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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19:50
김감독이 살짝 눈치보는 느낌이 나더군요 이 장면에서..밴카드 줄어든 것 때문에..어쩌지...상혁아? 하고 떠보는 느낌
페까들..페이커 막 대하던 동료들이 다 나가고 동생들도 많아져서 어느새 존재감이 큰 라커룸 보스 같은 포스가 나더군요
20/05/06 19:58
김정수 감독도 이런 멘탈은 처음 봤을 듯.. 라커룸 영상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페이커 혼자라도 밝아서 다행이라고 하는 거 보니 다들 걱정하고 그랬던 모양인데 아무리 둘만 일찍 온 상황이라지만 꿀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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