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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5 18:06:55
Name 캬옹쉬바나
File #1 3036.jpg (76.6 KB), Download : 76
출처 오늘자 갤럭시 런처
Link #2 오늘자 갤럭시 런처
Subject [게임] [카운터 사이드] 이천 쌀축제가 코 앞


오늘자 갤럭시 유저수.


※아직 오픈한지 100일도 안 되었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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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ymion
20/05/05 18:09
수정 아이콘
진짜 한달뒤 게임이 소멸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거같은데
20/05/05 18:14
수정 아이콘
제작비는 이미 허공에 날렸고 이젠 운영비도 안나올 것 같은데;
20/05/05 18:17
수정 아이콘
[컨텐츠]
20/05/05 18:17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같은 넥슨겜에서 카운터사이드 랑 다른 행보를 보여줄것이라고 인터뷰하겠어요
공원소년
20/05/05 18:19
수정 아이콘
진짜 이 게임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되는 게임입니다.
어찌 위기가 닥친 그 순간마다 최악의 선택지를 몇번이고...
20/05/05 18:20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된걸까 진짜 궁금하긴해요
투자자가 그렇게 엄청난 압박을 하는건가???
캬옹쉬바나
20/05/05 18:2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오픈한 게임 중 하나인 야생소녀가 딱 반대 모습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처음 시작은 초라했는데 유저들이 불편하다는 요소들 하나하나 다 피드백 해서 계속 고쳐가는 모습에 조금씩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호철
20/05/05 18: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제가 해봤던 3개의 모바일 게임중에선 가장 재밌었는데
모잠비크에 머리 좀 뚫리고 나니까 갑자기 지능상승해서 쳐다도 안 보게 되더군요.
캬옹쉬바나
20/05/05 18:26
수정 아이콘
전 이번 자유계약 지역과 다이브 43층에서 머리 씨게 맞았습니다.. 월클병 당시 라오를 만난 기분입니다..
지탄다 에루
20/05/05 18:4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과금 하면서 했는데, 이번 한계돌파 패치 이후에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 싶어서
접게 되었네요. 초반 소전 하던 느낌처럼, 거기다 자동 전역 있는 게 어디냐~ 싶은 느낌으로 아저씨처럼 굴렸는데,
벌써 한돌을 한다구? 그럼 이걸 계속 사 줘야 한다는 거야?? 라는 느낌으로 헉 소리가 나더라구요.
소전처럼 좀 다수의 카운터, 메카닉들을 키우게 하면서 돈을 벌었어야 하는데, 한국식 적폐 메타에는 역시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inding Joe
20/05/05 20:33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949575
카사가 기적의 운영으로 유저수 빠르게 빠지긴 했는데, 비단 카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덕겜(페그오/소전/명빵/라오/프리코네/붕괴 등등)이 다 유저수 줄어드는 추세긴 하죠.
MissNothing
20/05/05 20:37
수정 아이콘
소전도 뭐 악재가 있었으니 폭은 크긴한데... 희한하게 다른게임들도 다 줄었더라구요. 특히나 명빵은 이벤트중인데
Finding Joe
20/05/05 20:44
수정 아이콘
명빵은 오픈빨 빠지는 시점이긴 하죠. 그래도 겜 자체는 괜찮으니 어느정도 더 빠지면 안정세에 들어서지 않을까 합니다.
소전이야 철켓몬이 붕괴액을 제대로 터뜨렸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프코네가 유저수 반토막난게 좀 의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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