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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4 20:06:34
Name 니시노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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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고수
Subject [스타1] 프로토스 좋아 죽는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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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최고의 간지종족 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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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사냥개
20/05/04 20:11
수정 아이콘
토스팬 입장에서 저프가 명백히 테프보다 토스에게 안 좋은 상성인데 저는 신기하게 테프전에서 토스가 잘해서 이기면 그게 더 기쁘더군요... 마주작 처단보다 허영무 첫번째 우승이 더 기뻤습니다.
유부남
20/05/04 20:12
수정 아이콘
허영무 대 이윤열전 천지스톰도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와..
silent jealosy
20/05/04 20:16
수정 아이콘
한방~ 두방~ 세방~ 네방~~~
파쿠만사
20/05/04 20:19
수정 아이콘
마주 칩니다. 마주치면 안돼는데 ~~ ~
스웨트
20/05/04 20:19
수정 아이콘
짤만봐도 그때 경기가 자동으로 재생되네요
다이어리
20/05/04 20:23
수정 아이콘
이야~ 벌처~ 벌처~
김유라
20/05/04 20: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강민 할루시리콜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거 할루시 없었어도 뚫리는거 아니었을까요 크크
20/05/04 20:34
수정 아이콘
그쵸... 일단 본진 공중수비범위가 너무 넓은 맵인 데다가 아비터 기본몸빵과 리콜 시전판정이 원체 좋아서
보로미어
20/05/04 21:2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요 저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이병민이 드랍쉽에 골리앗을 태워서 골리앗이 적은 상황이였고 할루시네이션을 드랍쉽으로 보면서 당황을 했는지 몰라도 지상 유닛 골리앗 반응도 늦어서 아비터 두마리가 그냥 가도 내렸겠죠.

근데 강민이 할루시네이션을 준비한건 아비터 두대를 빨리 만들어서 리콜을 두번 쓰는 올인성 전략이라서 저 타이밍에 절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아비터가 한 마리라도 잡히면 안 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할루시네이션은 쇼맨쉽이 아닌 반드시 필요했던 전술로 생각됩니다.
라울리스타
20/05/04 20:48
수정 아이콘
강민을 더 좋아했지만, 우주배 박정석은 간지 그 자체입니다...
꽃돌이예요
20/05/04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더블스톰이 가장 임팩트있었는데 여기없네요
말다했죠
20/05/04 20:49
수정 아이콘
뇌 알고리즘에서 그때 경기랑 같이 나도현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같이 재생되네요
IloveYou
20/05/04 20:54
수정 아이콘
예전 스타 영상을 우연히라도 접하게 되면 조용호 선수에 대한 리스펙과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인게임 접수는 더락 수준이고 게임 내외적으로 매너가 너무 좋은 선수라 그 시절 더 응원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껀후이
20/05/04 21:15
수정 아이콘
진짜 질레트랑 우주는 박정석 시나리오였는데
박성준 마주작 두 저그한테...ㅜㅜ
홍진호 이후 당대 최강 저그들이었으니...
권나라
20/05/04 21:16
수정 아이콘
옵저버가 안찍었으면 왜 죽었나 했겠습니다!!!!
김연아
20/05/04 21:29
수정 아이콘
[대충 개비스콘 짤]
하르피온
20/05/04 21:3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ItaFFQngCGQ

나도현 선수 나오길래 간만에..
캐러거
20/05/04 22:2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조용호랑 한 그 5세트중 마지막 2경기는 진짜 못잊겠네요ㅠ
마그너스
20/05/04 22:55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셨습니까?!!!
카푸스틴
20/05/04 22:39
수정 아이콘
나빠... 힝
Winterspring
20/05/04 22:5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BszhM4Xd4w?t=976

이거 정말 시원했습니다~
신류진
20/05/05 02:00
수정 아이콘
우주배에서 최연성을 3:0으로 보내버린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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