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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 17:40
스카이 빼고 운타라 - 하루 - 비디디 - 크레이머.. 4명을 말한거긴 한데.. 하루면 그래도 19 서머시즌은 일정경기 뛰었으니까요.
20/05/01 17:07
저때 CJ는 시즌부터 시작해서 승강전까지 죄다 멘탈이 바사삭 난 상태라... 그래도 분위기 좀 띄울줄 알았던 크레이머도 스프링때 잘하다가 섬머때 부진하면서 축 처진듯 싶었고, 샤이도 어두운 성격은 아닌데 저때부터 이미 손목이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었어서.. 본인 몸 건사하기도 벅찼을 거고.. 이후에 락스까지 가서 프로 더 한게 신기할 정도였으니... 매라는 방송하면서 이제 많이 활발해졌는데, 원래는 조용한 성격의 끝판왕이라...
여러모로 엄청나게 꼬이고 꼬였던 게 당시 CJ였죠. 멘탈 바닥 찍은 팀이 복마전인 승강전을 갔으니 그대로 굴러떨어질수밖에...
20/05/01 17:10
그리핀 탈출만 한다면 다들 자리는 구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타잔 바이퍼는 물론이고 심지어 유칼 아이로브는 01년생 나이깡패라 막말로 모든 커리어를 버리고 아카데미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은나이 아니에요 유망주 수급이 부족해서 다이아에서도 데려다가 키운다는데 유칼 아이로브는 프로딱지 떼고 보면 엄연히 01년생 챌린저죠 그것도 몇년이나 유지중인;;
20/05/01 17:13
서머 때 1라운드에서 KT를 거의 다 잡았는데 하루가 판단 미스로 혼자 바론쳐서 버스트하려다가 스코어에게 뻇기고 그 경기 놓쳐버린게 너무 아쉬웠죠.
샤이 복귀전이기도 했고 샤이가 대활약했던지라 그 경기 잡았으면 분위기 쇄신 가능했는데...
20/05/01 17:29
운타라 - 그래도 저점이란게 확실해서 4대리그 이하에서는 주전 가능할 것 같음
소드 - 미운털 박힌거 제외하고 실력면에서만 본다면 4대리그 서브멤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유칼 - 플옵이하 한화까지는 1군 로테이션 가능할듯. 이하에서는 절치부심해서 주전도 노려볼만.... 내현 - 모르겠음 타잔 - 한 시즌 꼬라박아서 사람들이 타잔 거품이라고 까는거지 IG.Tarzan 아이디 이렇게 하고있으면 무서워보이는게 사실임. 보여준 포텐이 너무 커서 4대리그 우승경쟁팀이라도 어디서든 아직 한 번 정도는 긁어볼만 할 듯. 바이퍼 - 한화 종신 가능 제발 회장님 아이로브 - 4대리그 서브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와디드 - 서브 겸 코치하는 플레잉코치라면 LCK, LEC, LCS에서도 활약 가능하다고 봄(LPL은 중국어가 안될테니...)
20/05/01 17:41
와디드는 지금 당장 코치선언하면 집앞까지 찾아올 팀이 LCK에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아직 선수도 뛰고 싶어하니까 승강전 앞둔 그리핀에 가야 했던거지... 타잔 IG는 진지하게 양쪽에게 윈윈일 것 같은데...
20/05/01 18:25
저 당시 비디디는 스카이도 못 제끼던 시절이었는데도 나이랑 포텐보고 팀 구했죠.
전 그리핀 선수들중 소드/운타라 정도 빼면 못해도 1군 백업으로라도 한자리씩 구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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