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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1 01:11:56
Name 박수영
출처 코라이즌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v=cgn7h9u-7Bw&feature=emb_title
Subject [LOL] T1 분석관 Tolki의 인터뷰 2부


자려고 누울까 했는데 인터뷰 2편이 올라왔네요

보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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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올해는다르다
20/05/11 01:18
수정 아이콘
1. LCK에 메타 적응 속도가 느린 팀이 몇 있다(예 - 탑 소라카)
2. 플레이스타일이 유연해야한다(버스승객-버스기사를 오가며)
3. G2를 만나면서 롤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
20/05/11 01:36
수정 아이콘
콩!콩!콩!
콩은 세번까야 제맛.
10월9일한글날
20/05/11 0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슐리강 질문 듣고 b급 미드 생각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예측글이 아니라 기도문급이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3연콩도 아니고 쓰리핏을 또 했으니..여튼 분석가들 많이 생겨서 그들의 목소리 많이 들을 수 있길

+ 칸나 페이커보고 캐리 보조 칭찬하는 부분을 이야기한것과 월즈에 대해 긍정적으로 봐라보는 부분은 아무래도 월즈우승하려면 다인캐리가 가능해야하고 그걸 제일 잘하는 팀이 전통적으로 티원이었고 올해도 보면 실제로 스프링 pog share만 봐도 치우치지 않고 가장 골고루였고 플옵에선 에포트칸나가, 결승에선 커즈페이커쪽이 두드러졌으니 긍정적으로 봐라볼만 하다 봅니다. 근데 페이커야 원래 룰루질리언같은 보조챔이나 리산니코같은 판깔아주는 챔도 잘해서 너무 당연한 평가긴 하죠..
20/05/11 02:57
수정 아이콘
1부 보다 딱히 재미있는 내용은 없네요
Bellhorn
20/05/11 07: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화 밴픽참사에대해 묻고팠는데 아쉽네요
20/05/11 09:21
수정 아이콘
한화전 밴픽은 지금보면 참사지만 그때 당시는 티어정립 초기단계에서 판단 실수라 굳이 말할게 없을거 같네요. 실제로 당일 밴픽할때까지만 해도 할만하다는 평가였고..
Bellhorn
20/05/11 09:23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그 업무는 분석팀에서 하는거라 생각해서요 그것에 대한 생각이 궁금했어요
20/05/11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보니까, 밴픽은 코칭스텝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코칭스텝이 이챔프 어때? 저챔프 어때? 하면 대답해주는 역할,
혹은 이거 좋아 저거 좋아 라고 톨키가 코칭스텝한테 알려주는 정도인거 같아요.
비단 챔프폭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이템이나 룬이나 여러가지로요.
톨키에게 들은 정보를 토대로 밴픽은 코칭스텝과 선수가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코칭스텝이 잘 써먹으면 써먹을수록 톨키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고, 막말로 제대로 활용못하면 그냥 없는거죠...

대충 얘기하는거 보니 소라카가 op 라는건 톨키는 이미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코칭스텝이 소라카 써먹을 타이밍을 놓쳤다거나 한화가 준비가 빨랐다 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Supervenience
20/05/11 10:08
수정 아이콘
왜 톨키인가요 똘끼?
20/05/11 12:48
수정 아이콘
인터뷰어가 롤잘알이네요 캬~

분석가 답게 게임을 대하는 시각이 다양하게 다 잘할줄 알아야 한다. 라는게 재미있네요.
김정수 감독이 챔프폭에 문제 있으면 안된다 라고 말하는것돠 비슷한거 같고요.

너구리에 대한 평가 재밌네요.
너무 잘하지만, 항상 공격적으로 나올 것을 알기 때문에 대처 가능하다. 다른방식으로도 플레이할줄 알아야 한다. 칸나와 페이커가 이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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