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12 00:56:4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3 MB), Download : 7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전국 지역별 대표음식 지도.jpg


전국 지역별 대표음식 지도.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0/05/12 00:57
수정 아이콘
우리가 석쇠불고기가 유명했군요 - 창원 고향
공대장슈카
20/05/12 01:05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알았네요...
오른발의긱스
20/05/12 09:32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창원 15년 거주자
사업드래군
20/05/12 00:58
수정 아이콘
이제 반박글들이 하나둘씩 올라올 차례.
스토리북
20/05/12 01:01
수정 아이콘
신당동 떡볶이 제가 첫 빠따 찍겠습니다.
Mein Land
20/05/12 11:44
수정 아이콘
저도 신당동 떡볶이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20/05/12 00:59
수정 아이콘
왕십리 곱창골목 밀린지가 10년은 된거같은데 아직도 왕십리 곱창이라니
까리워냐
20/05/12 01:24
수정 아이콘
제일곱창인가?? 한 점포만 웨이팅이 엄청 길더라구요
바카스
20/05/12 01:01
수정 아이콘
천안 병천 순대가 왜 없지??
20/05/12 01:01
수정 아이콘
청도 추어탕이 유명하긴 한데 전라도 출신인 제가 처가인 청도가서 가장 놀랜게 안 빨간 추어탕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남원 추어탕이랑은 완전히 다른 요리더라구요.

새신랑이 처가에서 다 못먹고 남긴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장모님의 명예를 위해 덧붙이자면 다른 요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팔각과 고수향이 저에게는 너무 난해하더군요;;;;
20/05/12 01:04
수정 아이콘
저도 경남에서 추어탕 먹고 방아잎 냄새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고수나 깻잎처럼 익숙하면 맛있는 모양이더군요
20/05/12 13:26
수정 아이콘
앗 저랑 반대시군요 크크
청도 출신인 저는 어릴때부터 안빨간 추어탕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전라도식 추어탕(서울에서도 대부분 빨간 추어탕이더군요) 처음 봤을때는 좀 놀랐습니다.
결론은 둘 다 맛있습니다!
20/05/12 01:02
수정 아이콘
댓글수집 지도네요
Albert Camus
20/05/12 01:02
수정 아이콘
대전은 성심당일 줄 알았는데 크
이른취침
20/05/12 01:48
수정 아이콘
222 저도 대전 성심당있나 보러 왔는데. .
VictoryFood
20/05/12 01:07
수정 아이콘
대전 왜 안 성심당요?
충주에 꿩요리가 있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태어나서 한번도 안 먹어봤습니다. 크크크
20/05/12 01:09
수정 아이콘
- 신림은 정확하겐 백순대죠.. 그냥 순대가 아니라.
- 조마루감자탕이 부천이 본점이긴하지만 저게 대표음식인가? 라는 의문이 있구요...
- 충청북도 대표음식중 도리뱅뱅이는 '도리뱅뱅' 까지가 음식이름입니다.
- 대전..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두부두루치기가 조금 더 유명하지 않나 라는 사견이구요. 하지만 황남빵도 들어가는데 성심당은...?
쌀스틱
20/05/12 01:10
수정 아이콘
마산 아구찜이 맛있는건 사실인데 굳이 따지자면 아구보다는 같이 있는 콩나물이 더 맛있음
캬옹쉬바나
20/05/12 01:13
수정 아이콘
강릉 장칼국수도 유명합니다~
20/05/12 01:14
수정 아이콘
시골지역은 거의 한우가 대표라 우기는데 그 중에서도 갑은 역시 횡성한우죠 크크
20/05/12 01:15
수정 아이콘
인천!!!!!!!!!!!!!!
자장면!!!!!!!!!!! 짜장면!!!!!!!!!!!!!!!!!!!!!!!!!!!!!!
쫄면!!!!!!!! 최초 쫄면!!!!!!!!!!!!!!!!!!!
밴댕이도 맛있어요
20/05/12 01:18
수정 아이콘
부산 낙곱새 추가요.
Q=(-_-Q)
20/05/12 01:22
수정 아이콘
제주 흑돼지는 인정하는데 오분자기는 좀...차라리 고기국수가 나을듯...
11년째도피중
20/05/12 02:04
수정 아이콘
저도 오분자기는 좀...
김소현
20/05/12 01:42
수정 아이콘
어느 업소가 돈 줬나...많이 틀린듯
뽀롱뽀롱
20/05/12 01:48
수정 아이콘
광주가 왜 육전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리탕이나 콩물국수/팥칼국수(설탕)
이런걸 넣어줘
마파두부
20/05/12 01:54
수정 아이콘
용인 백암순대는 왜 뺐나요
류지나
20/05/12 02:00
수정 아이콘
빵이 지역 특산이라 조금 비참합니다 흑흑
20/05/12 02:06
수정 아이콘
대구는 개인적으로 하나만 꼽으라면 무침회입니다. 밥도둑 그 자체
탄산맨
20/05/12 11:05
수정 아이콘
아 침고이네요
술마시면동네개
20/05/12 02:09
수정 아이콘
오이도 조개구이에서 터졋습니다
시무룩
20/05/12 02:11
수정 아이콘
한 지역당 하나만 쓰니까 춘천에서 막국수가 빠져버리는군요
20/05/12 02:30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종로는 두개입니다.. 이 무슨
20/05/12 02:39
수정 아이콘
부산도 밀면이 빠졌습니다.
껀후이
20/05/12 02:11
수정 아이콘
병천순대가 없네요...
20/05/12 02:35
수정 아이콘
일단 신림동 순대랑

신당동 떡볶이는 쓰레깁니다
티모대위
20/05/12 02:36
수정 아이콘
그냥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을 모아놓은 것 같네요. 제주 오분자기나 광주 육전 보면....
실상은 다른 것들이 훨 맛있을 듯
아이고배야
20/05/12 02:44
수정 아이콘
광장시장 전이라..
차라리 마약김밥이 더 맛있었던거 같은..
20/05/12 05:25
수정 아이콘
와 종로에서 15년 넘게 대학 직장 생활 했는데 생선구이가 대표음식이었다니 멍해지네요. 나는 인생 헛살았구나..
동년배
20/05/12 05:44
수정 아이콘
피맛골 없어진지 이십년은 되가는데 무슨 생선구이
20/05/12 07:07
수정 아이콘
피맛골 시절은 인정하는데 지금 무슨 종로에 생선구이가... 피맛골 없어진지 한 15년 되어가지 않나.
여우사랑
20/05/12 07:08
수정 아이콘
국민학생때 신림동 살때 순대가 그렇게 맛있었죠. 300원 어치를 사도 갯잎에 야채 적당히 넣어서 철판에 볶아 주는게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사를 갔는데 순대를 볶아 주지도 않고 맛이 없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20/05/12 07:33
수정 아이콘
증평의 포크는 돼지의 포크겠죠?? 세련됬네요
쿠보타만쥬
20/05/12 07:46
수정 아이콘
청주가 뭔 한정식..
청주 안가본 사람이 대충 때려넣었나..
20/05/12 07:53
수정 아이콘
창원은 임XX식당 이야기인가...
지니팅커벨여행
20/05/12 08:27
수정 아이콘
양평 냉면은 가게 하나에서 유래했을 뿐이고 하남 오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대전 묵밥 이상하고(거긴 성심당...) 묵밥은 논산 아닌지.
여수 갓김치는 그냥 반찬이고 주 메뉴는 장어구이, 장어탕, 서대회인데 인근 고흥이랑 사천에 나눠 주느라고 저리 한 건가...
20/05/12 08:38
수정 아이콘
내가 가본 가게인가?
20/05/12 09:03
수정 아이콘
공주 국밥 ??
석갈비나 장어요리라면 모르겠는데
더파이팅
20/05/12 10: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공주 국밥 처음 듣네요. 공주는 '밤' 인데..
ShiNing]BluE
20/05/12 09:34
수정 아이콘
대구 뭉티기 !!!!!!!!!!!
20/05/12 09:38
수정 아이콘
역시 이런 글은 댓글이 찐!
20/05/12 10:53
수정 아이콘
이젠 글만 봐도 작성자가 누군지 맞출 수 있겠어요!
20/05/12 10:55
수정 아이콘
성주는 걍 넣을거 없으면 빼지 한우 모둠구이라니 걍 대충 넣은거 같네요.
탄산맨
20/05/12 11:09
수정 아이콘
근데 의성 육회는 처음들어보는데...
20/05/12 11:13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한정식이 유명했구나
도리뱅뱅이는 옥천꺼인데 왠 진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5939 [LOL] 역대급 성적을 찍은 이번 2라운드 아프리카 [8] 이는엠씨투7574 20/05/13 7574
385937 [유머] 펀쿨섹좌가 슬슬 질리는 이유.gif [17] 불행12358 20/05/13 12358
385936 [유머] 여친이랑 데이트할때 꿀팁 [15] 파랑파랑12114 20/05/13 12114
385935 [유머] 공돌이가 만든 100% 들어가는 농구골대 [15] 파랑파랑9941 20/05/13 9941
385933 [동물&귀욤] 맹수에게 습격 당하는 댕댕이 [8] 흰긴수염돌고래10002 20/05/13 10002
385932 [유머] 물리학 실험을 할 때 거짓말 하면 안되는 이유 [18] 파랑파랑13326 20/05/13 13326
385931 [방송] 갑수 목장 파도 파도 괴담만 [24] 라붐팬임16575 20/05/13 16575
385930 [스포츠] 미국에서 만들어파는 NC 티셔츠 [6] 이정재10027 20/05/13 10027
385929 [유머] 그러게 정품을 썼어야지 [15] 아따따뚜르겐14527 20/05/13 14527
385928 [유머]  MLB에서는 볼 수 없는 KBO 수비.gif [46] TWICE쯔위14784 20/05/13 14784
385927 [LOL] 서폿 입장에서 불편한 영화 [17] 나성범10679 20/05/13 10679
385926 [LOL] MSI가 열렸다면? [3] 반니스텔루이9552 20/05/13 9552
385925 [유머] 이게 가능한거였구나...gif [10] TWICE쯔위13535 20/05/13 13535
385924 [유머] 오늘의 네이버 로고.gif (소방대) [20] VictoryFood11182 20/05/13 11182
385923 [유머] 강의에 너무 집중하는 학생을 조심해야되는 이유 [3] TWICE쯔위10757 20/05/13 10757
385922 [게임] 최신 FPS 게임의 스킬 [8] 아따따뚜르겐10443 20/05/13 10443
385921 [유머] 15달러로 타노스 잡을 어벤저스 팀 짜기 [71] 에셔10386 20/05/13 10386
385920 [게임] 주인님! 주인님! [3] 고라파덕7980 20/05/12 7980
385919 [게임] [라스트 오리진] (약후?) 옆동네 비교되는 1주년 기념 상품 [51] 캬옹쉬바나14179 20/05/12 14179
385918 [유머] 장중 주가조작을 하는 대통령 [11] 맥스훼인13393 20/05/12 13393
385917 [게임] 모여봐요 둠물의 숲 [1] 고라파덕8204 20/05/12 8204
385916 [방송] 오랜만에 설국열차 영상이나 같이 봅시다 [1] 시린비8247 20/05/12 8247
385915 [유머] . [10] 삭제됨8740 20/05/12 87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