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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4 00:03:32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FMKOREA
Subject [LOL] 김정수 감독도 인정한 탑솔러들의 성향.jpg
2.png 김정수 인터뷰보면 존나웃김
역시 탑을 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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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20/05/04 00:08
수정 아이콘
밑에 글 보면 닝이 최고로 말 안 듣는 줄 알았는데 너구리가 한 수 위인가 보네요.
스덕선생
20/05/04 00:27
수정 아이콘
닝은 하기 싫어서 땡깡부리는거고 너구리는 자기가 연구한 데이터가 있으니까 그게 옳다고 하는거니 후자가 더 설득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전자는 인간인 이상(...) 양심에 찔려서 듣는 척이라도 하기 마련인데 후자는 내가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 수긍하는 척만 하지 바꿀 리가 없죠.
실제상황입니다
20/05/04 00:37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닐까요? 밑에 글로 봐서는 하도 땡깡을 부리니까 결국 니가 맞다는 쪽으로 게임 플랜을 바꿔버린 것 같은데... 그래서 18롤드컵 때 닝이 메타를 바꿨다느니 어쩌니 얘기가 돌기도 했던 것 같구요.
20/05/04 00:09
수정 아이콘
시청자 "삼성시절에 큐베는 밴픽할 때 발언권이 어땠나요?"

앰비션 "걔는 그냥 팀이 시키는 거 다 했어. 특별히 뭐 하고 싶어하는 것도 없었고, 애가 좀 자아를 놨어."
Bartender
20/05/04 00: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나이스게임tv에서 하는 은밀한개인교습에 아마시절 큐베선수가 나온적이있었는데 그때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크크
솔랭에서 탑은 그냥 버스탄다는 마인드로 허허실실대면서 또 라인전은 기깔나게 잘하고
20/05/04 00:17
수정 아이콘
은교에서도 라인전 발리고 사린 후 버스탄 걸로(...)
박수영
20/05/04 00:15
수정 아이콘
블라디 하고싶다고 했을때가 정말 최고로 자기 주장 얘기한거라고 했었죠
20/05/04 00:18
수정 아이콘
시키는 거 전부 다뤄서 챔프폭 넓다는 선수가 시키는 것만 하니 챔프폭 좁은 선수가 돼버린...
코우사카 호노카
20/05/04 00:11
수정 아이콘
색 반전하기전엔 탑솔답지않게 순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박수영
20/05/04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아마 칸나는 말 잘들을겁니다(...)
20/05/04 00:50
수정 아이콘
칸나도 가끔 그 라인인거 티 낼때가 있긴한데
김정수 감독이 볼때는 귀여운 수준일거 같네요 크크크
거짓말쟁이
20/05/04 07:15
수정 아이콘
마린도 찔끔 하는데 페이커 있는 팀에서 땡깡 부리기 힘들죠. 칸 후니..탑신등 다 한풀 꺾이는 곳이죠 슼은.
20/05/04 00:5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김정수감독 있던 팀들 탑들이 거의 다 코칭스태프가 컨트롤하기 힘든 유형들(칸,더샤이,너구리...)이라
좀 비뚤어진 시점에서 보면 재계약 안하고 팀 옮겨다닌 이유가
팀 성적 여부 떠나서 "코치로써 선수를 100% 컨트롤하는데는 실패했고, 몇년+몇억을 더 줘도 얘는 도저히 100% 컨트롤못하겠다."
같은거 아닌가 싶더군요.
나스이즈라잌
20/05/04 10:58
수정 아이콘
킹존에서 ig나 담원에서 슼은 더 좋은기회라서 간거같은데 ig에서 담원으로 간거는 조금 그런느낌이..(컨트롤 대상에 닝도 포함)
Good Day
20/05/04 08:13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이유로 너구리 고평가를 못하겠더군요
20/05/04 08:27
수정 아이콘
탑이 제일 외로운라인이라생각해서 이해합니다
롤하면서 탑하는데 우리정글은 탑 버릴때랑 원딜하는데 서폿이 사람아닐때 가장 빡치더라구요
20/05/04 08:35
수정 아이콘
이런 점에서 리즈 큐베와 기인은 가산점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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