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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0 11:27:09
Name 키류
File #1 09_59_54.406101.jpg (438.9 KB), Download : 54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카페사장이 말하는 알바외모의 중요성




다음 생애에는 희망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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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Motion
20/05/10 11:28
수정 아이콘
이거 텍스트로 봤는데 어느새 짤까지 만들어졌군요
반반콤보
20/05/10 11:29
수정 아이콘
여러분 , 지금이 전생에 그토록 원하시던 다음생애입니다
20/05/10 11:34
수정 아이콘
전생에 축생이었어서 그냥 사람으로만이라도 태어나고 싶었나...... ㅠㅠ
의미부여법
20/05/10 11:30
수정 아이콘
혹시 우린 전생지금후생 강약강 이런식으로 로테돌고 있지 않을까요? 전생에 강했으니 하필 지금 이런거 아닐까요?
20/05/10 11:30
수정 아이콘
이거 인정....
20/05/10 11:34
수정 아이콘
중학생 가르치는 학원에 보조강사로 지원했는데 모든 조건이 완벽하지만 잘생겨서 여학생들과 불미스런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며 퇴짜 맞았읍니다 흑흑
20/05/10 11:36
수정 아이콘
네????
20/05/10 11:36
수정 아이콘
전방에 사수 일발 장전!
싱어송라이더
20/05/10 11:48
수정 아이콘
불미스럽게 생겨서 안되겠다는 말을 그렇게 해석하셨군요. 긍정의힘 응원합니다.
20/05/10 12:08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제 화가 많이 풀렸습니다.
20/05/10 11:53
수정 아이콘
앞으로 거절은 이렇게 해야겠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0/05/10 12:07
수정 아이콘
적군이네
신류진
20/05/10 12:08
수정 아이콘
.............
푸른호박
20/05/10 12:09
수정 아이콘
눼???
20/05/10 12:1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사실 다는 아니고 잘생겨서만 괄호치면 실화
20/05/10 12:22
수정 아이콘
잘생기진 않았는데 여학생과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것 같다.....?
별빛서가
20/05/10 12:27
수정 아이콘
블미스러운 일이 잘생기는건가....
이지안
20/05/10 12:15
수정 아이콘
야 이런 좋은 거절방법이!!!
마스터충달
20/05/10 12:43
수정 아이콘
ELESIS님이 그런 거라면 그런 거겠죠... 암요...
주파수
20/05/10 12:48
수정 아이콘
불미스러운 댓글 잘 봤습니다.
20/05/10 18:10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보조강사랑 애들이랑 사귀는경우가 되게 흔하긴 합니다...되게 부러..(응?)
유념유상
20/05/10 11:36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여기서 텍스트로 본거 같은데.. 흠..
바람의바람
20/05/10 11:44
수정 아이콘
카페뿐 아니라 모든장사에 다 통용되는거죠....
20/05/10 11:52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에서 외모가 뛰어난 친구들 시급 2배 이상 줘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만큼 매출을 뽑아주기 때문이죠...
20/05/10 11:56
수정 아이콘
제 전타임 알바가 잘생겼었는데 여고생들 저를 그 사람으로 착각하고 면전에서 지들끼리 별론데 이러더군요....ㅠㅠ
20/05/10 12:08
수정 아이콘
아.......
20/05/10 12:52
수정 아이콘
아예 아닌 거 같으면 알바 바꼈나 보다 할텐데, 별론데 소리를 들으셨으니 (생각보다)는 별로라는 얘기아닐까요?
귀여운호랑이
20/05/10 17:09
수정 아이콘
아. . . .
20/05/10 12:02
수정 아이콘
외모 뛰어나면 걍 모든 일에 다 플러스 요소인거죠 뭐..
아엠포유
20/05/10 12:07
수정 아이콘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업 일수록 외모의 중요성이 엄청 올라가죠.
저도 최저시급 4천원 시절에 5천, 6천 받고 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더 올려달라 했어도 받았을 거 같네요.
20/05/10 12:09
수정 아이콘
일을 정말 잘하셨나봐요!!
퀀텀리프
20/05/10 12:17
수정 아이콘
믿쑵니다
아엠포유
20/05/10 12: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금은 일! 만 잘합니다. 다 어릴 때 이야기라ㅜㅜㅜ
그런데 제 경험 상 일반 카페보다 키즈카페에서 외모의 중요성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잘생기고 예쁜 알바생들이 '뛰면 안된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이야기하면 말 진짜 잘 듣습니다.
또 아이들은 정말 솔직합니다. 외모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합니다.
20/05/10 12:53
수정 아이콘
저처럼 조폭같이 생긴 사람이 말하면 말 잘듣....

아 저는 키즈카페에서 일할수가 없군욧
블랙엔젤
20/05/10 12:09
수정 아이콘
텍스트를 짤로 옮긴 것 중에 베스트로 노잼이네요
이쥴레이
20/05/10 12:10
수정 아이콘
제 옆자리 동료한분이 파자를 정말 싫어하고 극혐하는데
어느날 저녁에 피자펍을 가자고 합니다?

거기 카운터 아르바이트분이 정말 이쁘다면서...
가니까 사람 엄청 많더군요... 먹는내내 카운터만 바라보고
계셔서 참 부담스러웠습니다. 당분간 저희 회사 단골집이었습니다.
푸른호박
20/05/10 12:10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계는 외모가 가장 큰 스펙이고 유경험자들은 모두가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잉여신 아쿠아
20/05/10 12:10
수정 아이콘
전 태어나서 카페 알바를 한반도 안 해봤는데 해볼걸 그랬네요
앵글로색슨족
20/05/10 12:16
수정 아이콘
성형외과가 돈 많이버는 이유
별빛서가
20/05/10 12:24
수정 아이콘
타넨바움님....?
콩사탕
20/05/10 12:37
수정 아이콘
이걸 몰랐네.
폰독수리
20/05/10 12:48
수정 아이콘
외모 보는 고용주 흉보는 사람들이 자기기만하고 있는거죠 뭐...
20/05/10 13:49
수정 아이콘
꼬우면 잘생기던가!
다이어리
20/05/10 14:21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 바리스타 배울까 생각중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요즘 사람들은 젊고 잘생긴 사람꺼만 먹으니 배울 필요 없을꺼라고 팩폭을 하시더군요 ㅠㅠ...
HealingRain
20/05/10 15:08
수정 아이콘
에이씨! 더러운 세상!!! ㅜㅜ
20/05/10 17:15
수정 아이콘
글보다 재미없는데...!?
부기영화
20/05/10 17:17
수정 아이콘
텍스트는 맛깔났는데... 만화로 옮기니까 별로군요. 그림이나 연출이 매력이 없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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