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13 16:25:44
Name 아지매
출처 네이버
Subject [기타] 최근 캐스팅 완료된 영화의 예상 성적은?.jpg
재난영화 `비상선언`… 연기파 다 모였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9&aid=0002597484

WDls2vM.jpg


배우
a4nPkw7.jpg


감독 상업영화 필모그래피
omzv1b9.jpg

연애의목적 (2005)
t409qJo.jpg


우아한 세계 (2007)
hitCnTx.jpg


관상 (2013)
hjINtfe.jpg


더킹 (2017)
jQVCmfD.jpg



흥행감독
흥행배우
흥행소재 (재난물)

의 삼박자를 갖춘듯 한데.. 예상 관객수는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세워다크
20/05/13 16:27
수정 아이콘
군함도, 백두산 등 안 좋은 전례가 꽤 있죠
네이버후드
20/05/13 16:46
수정 아이콘
650만 850만이면 좋은 전례 아닌가요 ?
코세워다크
20/05/13 16:49
수정 아이콘
군함도 개봉전 기대치는 최소 1000만이었으니까요
캬옹쉬바나
20/05/13 17:48
수정 아이콘
군함도는 적자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못 찍었죠
노련한곰탱이
20/05/13 16:29
수정 아이콘
그것은 코로나였구요
안프로
20/05/13 16:32
수정 아이콘
흥행요소도있지만 협녀 조합같은 억제기도 있고 뭔가 반반느낌
공대장슈카
20/05/13 16:34
수정 아이콘
전도연 광팬인데 최근 관객수보면 눈물이
치키타
20/05/13 16:36
수정 아이콘
전도연도 흥행과 거리가 먼 편이고...송강호도 기생충 전에 좀 헤맸다고 보구요.
이병헌은 항상 연기는 솔리드하다고 보고 작품 안가리고 다작을 해서 흥행이 딱 예측은 안되네요;;
티모대위
20/05/13 16:40
수정 아이콘
캐스팅이 흥행여부를 결정짓는 시대는 끝난것 같긴해요. 한국영화 수준도 높아지고 관객들 눈도 같이 높아져서....
어떤 배우 보러 영화 간다, 어떤 배우의 연기가 영화의 가치를 보장해준다, 이런건 이제 소수 케이스인 듯....
치키타
20/05/13 16:44
수정 아이콘
감독 믿고 가는게 맘 편하고 타율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믿고 보는 감독들도 한번씩 똥볼 차긴하지만요.
믿고 보고 배우들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감독들이 있어서 배우만 믿긴 어렵습니다..
20/05/13 17:17
수정 아이콘
송강호가 2013년 설국열차 이후 2019년 기생충까지 출연한 영화가
설국열차 935만 관상 913만 변호인 1137만 사도 624만 밀정 750만 택시운전사 1218만 마약왕 186만 기생충 1008만

마약왕 빼고는 실패가 없었습니다. 기생충 직후의 나랏말싸미가 95만으로 대폭망하긴 했네요.
캬옹쉬바나
20/05/13 17:49
수정 아이콘
나랏말싸미 때문에 갑자기 일이 뚝 끊겼다는 농도 있죠 크크
카푸스틴
20/05/13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윗글 의아했는데 잘정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미나
20/05/13 19:21
수정 아이콘
이번이 흥행할 순서긴 하네요.
신류진
20/05/13 16:4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요즘 핫한 [이태오]가 나옵니다!!!!
덴드로븀
20/05/13 16:46
수정 아이콘
내년 개봉일텐데 과연 내년에 코로나가 끝나서 예전만큼 극장을 오픈할수 있을지부터 고민해야겠죠...
Lord Be Goja
20/05/13 17:43
수정 아이콘
내년에 막혀있던 영화수요가 쏟아질거 같아서 시기는 괜찮은거 같은데,
재난영화에 너무 좋은 재료를 넣은 기분이 듭니다.
재난보다 드라마나 인물들에 비중이 옮겨가면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어두운시기를 막 지났으니 극 분위기와 엔딩이 밝은편이 나을거같은데
송강호와 이병헌을 동시에 넣으면 그건 힘들거같은 느낌이.
네오크로우
20/05/13 18:03
수정 아이콘
우아한 세계, 참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기대 되네요.
CarnitasMazesoba
20/05/14 07:42
수정 아이콘
이태오도 여기 나오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6475 [텍스트] 제국주의 말 나올때 은근히 존재감 없는 국가(극혐).jpg [22] 프테라양날박치기11292 20/05/18 11292
386474 [유머] ???:세븐틴 새소식 떴어.jpg [7] TWICE쯔위9486 20/05/18 9486
386473 [LOL] 뭔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VG 상황 [27] 기사왕10790 20/05/18 10790
386472 [유머] 아이언맨 피규어는 얼마나 하는데?.jpg [32] 삭제됨10872 20/05/18 10872
386471 [게임] T1 도타 우승! [7] 이호철7463 20/05/18 7463
386470 [유머] 고구마깡 감자깡 [22] 카루오스8994 20/05/18 8994
386469 [유머] 한컴타자 1700~1800타 영상 [29] 도뿔이14896 20/05/18 14896
386467 [기타] 한일 기업 시가총액 Top 50.jpg [49] VictoryFood14106 20/05/18 14106
386465 [게임] 엑스 vs 제로 (팬메이드) [4] 니나노나7663 20/05/18 7663
386464 [유머] 이탈리아 마늘맛을 봐랏! [26] 꿀꿀꾸잉12927 20/05/18 12927
386463 [스포츠] 한화의 마지막 퍼즐 [6] 묻고 더블로 가!8472 20/05/18 8472
386462 [기타] 당신의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jpg [67] 김치찌개15104 20/05/18 15104
386461 [유머] 90년생이 온다 - ‘회사에 10분 일찍 출근하세요’.jpg [86] 김치찌개16464 20/05/18 16464
386460 [LOL] 상윤 근황 [47] 키류10077 20/05/18 10077
386459 [유머] 인류사의 발전에 있어서 소vs말..jpg [50] 김치찌개9494 20/05/18 9494
386458 [기타] JTBC에 승소한 박진성 시인 근황 [21] 이호철11306 20/05/18 11306
386457 [유머] 시리얼 먹을때 사람들이 지키지 않는것.jpg [16] 김치찌개8729 20/05/18 8729
386456 [유머] 사람마다 갈리는 호텔조식 달걀요리 취향...jpg [23] 김치찌개8570 20/05/18 8570
386454 [유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드릴게여☆ [5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400 20/05/18 13400
386453 [기타] 상위 10%로 못달리면 사지도 못하는 신발.jpg [51] 살인자들의섬15786 20/05/18 15786
386452 [기타] 접근성은 좋지만 멀다 [12] 치열하게9945 20/05/18 9945
386451 [유머] 무공은 실존한다 [9] 이호철8957 20/05/18 8957
386450 [유머] 매복 사랑니 뽑기.gif [30] TWICE쯔위11170 20/05/18 111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