프란넬7564 20/06/03 7564
387915 [텍스트] 통역사가 알려주는 청취력 높히는 법 [23] 꿀꿀꾸잉20615 20/06/03 20615
387914 [유머] 어머니의 가르침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47 20/06/03 7447
387913 [기타] 쿠폰으로 시킨 단골에게 단골의 매운맛을 맛보게 해준 치킨집.jpg [14] 살인자들의섬11837 20/06/03 11837
387912 [동물&귀욤] 술먹고 개들에게 훈계하는 아빠.avi VictoryFood7868 20/06/03 7868
387911 [기타] 한병에 25000원밖에 안하는 가성비 좋은 술.jpg [16] 살인자들의섬12299 20/06/03 12299
387910 [서브컬쳐] 유희왕 세계관의 시위진압.jpg [5] VictoryFood7152 20/06/03 7152
387909 [유머] T1 CEO의 굿바이 인사.jpg [3] 감별사10851 20/06/03 10851
387908 [유머] 여직원 의자냄새를 맡다 걸린... [40] 김아무개18646 20/06/03 18646
387907 [유머] 채용의 추억 [20] 이쥴레이14371 20/06/03 14371
387906 [유머] 블빠 변천사 [60] 파랑파랑12158 20/06/03 12158
387905 [동물&귀욤] 오늘자 수원 야구장 고양이 [3] 손금불산입10866 20/06/03 10866
387904 [게임] 발매하자마자 무료 서비스.토탈워 [27] 이호철12503 20/06/03 12503
387903 [LOL] MSC) T1 vs TES 경기 뜬금 바론오더의 진실 (feat. 카사의 설계)(움짤많음) [32] 삭제됨9159 20/06/03 9159
387902 [게임] 아무무처럼 되어버린 병영 [2] 니나노나8256 20/06/03 8256
387901 [동물&귀욤] 동물 병원에 간 고냥이 [3] 흰긴수염돌고래8242 20/06/02 8242
387900 [유머] "일력제" "이력제" "삼력제"..... [5] 길갈8557 20/06/02 8557
387899 [유머] 다시 보는 고담시 빌런의 위엄 [16] 블랙번 록9502 20/06/02 9502
387898 [유머] 내가 피곤한지 확인하는 법 [13] 파랑파랑10507 20/06/02 10507
387896 [동물&귀욤] 공을 구출하는 용감한 인절미 [7] 흰긴수염돌고래8335 20/06/02 8335
387895 [게임] 젤다 세계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줄 아느냐. [5] 니나노나8135 20/06/02 81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