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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21:10
서울+경기+인천만 놓고 보면 0: 95%, 10: 94%, 20: 96%, 30: 96%, 40: 98%, 50: 100%, 60: 105% 형태로 20대의 경우 차이가 확실히(6%정도) 줄어들긴 합니다. 성비 차이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5%이하가 되고 역전이 진행되는 시기도 50대로 낮아지죠.
20/05/06 18:44
고독사 중 많은 수가 망자의 가족이 있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최소 한 번 이상의 결혼은 고독사를 면하기 위해서 달성해야할 가장 작은 중간 목표일 뿐입니다.
20/05/06 18:52
근데 진지빨면 여자쪽에서 접근해도 정말 내 타입 아니면 그건 의미 없지 않아요?
당장 연애 못하는 남자들도 외모 아예 안보는 수준인 사람중에 그런 사람 못봤단 말이죠. 대부분 자신만의 선(대부분 외모 기준점)을 그어놓고 그보다 한참 떨어지는 이성에 대해 호감이나 설렘이 안생기니 연애를 '못'한다고 하는거지, 그냥 '어떤 이성이든 사겨만 주십쇼'하는 기준점 가진 사람 중에서 연애 못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아 혹시 "아냐 난 외모가 평균만 되도, 아니 그거보다 약간 부족해도 돼..." 하는 분이 계시다면 사실 그 기준도 남들이 볼 땐 꽤 높을 경우가 많습니다.
20/05/06 18:59
좀 못생겨도 여자가 접근하는 경우는 있죠. 주변에서 자주보던사이나, 인사를 자주하던사이 뭐 등등. 생판 모르는 여자가 접근하는경우야 잘남이지만.. 저글은 딱히.. 훈남이라 생각안되는데..
20/05/06 19:01
여자가 먼저 접근한 적이 살면서 단 한번도 없는 사람은 일단 제 가까운 친구중에는 한명도 없는것 같긴해요.
본인이 눈치를 못챘을 수는 있어도, 한번정도씩은 그런 경험이 있기야 하죠.
20/05/06 19:04
여자에서 먼저 접근했던가 싶다가도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생각해보면 그저 제 착각이고 바램이었더군요.. 접근한 거였다면 남친이 생기지 않았겠지
20/05/06 20:26
주민등록인구통계 4월기준으로 남성대비 여성인구가 10세미만 95%, 10대 93%, 20대가 90%, 30대는 94%, 40대는 97%, 50대는 98%, 60대가 105%, 70대가 123%, 80대가 187%, 90대가 342%, 100세이상이 313%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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