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18 13:34:46
Name 근로시간면제자
File #1 9a87962bee09b5ce67e7841ec2c20acb.jpg (278.3 KB), Download : 61
출처 http://lineage.playforum.net/board/Detail/38308?SearchField=&SearchQuery=&page=6&boardId=211
Subject [게임] [386372관련] 집에가도 잠 안올 날


9싸울 있던 시기에도 9일도 뜨면 그날 설레서 잠안왔죠...

아재들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고딩이었다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0/05/18 13:39
수정 아이콘
저는 리니지 잠깐 하기전에 브이챔프인지 피시챔프인지에서부록으로 나온 미니공략책보니 육일도가 제일좋다고 그랬었는데..
지금보니 링크가 플포네요
리니지플포는 살아있나보군요
다레니안
20/05/18 13:45
수정 아이콘
싸울아비 장검 나오기 전까지 일본도가 로망이었죠.
레이피어가 나와도 근본은 일본도 크크크
스웨트
20/05/18 13:47
수정 아이콘
고1때 피시방에서 친구가 글루딘 마을에 서있는데
갑자기 카오기사가 나타나더니 경비한테 맞고 죽으면서 검을 떨구는게 아닙니까
친구는 진짜 빛의속도로 토글굴려서 검을 먹었고
리스하고 재접했을때 앞숫자가 +9인걸 확인한 순간

진짜 그걸 보고잇던 모든 반친구들 소리지른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ps. 현거래로 검팔기고 하고 혹시 무서운사람 올까봐 아버지랑 같이간 친구는 80만원에 검을 팔고 아버지에게 70을 떼였습.....
전립선
20/05/18 13:49
수정 아이콘
'보호비 명목'
20/05/18 14:06
수정 아이콘
정작 무서운 사람이 아버지라는것은 깨닫지 못했군요...
20/05/18 14:10
수정 아이콘
저때 템 지르려보 하면

마구잡이로 텔해서
괜히 명당같은곳 간 다음에

템창에 강화할 장비 두고
데이나 젤 더블클릭 한다음에
장비위에 마우스 놓고

모니터 끈다음에 기도한번 하고 클릭 하고
템창내리고, 채팅넘어가게 막 친다음
(지른게 무기일경우) 변신한 상태에서

오크같은거 치죠. 한방에 안죽으면...
채팅창을 올려보지만...+8 일본도가 빛을 내며 어쩌구 사라졌습니다...

눈물...
WHIPLASH
20/05/18 14:16
수정 아이콘
제가 01년 당시 중3이었는데, 9레이에 51방 투망 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 어레인섭 (제 게임인생 유일한 자랑입니다 )
2년간 안지르고 열심히 모으고 모아서 만든건데, 기억나는게 01년 당시에 중딩이 저처럼 장비 가지고 있는 건 저희 동네 피방에선 본 적 없었네요
8레이정도 찼을때부턴 주변 일진애들한테 장비 털릴까봐 피씨방 안가고 집에서 계정 끊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때문에 성혈은 가입이 안됐고, 재미로 전쟁혈 가입해서 말섬에서 노는게 주 컨텐츠였는데, 거기서도 9검 가지고 있는 중딩은 찾기 힘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중간에 안지르고 잘키운 장비 좋은 친구들은 7레이/8일도에 45방정도가 대다수였던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6575 [연예인] 전국민 1일 3깡 [9] Leeka12160 20/05/19 12160
386574 [유머]  150kg짜리 금고 가지고 튄 여자 [14] TWICE쯔위13624 20/05/19 13624
386573 [방송] 와드 kbs 유튜브 옛 만화 보여줍니다 [30] 라붐팬임9871 20/05/19 9871
386571 [기타] 한국 참돔 신기록.. 110.2cm 34년만에 갱신 [28] 살인자들의섬14062 20/05/19 14062
386570 [게임] 무릎이 알려주는 캐릭터별 유저 성향 [12] 살인자들의섬11828 20/05/19 11828
386569 [기타]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감수성 [29] 불같은 강속구14581 20/05/19 14581
386567 [유머] 이세계 이오리 근황 [9] 동굴곰11161 20/05/19 11161
386566 [유머] 슴가노출 아리 [2] 아기다리고기다리10863 20/05/19 10863
386565 [기타] 주호민이 이말년을 만났을때 [15] 퍼플레임13148 20/05/19 13148
386564 [유머] 코로나가 뭐고 포커는 쳐야겠다. [12] KOS-MOS23742 20/05/19 23742
386563 [유머] 원시인들이 불을 피운 도구. [7] KOS-MOS10538 20/05/19 10538
386562 [기타] 두산베어스 관심있는 IT기업이면 답나왔네.JPG [12] 살인자들의섬12098 20/05/19 12098
386561 [유머] 거짓도 세 명이 말하면 진실이 된다. JPG [5] 동굴곰11797 20/05/19 11797
386560 [텍스트] 작가분을 찾습니다 [10] Lord Be Goja9018 20/05/19 9018
386558 [유머] 한신 숙청한 유방 VS 왕배를 역사에서 지워버린 TVN.TXT [36] 비타에듀10488 20/05/19 10488
386557 [기타] 초딩시절 부러움의 상징.jpg [53] valewalker15722 20/05/19 15722
386556 [서브컬쳐] 일본만화 한국인 캐릭터 포스 원탑.JPG [22] 실제상황입니다11005 20/05/19 11005
386555 [LOL] [인방] 닉네임을 저라뎃으로 지은 이유.jpg [31] 은여우11147 20/05/19 11147
386554 [유머] 솔직한 관계자의 취향..jpg [6] 삭제됨11656 20/05/19 11656
386553 [게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닌텐도 액세서리 [17] 고라파덕11038 20/05/19 11038
386552 [LOL] 앰비션 : 이번에 한화 몇등했더라? [6] 카루오스8457 20/05/19 8457
386551 [유머] 데헷~ 오타였네요 지성 크크크.jpg [23] TWICE쯔위10897 20/05/19 10897
386550 [유머] 세일러문 그리기 + 저가 코스프레 [12] 하피의깃털눈보라8662 20/05/19 86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